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슈펄사이
원곡에서 자이언티 부분을 개사한 건데
두 버전 다 들어보면 느낌이 완전 달라서 가지고 옴
(원곡 부분:
그 여자의 붉은 머리
그보다 붉어 생채기 난 어디
눈에 가늘 선 핏발이 누가 그 이유를 물어 주려나
저기 왜 화를 내나요
저기요 왜 악을 쓰나요
슬픈 그 여자의 붉은 머리
그보다 더 더 더 더 더 더 붉은 어디)
https://youtu.be/hpMvDZUwDQI?si=hVI45QEIxwkVugym
15년 콘서트 때
제대로 나를 알고 있는 사람
아마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나에 대한 얘기는 언제나 (좀 흥미롭긴 하네요)
당신이 추측하는 그런 사람
나는 아니라 유감입니다만
조금도 웃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니까 딱 거기까지 괜찮은 걸로 둘게요
https://youtu.be/HRGFZnken4s?si=wGdZr0lZ4Y4uhCKf
Full of a black Martini Fill up the glass for the queen without pity
(검은 마티니를 가득 채우십시오 동정심 없이 여왕을 위해 잔을 채워주세요)
눈에 가늘게 선 핏발이 한 번 더 세상에 웃어주려나
Hey don’t bother the queen no more Please don’t wake the queen up no more
(거기 여왕을 더 이상 괴롭히지마 제발 여왕을 더 이상 깨우지마)
Red queen don’t look back go on Oh My queen keep it up go on
(붉은 여왕은 떠났고 다음 곳을 향해 가고 있어 나의 여왕은 계속 가세요)
Full of a black Martini Fill up the glass for the queen without pity
(검은 마티니를 가득 채우십시오 동정심 없이 여왕을 위해 잔을 채워주세요)
품에 가득 핀 꽃다발이
I will give you lullaby bye bye bye Bye your majesty
(나는 그에게 자장가를 불러줄거야 안녕 안녕히 가십시오 폐하)
첫댓글 밑에버전 너무..좋다..
밑에 버전이... 설리 보낸 후 불렀던 가사로 기억함
레드퀸 노래 자체가 설리 그림을 모티브로 작사한 곡이니까
조금도 웃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니까 딱 거기까지 괜찮은 걸로 둘게요 <이거 진짜 짱인 거 같음...ㅠㅠ 밑 버전은 눈물났어...ㅠㅠ
아..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