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
@SooJungs_Music4 years ago
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신자 임학찬 작사로 1910년에 작사되었으며 1830년에 제레미 잉글스가 찬송가로 작곡한 작품을 1921년 박류파, 이채선 명창이 가사 앞구절을 제목으로 따 녹음해서 1925년 음반으로 나온것을 그 이후에 여러 제목으로 불리다가 1933년 채규엽이 희망가로 제목을 고쳐 녹음했지만 음원이 존재하지 않고 이 음원은 1970년대에 가요백년사 라는 음반전집에서 명국환이 재편곡된 반주로 녹음 및 취입한 음원 입니다.
희망가를 듣보잡하던 중...
그 당시 남자가수 인기 1위 로
월북했다는 채규엽님이 궁금하여졌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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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수난과 격동의 세월 !
그 때 이런 일도 있었구나.
역사와 시와 노래와
아픈 사연~ 슬픈 사연~...
온갖 애환과 사연이 묻혀진
역사의 뒤안길~
한번
걸어보시면 여하오~~~...
北 廉太郎(きた れんたろう、1920年(大正9年)3月20日 - 1940年(昭和15年)9月15日)は昭和期の歌手。
키타 렌타로, [1920년(다이쇼 9년) 3월 20일 - 1940년(쇼와 15년) 9월 15일]은 쇼와기의 가수.
1920년 (다이쇼 9년) 생 。
1936년(쇼와 11년) 타이헤이 레코드에서 '기타 히로시' 로 「남자의 눈물」로 데뷔 。
「潮来夜船 」의 대히트 외에도 「청춘의 언덕」, 「출선의 노래」, 「추억의 마차」, 「중국의 마을」, 「볼가 여수」 등 히트곡 다수 。 아이돌 가수로서 인기를 얻었지만,
1940년(쇼와 15년), 백혈병으로 급서 。 향년 20세
男の行く道 -北廉太郎
'사나이 가는 길'
松坂直美(まつざか なおみ) :作詞、倉若晴生(くらわか はるお) :作曲。
昭和十四年(1939)。
4
泣くな 歎くな 遠い日は 呼ぺど 返らぬ 空の 虹
淚ぬぐうて 仰ごうよ 愛と希望の 二つ道
울지마라 탄식말라 먼 날은 / 불러도 오지 않는 하늘의 무지개
눈물을 닦으며 우러러보자 / 사랑과 희망의 두갈래 길
燃ゆる心に 鞭うちて 越ゆる 浮世の 茨道
雨よふれふれ 風よふけ 男淚は 伊達じゃない
불타는 마음에 채찍질 하며 / 넘어가는 속세의 가시밭길
비야 오려무나 바람아 불어라 / 사나이 눈물은 허세가 아니다
若い生命を ひとすじに 祕めて巷を さまよえぱ
何故が ほろりと 散る柳/ 知るや男の 純情を
젊은 목숨을 일편단심으로 / 남몰래 거리를 헤매노라면
어쩐지 저절로 지는 버들잎 / 알아다오 사나이의 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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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연가 - 채규엽(蔡奎燁) | 男の行く道 -北廉太朗
A
Apr 26, 2023
이 노래는 대일본축음기주식회사(포리도루 레코드)가1939년 제작 발매.
조선어판으로 [마음의 연가-채규엽(蔡奎燁) ],
일본어 판으로 [男の行く道-北廉太朗].
그런데, 신인 가수 北廉太朗가 20세에 사망.
일본에서는 北廉太朗가 남긴 노래들이 사곡(死曲)이 됐다고 한다.
불편하고 기이하게 일본어판 北廉太朗 노래에, 한국어 가사?
이유는 [마음의 연가-채규엽]는 금지곡.
채규엽의 조선어판은 왕평(王平)이 작사한 바, 일본어를 번역한 게 아님.
[포리도루 레코드]는 2000년대 들어 파산.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1939년 채규엽(蔡奎燁)노래,
"마음의 戀歌"는
[진주라 천리길](이규남 노래), [울고싶은 마음](강남주 노래)
와 함께
1930~1940년대 3대 히트곡.
마음의 연가-1939년 채규엽(蔡奎燁)
왕평(王平)작사, 倉若晴生(쿠와카 하루오) 作曲
대사 (台詞 ,세리후,せりふ) : 田中絹代(다나카 기누요), 최고의 히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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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중가요 1호 가수 채규엽(蔡奎燁)의 최고 히트 곡.
대사(台詞 ,세리후,せりふ)는 1절과 2절 사이, 2절과 3절 사이 2번. 田中絹代(다나카 기누요. 1909年~197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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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가수 채규엽(蔡奎燁) 은
1931년 일본의 엔카 〈술이란 눈물이냐 한숨이냐〉를 한국말로 취입, 히트
1933 <희망가>(원음 존재하지 않음)
1937년 〈명사십리〉
1939년 <마음의 戀歌>
채규엽(蔡奎燁)은 1948년경 고향인 함경도로 간 이후 행적이 묘연했는데,
평양에서 출판된 〈민족수난기의 가요들을 더듬어〉라는 책에 채규엽이 1949년 고향 함흥에서 병사했다고 기록되어 월북 사실이 확인되었다.
첫댓글 역사적자료
올리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구석 구석 뒤지고 들춰내어
연결고리도 찾아본들......
얼키고 설키고 사연이 복잡하더군요.
그 난중에 스러져간
인물들이나 인재들...
흘러간 역사의 강물
누구를 원망해야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역사적으로
참 멋지십니다
희미한 등불 아래서도 하하하
명석하게도
멋진 글들이 나열되니
덕분에 멋진 공간에서 머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