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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게시판 스크랩 국민은 지키고 대통령은 팔아먹으려 하네
pizza 추천 0 조회 54 08.07.17 22: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실 왜정 부역 세력이 한 번도 제대로 청산된 적이 없다. 해방 후 63 년 동안 일본 간첩이 활개를 친 셈이다. 드디어는 도요다의 돈을 받는 교수들이 국립대학에 서식하며 뉴라이트의 핵심 세력이 되어 일본의 주장을 대변하고 있어도 위기의식을 찾아 볼 수 없다. 교묘하게 숨어 있던 친일파가 이제 아예 뉴라이트임을 드러내 놓고 국회에도 진출했다. 일본 출생의 대통령이 일본 수상의 독도 관련 요청에 대해 '지금은 안 되니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해도 국회를 비롯한 지배 집단은 조용하기만 하다.

 

김장훈과 같은 국민 가수는 사비를 들여 국토를 지키는 광고를 내고 있지만 이 지경까지 몰아온 일본 간첩들은 지금 수구 언론과 검경을 동원하여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으려 애를 쓰고 있다. 검역 주권을 미국에 팔아 국민의 건강권을 박탈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영토를 팔아넘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간첩집단이 아마추어 경제 정책으로 금쪽같은 외환을 외국인들에게 마구 퍼주는 반면 안으로는 상인들을 사주하여 촛불 시위자들 고소하여 아예 거지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패전으로 부산을 떠나 본국으로 가는 일본인들이 "두고 봐라 우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했다더니 지금 우리가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남한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일본놈들이 쾌재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아래에 요미우리 보도에 대한 기자 출신의 증언을 '아고라'에서 퍼다 옮긴다.

 

우선 요미우리 신문 보도를 보니, 팩트가 살아있다는 겁니다. 아주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인지라, 사실을 왜곡 또는 과장하기엔 너무나 크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특종이죠. 원래 특종은 위험부담을 가지고 치고 나오는 거라서 사실이 아니면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근데 우리 정부나 일본 정부의 대응 태도를 보니까 요미우리의 보도가 사실이 아닌가 싶네요. 엄청난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지속적으로 '사실 그대로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우리 정부입니다. 끝까지 오리발 내고 있으니까요. 여기에다 후쿠다도 휴가 가버리고...역시 사실이라는 거죠. 아마 우리외교사에서 제일 큰 사고가 터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요미우리의 보도에 따라 이명박이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는 무엇인지 단박에 알 수 있죠. 앞으로 독도가 우리나라 지도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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