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미세하게 의문점이 생기네요 ㅠㅠ please explan to me how to join a tennis club. 에서 목적어가 무거워서 뒤로 옮겨진건가요 how부터가 목적어 인가요? 3형식일때는 가목적어를 안써줘도 되나요? 공부가 정확히 안되서 그런지 계속 헷갈리네요 5형식만 가목적어를 쓰나요? 3형식은 목적어 자리가 저렇게 바뀔수 있는건가요?
첫댓글explain 이라는 동사는 이러한 문장 구조를 가집니다. explain A to B 또는 to B A (A와 B는 모두 명사). 이것을 흔히 3형식이라고 합니다. 문장의 형식은 필요없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5가지 형식이라는 틀에 모든 문장을 다 넣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80가지 이상의 문장 형식으로 구분할 필요는 없겠지만,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올바른 형태로 배우는 입장에서는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국어 역시 서술어의 자릿수로 문장의 형태를 간단히 나타낼 수 있듯이...논리적인 학습에서 형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유아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것이 지성의 척도가 될 수도 있고..
how부터 목적어 맞습니다. 3형식에 가목적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5형식에서 to 부정사나 명사절이 목적어인 경우에 가목적어를 사용합니다. 3형식의 목적어의 자리가 바뀐 것 보다는 전치사구를 수식어로 이해하시고, 그 수식어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더 쉽지 싶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그런 설명은 국내 학자의 생각이 아닌 혼비인가 그 냥반이 내세운 것이고 그것을 아직까지 국내에서 사용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위 예문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국어로 보기에는 어색할 따름이고, 그러한 어색함을 없애고자 많은 학자들이 5가지의 형식에서 탈피해서 더 많은 분류를 하자는 생각도 합니다. 그에 따라 최근에는 7가지 혹은 12가지, 그리고 가장 최근 국내 학자라고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한 분의 논문? 책에서 86가지 형식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86가지를 본다 하더라도 그것을 축약하면 얼추 5가지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모든 문장이 5가지 안에 다 들어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그리고 그 압축된 것을 가르치려 하는 것은 잘못된 일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능력과 응용력이 뒤쳐지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보리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장을 배우는 시기에 더구나 국어도 아닌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에는 모국어와 달리 논리적인 방식을 통한 것과 가능한 많은 반복을 통해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방식 중,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을 택하라면 논리적인 방식이 당연할 것이고 그것의 기초는 동사의 쓰임과 그에 따른 형식이 됩니다.
어느 정도 자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형식이라는 것을 왜 배우고 가르치는지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형식이라는 것이 왜 필요한 지 이해를 시키고 설득을 해서 학습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혹시 영어나 언어 전공자이시면 심도있는 생각의 교류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각을 다시 하시거나 좋은 강사 또는 교수를 만나서 생각이 바뀌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장의 형식에서 너무 자유로운 것도 문제지만, 너무 얽매이는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고 제대로 사용한다면 도움 됩니다.
첫댓글 explain 이라는 동사는 이러한 문장 구조를 가집니다. explain A to B 또는 to B A (A와 B는 모두 명사). 이것을 흔히 3형식이라고 합니다. 문장의 형식은 필요없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5가지 형식이라는 틀에 모든 문장을 다 넣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80가지 이상의 문장 형식으로 구분할 필요는 없겠지만,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올바른 형태로 배우는 입장에서는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국어 역시 서술어의 자릿수로 문장의 형태를 간단히 나타낼 수 있듯이...논리적인 학습에서 형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유아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것이 지성의 척도가 될 수도 있고..
how부터 목적어 맞습니다. 3형식에 가목적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5형식에서 to 부정사나 명사절이 목적어인 경우에 가목적어를 사용합니다. 3형식의 목적어의 자리가 바뀐 것 보다는 전치사구를 수식어로 이해하시고, 그 수식어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더 쉽지 싶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동사와 타동사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그런 설명은 국내 학자의 생각이 아닌 혼비인가 그 냥반이 내세운 것이고 그것을 아직까지 국내에서 사용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위 예문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국어로 보기에는 어색할 따름이고, 그러한 어색함을 없애고자 많은 학자들이 5가지의 형식에서 탈피해서 더 많은 분류를 하자는 생각도 합니다. 그에 따라 최근에는 7가지 혹은 12가지, 그리고 가장 최근 국내 학자라고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한 분의 논문? 책에서 86가지 형식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86가지를 본다 하더라도 그것을 축약하면 얼추 5가지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모든 문장이 5가지 안에 다 들어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그리고 그 압축된 것을 가르치려 하는 것은 잘못된 일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능력과 응용력이 뒤쳐지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보리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장을 배우는 시기에 더구나 국어도 아닌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에는 모국어와 달리 논리적인 방식을 통한 것과 가능한 많은 반복을 통해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방식 중,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을 택하라면 논리적인 방식이 당연할 것이고 그것의 기초는 동사의 쓰임과 그에 따른 형식이 됩니다.
어느 정도 자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형식이라는 것을 왜 배우고 가르치는지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형식이라는 것이 왜 필요한 지 이해를 시키고 설득을 해서 학습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혹시 영어나 언어 전공자이시면 심도있는 생각의 교류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각을 다시 하시거나 좋은 강사 또는 교수를 만나서 생각이 바뀌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장의 형식에서 너무 자유로운 것도 문제지만, 너무 얽매이는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고 제대로 사용한다면 도움 됩니다.
도움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