기존 르브론 시그니처와는 조금 달라졌어요.
발볼 좁아지고 길이가 길어지고 힐슬립이 약간
있었어요.
제가 발볼 넓은 넓적 오리발이라 조던과 17까지 르브론이 잘 맞았는데, 이번 릅18은 듀란트
시그네쳐를 아디다스에서 만든 느낌 비슷했어요.
쿠션은 코트에서 뛰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걸어보니까 물렁하거나 푹신하거나 쫄깃하거나
그러지 않고 탱탱, 탄탄 하더라구요.
그리고 17에 비해 많이 가벼웠습니다.
이상 간단하고 주관적인 릅18 실착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르브론이 가벼워진것만해도 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