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성 sk(쌍방울 삼미) 롯데 두산(OB)</P>
<P><SPAN style="FONT-SIZE: 18pt">투수</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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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8pt">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8.tistory.com%2Fimage%2F25%2Ftistory%2F2008%2F06%2F16%2F11%2F54%2F4855d5d620753" width=283 height=442>최동원</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프로야구 30년 동안 동군을 대표하는 투수로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삼성 김시진. OB 박철순 삼미 장명부등 많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그 중 한명을 뽑으라면 야구인들 거의 모두 특히 부산팬이라면 롯데 최동원을 뽑을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그만큼 그가 남긴 인상은 야구인들에겐 아주 강렬하고 짜릿한 것이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독특한 용틀림 투구폼에 빠르고 묵직한 직구.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역사상 최고의 커브라고 불리우는 저질커브 또한 아주.. 멋드러진 것이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그의 진기록이라면 물론 84년 코리안시리즈 4승일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84년 방어율 2.40 27승(역대2위) 284이닝(역대2위)를 던지고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코리안 시리즈에서 4승!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단기리그 최다승은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83년 삼미 장명부가 세운 30승이지만 코리안 시리즈까지 통틀어 수치를 먹인다면</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1년에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낸 투수는 최동원의 84년 통산 31승일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32세라는 적은 나이에 은퇴를 하여 야구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통산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방어율 2.46 103승 74패</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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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포수</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media.daum-img.net%2F200705%2F22%2Fdailian%2F20070522140004.417.1.jpg" width=433 height=319 h="319" w="433">이만수</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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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야구를 모르는 사람들은 포수를 그저 그냥 공이나 받는 포지션으로 알것이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야구를 해본사람 또는 야구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알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야구에서 가장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자리인 포지션인 포수의 매력을.</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그라운드의 대장이야 말로 포수이다. 30년 올스타 동군 포수자리에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큰 고민을 하였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임수혁 선수를 이 자리에 올려야할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아니면 이만수 선수를 올려야 할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좀 더 과거의 선수를 선수를 선택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84년 대한민국 최초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83~87년 까지 5년 연속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박경완이 이만수의 기록을 깨기 전까지는 포수부문 타격 1위는 모두 이만수의 것이었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코치. 한국 최초 야구장 노출쇼등 화려한 기록과</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스타성. 쇼맨쉽까지 갖추었던 선수였다. 현재 SK2군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통산</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16시즌 1276안타 252홈런 861타점 타율 0.296</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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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h>
<IMG class=olin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earch.daum-img.net%2Fprofilethumb%2F54231_1.jpg" width=120 height=15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SF._jsImgErr('prof','0',{q:'%BD%C5%B0%E6%BD%C4',sv:'QAS',ex:'all',opt:'Y',x:'120',y:'150'});">1루수 신경식.</P>
<P class=ph>그의 학다리 1루 수비를 따라하지 않은 1루수는 아마 없을 것이다.</P>
<P class=ph> </P>
<P class=ph>
<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media.daum-img.net%2F200607%2F24%2Fsegye%2F20060724192309.899.1.jpg" width=300 h="250" w="300">2루수 박정태</P>
<P class=ph>악바리의 근성을 보여준 롯데의 박정태 선수.</P>
<P class=ph>그의 독특한 타격폼인 흔들흔들 타법은 야구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것이다.</P>
<P class=ph>1992년 단일시즌 역대 최다 2루타 43개를 기록하였다.</P>
<P class=ph>작은 체구에서도 통산 85홈런을 기록할정도로 펀치력또한 겸비하였었다.</P>
<P class=ph>그의 별명은 작은 탱크 이다.</P>
<P class=ph>5번의 2루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다.</P>
<P class=ph>통산</P>
<P class=ph>타율 0.296 1141안타 85홈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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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h>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2.tistory.com%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YmxvZzU5MzkwQGZzMi50aXN0b3J5LmNvbTovYXR0YWNoLzUvNTA3LkpQRw%253D%253D" width=500 height=750>유격수 류중일</P>
<P class=ph>대한민국 최고 유격수 계보</P>
<P class=ph>김재박-류중일-이종범-박진만로 이어지는 2번째 계승자이다.</P>
<P class=ph>견고한 유격수 수비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의 보탬이 되는 플레이로</P>
<P class=ph>많은 이에게 사랑 받았었다.</P>
<P class=ph>통산</P>
<P class=ph>타율 0.265 874안타 109도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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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media.daum-img.net%2F201005%2F08%2Fosen%2F20100508174303864.jpg" width=470 h="714" w="470"><SPAN></SPAN></P>
<P class=ph>3루수 김용희</P>
<P class=ph>82년 84년 미스터 올스타에 오른 김용희.</P>
<P class=ph>2루수 김용철과 함께 용용포로 활약하엿다.</P>
<P class=ph>82년83년 3루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보잘 것 없는 기록에도 불구하고 그를 '미스터 올스타', 그리고 '미스터 롯데'로 기억하게 하며 영원한 '안타제조기'이며 '거포'로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기록을 두고 너무 멀리 달려와 버린 기억 속의 영웅. 김용희다. (인용: 김은식의 야구의 추억.)</P>
<P class=ph> </P>
<P class=ph>외야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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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media.daum-img.net%2F200608%2F19%2Fohmynews%2F20060819085308.367.0.jpg" width=400 height=300 h="300" w="400">양승관</P>
<P class=ph>82년 홀로 고군분투하던 우익수 양승관이다.</P>
<P class=ph>그의 기록또한 어렴풋이 기록한다. 82년 타율 0.261에 홈런을 아마 8개 정도 쳤을것이다. 그리고 전설의 사건 김일권의 우익수 앞 땅볼의 주인공이다.</P>
<P class=ph>우익수 우전 안타를 치고나간 도루왕 김일권을 그대로 보살시켜 버린 장본인이다.</P>
<P class=ph>그의 강한 어깨는 당시 최고라고 불리기도 하였다.</P>
<P class=ph>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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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04/08/mydaily/20060408194508.755.0.jpg" width=300 h="450" w="300"><SPAN></SPAN>펠릭스 호세</P>
<P class=ph>역사상 최고의 용병타자라고 불리는 펠릭스 호세.</P>
<P class=ph>1999년 아직 용병 선수라는 것이 익숙치 않은 시절에 한국에 와서 우즈와 함께</P>
<P class=ph>용병의 필요성을 모든 팀에게 느끼게 해준 선수이다.</P>
<P class=ph>우즈 VS 호세. 누가 최고라고 생각되는가? 풀리지 않는 질문이다.</P>
<P class=ph>간혹 난폭한 행동으로 야유를 받았던 그지만 그라운드에선 가장 열정적이고 뜨거웠던 선수였다. 한국 야구에 확실한 한 획을 그은 기록으로는</P>
<P class=ph>단일 시즌 최고 출루율이다. 0,503 2번 타석에 들어서면 1번은 출루를 하였다.</P>
<P class=ph>엄청난 선구안이었다.</P>
<P class=ph> </P>
<P align=left>
<IMG class=c border=0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14_cafe_2008_10_10_22_34_48ef59ac25d2a">심정수</P>
<P align=left>2000년 초반 우-동-수 트리오로 미라클 두산을 이끌었던 선수이다.</P>
<P align=left>유독 짧은 선수생활로 많은 아쉬움을 주는 선수이다.</P>
<P align=left>그의 강점은 타격뿐만 아니라 강한 어깨도 있었다.</P>
<P align=left>주자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외야수 1위에 오른 적도 있다.</P>
<P align=left>워낙 홈런을 많이 쳐서 별명이 헤라클래스였다.</P>
<P align=left>15시즌 통산</P>
<P align=left>타율 0.287 328홈런1029타점 1451안타.</P>
<P align=left> </P>
<P class=ph> </P>
<P class=ph> </P>
<P class=ph> </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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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동원 !!!!!!!!!!!!!!!!!!!!!
개인적으로 선동렬도...
선동열은 서군이여 ㅋ
▽뭐냐이거
이거 왜이랴..
난 골수 한화팬이라서,, 서군,,, 송진우,정민철,구대성,장종훈
류현진경기만 보세요
서군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롯데 용병중에 호세만한 용병이 없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년생 이라 패스 ~
학생인데 호세랑 만수뿐이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