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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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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별게 다 시집살이를 시키네ㅠ 내두 바쁘다구~!!!
들꽃이야기 추천 1 조회 357 21.01.15 06:5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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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5 07:30

    첫댓글 아구찜이 착한 가격은 못되네요. 양이 너무 적어... 근데 무슨 딸기 상자가 엄청 크네요. 눈비 올때 이고오면 하늘을 다가리겠군요.

  • 작성자 21.01.15 07:31

    저 아구찜 중짜인디유???
    둘이서 실컨 무요

    내 위대한데두ㅋ

  • 21.01.15 07:36

    @들꽃이야기
    요즘은 아구찜이 적게 나오나봐요. 그릇 보세요. 납짝한것이 쟁반이네. 깔아만 놓은 아구찜. 하긴 19.000원이니 적어도 밭아 들여야지...

  • 작성자 21.01.15 07:38

    @부용대
    어휴~!!!
    울동네 해물짬뽕대장두
    1인분 만원 하던거이
    만 오천원 됐는디~~~

    아구찜은 2인분 충분하다니여

  • 21.01.15 07:43

    @들꽃이야기 알았다요. 알았어요... 드신분이 2인분 충분 하다는데 삼자가 대드는건 실수하는거 맞지요. 음식점에 손님이 없으니 한분오면 두사람 효과를 누리겠다고 음식값 올린걸까요? 짬뽕이 만오천이면 비싼 느낌이네요.

  • 작성자 21.01.15 07:46

    @부용대
    ㅎㅎ진작에 그러셔야쥬ㅋ

    지 배가 보통배인 줄 아심까???
    겨우내 빵빵 늘려서ㅠㅠ

    금가루 뿌맀나싶은 짬뽕은 아직 맛도 몬봤심다ㅉ
    만원일 땐 홍보두 무쟈게 해 줬는디~~~

  • 21.01.15 07:56

    @들꽃이야기
    다행히 혼나는건 피했네요.
    두들겨 맞을지도 몰라서 조심 또 조심 하는겁니다.
    님의 배는 아주 특별한 배인가요? 겨울동안 많이 드셔서 커졌다는데 제가 안으면 모자라나요? 가격만큼 가치 없으면 손님들한테 욕먹어요. 어쩜 담장밑에 쓰레기는 손님들이 불만의 표시일지도 몰라요.
    물론 님이 정성을 들여도 밭는쪽에서는 더많은 욕심이 생길수도 있거던요.

  • 작성자 21.01.15 07:59

    @부용대
    담장 밑에 쓰레기는~~~
    엊그제 멧돼지 막는다고
    울타리치던 인부덜이 묵다가 흘리고 간것이요ㅠ
    저 시컴한 봉지 속엔
    멀쩡한 단팥빵 1개랑 커피캔 2개가ㅉㅉ

    울손님덜은 격이 다르욧ㅋ

  • 21.01.15 08:05

    @들꽃이야기
    나쁜 시키덜이라고 욕먹을 짓거리를 하고 다니는 인부들이네요. 자기집 현관문앞에 쓰레기 봉투가 놓여 있으면 기분 더러운걸 아실텐데... 단팥빵은 경계해야지만 캔커피는 먹어도 되겠지요. 맨션으로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예절은 지킬줄 알고들 있답니다.

  • 작성자 21.01.15 08:07

    @부용대
    지는요
    가심이 떨려서ㅠ
    커피는 물론 홍차 박카스도 안 무요ㅉ
    단팥빵은 며칠간 버려져있던거라서 갑털이 줬는디 멀쩡해여ㅋ

  • 21.01.15 08:12

    @들꽃이야기
    커피, 홍차, 박카스도 못드시는걸 보아서는 젊을때는 남친과 데이트는 어디서 했남요? 물론 술은 근방에도 못가실테고...
    근데 아침은 않하시나요?
    먹고 살자고 하시는건데 밥지으셔서 먹는 행복을 누리셔야죠. 특등미에 푸욱 고은 미역국이 맛나죠. 돼지 앞다리 사태 뽁음도 기차게 맛납니다...

  • 작성자 21.01.15 08:16

    @부용대
    ㅋ데이트 할 땐
    생맥 1000cc 정도는 마셨는디~~~
    살림하믄서 같이 마시다간 집안 거덜낼깨비ㅉ
    딱 끊은지가 38년 됐심다ㅠ

    하루 2끼 아점으로 묵은지가 거의 15년이라~~^^

  • 21.01.15 08:26

    @들꽃이야기
    살림 말아 먹을까 보아서 술끊고 사신지가 38년이나 되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아참과 점심을 한끼로 해결 하시는건 좋은데 신랑이 밭아 들이시니 복밭으신겁니다.
    나이들면 아침잠이 없어서 일칙 일어 날 텐데도 군말없이 참아 주시나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15 07:34

    스치로폼은 ㄷㄷㄴ 냥집이라고여~!!!!!!

    날씨 추븐건 괜찮유ㅎ
    눈만 안 내리믄ㅉㅉ

    아디님 동네만큼 온다믄
    내는 진작에 요단강 건너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15 07:53

    갑털이가 날라댕기지ㅎ
    슬슬은 무신~!!!
    갇혀있어도 휀스 안에서
    나르는디~~~

    저 맛난거 둘이 묵었지
    웬떵캉~~^^

  • 작성자 21.01.15 07:55

    깡씨 기억 속 송우리는 촌동네지만
    지금은 APT가 난리부르스ㅋ

    울같은 촌것덜한테는
    화려한 도시여라~^^

  • 작성자 21.01.15 08:11

    @깡순이
    갑털이 넘보는겨???
    남은 딸내미도 읎음서ㅋ

  • 21.01.15 08:03

    저가 운동다닌 생태공원 끝에
    커피집이랑 비슷하네요
    참 예쁘더라구요 혼자라면
    요런 키피집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ᆢ
    커피를 사천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받는다고ᆢㅎ

  • 작성자 21.01.15 08:04

    커피값 4천원이믄
    싼거 아냐유???

    난 천원이래두 안 묵지만ㅋ

  • 21.01.15 08:08

    @들꽃이야기
    공원 근처에 는 좀 싸야 많이들가는데
    비싸다고 안가요 ᆢㅎㅎ
    아메리카노 를 사천원 하니
    말이이여요 ᆢㅋ

  • 작성자 21.01.15 08:10

    @초콜릿
    내는 얼음덩어리 좋아함서두~
    아아두 안 마셔유ㅠ
    커피향기가 코끝을 꼬셔대두~^^

  • 21.01.15 08:14

    @들꽃이야기 저도 이젠 안갈라요 ㆍㅎㅎㅎ

  • 작성자 21.01.15 09:07

    @초콜릿
    잘 생각하셨소ㅎ
    이제사 지금 이 나이에~
    커피가 아무 유익이 무요
    골다공증 염려두 날려버리고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15 09:21

    작년까진 도둑넘~!!!
    그랬는디~~ㅉ

    어느 님인가가 그리 부르지 말래서ㅠ
    걍 ㄷㄷㄴ~!!!

  • 21.01.15 09:46


    북풍한설 몰아치는데
    숟가락 하나가 어디래유 ㅋ

  • 작성자 21.01.15 09:47

    @정 아
    등골이 휘는걸ㅉ
    안방마님이 알 턱이 있나ㅠㅠ

  • 작성자 21.01.15 10:20

    @신순정
    잘나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등허리가 아파서ㅠ
    꾸부정허니 80전에 꼬부랑 할매 될까 걱정이유ㅉ

  • 21.01.15 09:48


    그동네 먹거리 정보
    접수합니다
    주말 그동네 온천 가 말어
    무지 고민중이거든요
    한주 더 참아보끄나요?ㅠ
    거기가면 찜 정보 부탁합니대이~ㅎ

  • 작성자 21.01.15 09:50

    온천은 아직도 감감이라고여~!!!

    일동용암☆천은
    온자를 지웠으니???

    아구찜은 송우리 행복식당이라여ㅎ

  • 21.01.15 09:51

    @들꽃이야기
    아직요?

    일동용암천이
    오히려 유황냄새도 나던디
    시설이 후졌지만 ㅎ
    순정네 동네가야하나? 훔~

  • 작성자 21.01.15 09:53

    @정 아
    그래두 울동네 신북온천 닫은 뒤
    거기 이용 잘 했구만
    불한증막 철문에 발등을 찍히는 바람에ㅉㅉ
    그뒤론 안 갔슈ㅠ

    전곡 금강산으로ㅋ
    걍 동네목욕탕 수준이라

  • 21.01.15 09:54

    @들꽃이야기
    식후경으로
    찜? ㅋ

  • 작성자 21.01.15 09:55

    @정 아
    ㅎㅎ거서 거는 거리가
    쫌 되지라

  • 21.01.15 10:15

    운전대 잡고 눈 내리깔은 포스가
    한가락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1.15 10:17

    절대 아냐유ㅎ
    을마나 순딩인디유ㅠ
    ㄷㄷ냥이한테 밥도 뺏겨도 그저 허허~~^^

    무셔서 벌벌 떠는거라여ㅉ

  • 21.01.15 14:10

    들꽃여사님 그넓은 펜션도
    정원두 관리하시려구
    욕많이 봅미더. 녀자분이
    관리하시기 만만찬은 일인데?
    전 남자라도 성냥값만한 집
    마굿간같구 손볼거 많지만
    손놓구 살거던요.

    봄오구 몸이 쪼까 풀리면
    꿈적거려 볼까합미더.
    늘 열일하시는 들꽃여사님
    삶의 역동적에너지가
    늘 느껴져서 넘 좋쉼더

  • 작성자 21.01.15 14:24

    겨우 객실 몇 안되는디
    무신 넓은 펜션이라고???
    누가 보믄 진짠 줄 알긋소ㅋ

    넘은 객실이 25개 되는걸
    했었단디 쨉두 안도ㅑ~!!!

  • 21.01.15 19:14

    3층으로 보였던곳이
    다락방도 같으네요.
    저정도 카페있으면 괜찮
    을듯 하고요.

  • 작성자 21.01.15 19:16

    계단 올라가먼 옥상 위의 작은 공간 있잖유
    그걸 보기좋게 하느라 그랬나뷰ㅎ
    저 정도 카페도 할 일이 많다구 다덜 반대라네여ㅠ
    누가 지금 한대나???ㅋ

  • 21.01.15 21:47

    한번 가봤다고
    사진마다 반갑고 정겹네요
    마른반찬은 맥주를 부릅니다
    작은 체구에
    큰집을 다 건사하고 살다니
    아무튼 잘먹어야 되겠어요
    마이마이 드셔요ㅎ

  • 작성자 21.01.15 21:57

    ㅎㅎ작은 체구라니여???
    지가유???
    그날 딴 아짐을 보셨나ㅋ
    허긴 봄이라 근수가 덜 나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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