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저는 동성애도 안좋아하지만 동성혼 합법화는 또 다른 영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혼인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건 개인과 사회, 국가에 정치 경제 문화 및 모든 분야에 파급력을 갖는 것인데 그걸 그냥 개인의 자유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금지하는걸 종교와 국가 권력의 침해라고 치부하는 것은 생각해볼만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동성애는 나쁜것이니까 허락해서는 안돼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니까 금지해서는 안돼 라는 의견도 좀 더 고찰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위 사람들에게 이성혼도 비추천(?)하는 기혼자지만 제 이해의 범주 안에서 동성혼의 법적금지는 예전 동성동본이나 간통같이 상대적인 도덕관념으로 개개인의 판단이 다를 수는 있어도 남들(사회)에게 직접적인 폐해를 끼쳐서 규제가 필요한 사안은 아니라는 생각에 가깝네요. 굳이 따지면 위에서 말한 간통이 부작용으론 더 큰데도 개인의 자유선택이라 처벌 안하는걸요.
@Fluke다른 이유 없이 개인 자유의 영역이면 반려견을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반려견도 호적에 올리고 건강보험도 해주고 배우자로 등재 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유산 상속도 해주고요 동성애자들을 반려견이랑 동일시 취급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개인 취향의 영역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서로 상호간의 협의가 된다고 다부다처제도 개인적 선택으로 존중해 줄것도 아니잖아요?
@미스터쵸파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그걸 국가에서 법으로 인정하고 보호 한다는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넘어서 그게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인류의 번성과 국가의 존속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혼인률과 저출산에 국가적인 관심과 막대한 재정 지원을 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생물학적으로만 봐도 동성혼이라는건 인류의 번성과 국가 존속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동성애자들을 박해하라는건 아니지만 그들을 제도권 아래 인정하고 동성부부를 합법화 하는건 다양한 영역에서 특히 문화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쵸파본문에서 타일러는 태국의 사례를 들며 동성애자 부부의 구매력이 더 높음을 들어 관광 수익 증대를 이야기 하지만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인구 저하로 크나큰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국가 경쟁력 저하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당장 관광 수익 2조 올리는게 중요할까요? 동성애 부부를 합법화 하지 않는다고 출산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더 떨어지는데 일조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기능적으로도 그렇지만 문화적인 파급력이 더 무시무시할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반려견을 호적에 올리건 결혼을 하건 재산을 상속하건 남들 인생에 간섭할 마음이 없어서 반대할 것도 없지만, 당사자간 상호 의사 확인이 어려운 관계라 딱히 존중 받아야 할 권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동물이 일반 병원에 다닐 수도 없는데 건보 말씀은 왜 하시는지도 모르겠고요.
건보 제외 예로 드신 경우들은 사회적으로 부작용이야 있겠지만 애초에 부작용 없는 제도라는게 존재하지도 않다 생각하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의 자유와 권리 역시 최대한 보장 되는 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Fluke반려견 건강보험 이야기는 동성애 합법화를 놓고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물과의 혼인도 개인의 자유로 인정해서 합법화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 동물도 사람인 배우자와 같이 동일한 권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사람의 배우자가 된 동물은 사람과 동일한 지위와 자격을 인정해 줘야겠죠.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미스터쵸파그 부작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셔야 옳던 그르던 논의를 해볼 수 있겠죠. 반려견 건보는 지위와 자격 이전에 병원과 의사의 진료 능력과 자격에서 이미 성립 불가능한 예시인데 왜 자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고요. 그리고 애초에 결혼 대상에게 대한민국 국민들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해야 할 이유도 없는데 굳이 극단적인 예시로 논의할 필요도 없습니다.
@Fluke현재 우리나라는 동성혼이 인정되지않는데 그걸 합법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 하려면 그에 따른 영향에 대해 찬성측에서 구체적인 분석을 통해 영향도가 없다고 제시를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허용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니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무책임한 주장 아닌가요? 오히려 저는 어느정도 논거를 들어 이야기 하는데 기존에 안되던걸 바꾸자라고 주장하시는 측에서 부작용을 제시하라는건 앞두가 바뀐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성혼을 인정한다는건 기본적으로 기존에 이성 부부와 가정의 모든 법적 지위를 갖는다는겁니다. 그냥 현재 이런데 왜 그런 이야기를 언급하냐가 아니라 법적으로 바뀌는 지위에 대해 앞으로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할거냐는거죠. 그냥 법적으로 인정할게 하고 동성끼를 이제부터 부부가 되고 가정으로 인정할게 하고 인정만 받고 끝나는 문제인가요?
개인의 취항에 반대할 자유야 당연히 있죠. 저는 모든 인격신을 전제로한 종교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법으로 종교를 금지한다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짓이라 할겁니다. 개인적인 반대와 법적인 금지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법으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경우는 보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해당 자유의 부작용이 명확한 경우에 한해야 하고 자유의 제한이 명백히 규정되어 제한되어야 합니다. 그게 법의 정신이죠. 동성애의 금지, 동성혼의 금지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행위가 명백히 위해함이 증명된 경우에 적용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역시나 동성 문제는 별의별 이유를 다 내며 타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어린 시절 아무 이유없이 혐오했었는데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살아보니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이고 내가 그들을 판단 및 평가 할 필요도 없고 그럴 자격도 없다는 사실.
동성애자들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것으로 인정은 하고 동성혼을 하든 말던 크게 상관도 안합니다. 하지만 퀴어축제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들때문에 많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저런 모습들을 보여주면 많은 사람들은 그 모습으로 일반화시키기 마련이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저런 퍼레이드를 잠깐이라도 보게 되면 설명하기 힘들더라구요.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과 크게 다른게 없는데 말입니다. 이런 이미지를 탈피한다면 동성애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면으로 바라볼 사람들이 상당해질 것입니다.
첫댓글
자본주의를 떠나서
이걸 합법과 불법 선상에 놓는거부터 침해적인 부분이 크죠
개인의 자유를 종교와 국가 권력이 침해하는 것이죠.
개신교의 입김 때문이라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동성애도 안좋아하지만 동성혼 합법화는 또 다른 영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혼인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건 개인과 사회, 국가에 정치 경제 문화 및 모든 분야에 파급력을 갖는 것인데 그걸 그냥 개인의 자유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금지하는걸 종교와 국가 권력의 침해라고 치부하는 것은 생각해볼만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동성애는 나쁜것이니까 허락해서는 안돼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니까 금지해서는 안돼 라는 의견도 좀 더 고찰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못 마땅해 한다는 것 외에 금지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주위 사람들에게 이성혼도 비추천(?)하는 기혼자지만 제 이해의 범주 안에서 동성혼의 법적금지는 예전 동성동본이나 간통같이 상대적인 도덕관념으로 개개인의 판단이 다를 수는 있어도 남들(사회)에게 직접적인 폐해를 끼쳐서 규제가 필요한 사안은 아니라는 생각에 가깝네요. 굳이 따지면 위에서 말한 간통이 부작용으론 더 큰데도 개인의 자유선택이라 처벌 안하는걸요.
@Fluke 다른 이유 없이 개인 자유의 영역이면 반려견을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반려견도 호적에 올리고 건강보험도 해주고 배우자로 등재 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유산 상속도 해주고요
동성애자들을 반려견이랑 동일시 취급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개인 취향의 영역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서로 상호간의 협의가 된다고 다부다처제도 개인적 선택으로 존중해 줄것도 아니잖아요?
@미스터쵸파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그걸 국가에서 법으로 인정하고 보호 한다는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넘어서 그게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인류의 번성과 국가의 존속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혼인률과 저출산에 국가적인 관심과 막대한 재정 지원을 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데 생물학적으로만 봐도 동성혼이라는건 인류의 번성과 국가 존속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동성애자들을 박해하라는건 아니지만 그들을 제도권 아래 인정하고 동성부부를 합법화 하는건 다양한 영역에서 특히 문화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쵸파 본문에서 타일러는 태국의 사례를 들며 동성애자 부부의 구매력이 더 높음을 들어 관광 수익 증대를 이야기 하지만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인구 저하로 크나큰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국가 경쟁력 저하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당장 관광 수익 2조 올리는게 중요할까요?
동성애 부부를 합법화 하지 않는다고 출산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더 떨어지는데 일조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기능적으로도 그렇지만 문화적인 파급력이 더 무시무시할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미스터쵸파 저는 다부다처도 본인들만 좋다면 상관 없다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반려견을 호적에 올리건 결혼을 하건 재산을 상속하건 남들 인생에 간섭할 마음이 없어서 반대할 것도 없지만, 당사자간 상호 의사 확인이 어려운 관계라 딱히 존중 받아야 할 권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동물이 일반 병원에 다닐 수도 없는데 건보 말씀은 왜 하시는지도 모르겠고요.
건보 제외 예로 드신 경우들은 사회적으로 부작용이야 있겠지만 애초에 부작용 없는 제도라는게 존재하지도 않다 생각하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의 자유와 권리 역시 최대한 보장 되는 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Fluke 누군가가 못마땅해 하는것 외에 이유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제 답변을 드린겁니다.
말씀하신 부작용들이 결국 다방면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나라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게 되기 때문에 개인의 자유를 넘어 제한해야 할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Fluke 반려견 건강보험 이야기는 동성애 합법화를 놓고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물과의 혼인도 개인의 자유로 인정해서 합법화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 동물도 사람인 배우자와 같이 동일한 권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사람의 배우자가 된 동물은 사람과 동일한 지위와 자격을 인정해 줘야겠죠.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미스터쵸파 그 부작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셔야 옳던 그르던 논의를 해볼 수 있겠죠. 반려견 건보는 지위와 자격 이전에 병원과 의사의 진료 능력과 자격에서 이미 성립 불가능한 예시인데 왜 자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고요. 그리고 애초에 결혼 대상에게 대한민국 국민들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해야 할 이유도 없는데 굳이 극단적인 예시로 논의할 필요도 없습니다.
@Fluke 현재 우리나라는 동성혼이 인정되지않는데 그걸 합법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 하려면 그에 따른 영향에 대해 찬성측에서 구체적인 분석을 통해 영향도가 없다고 제시를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허용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니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무책임한 주장 아닌가요?
오히려 저는 어느정도 논거를 들어 이야기 하는데 기존에 안되던걸 바꾸자라고 주장하시는 측에서 부작용을 제시하라는건 앞두가 바뀐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성혼을 인정한다는건 기본적으로 기존에 이성 부부와 가정의 모든 법적 지위를 갖는다는겁니다.
그냥 현재 이런데 왜 그런 이야기를 언급하냐가 아니라 법적으로 바뀌는 지위에 대해 앞으로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할거냐는거죠.
그냥 법적으로 인정할게 하고 동성끼를 이제부터 부부가 되고 가정으로 인정할게 하고 인정만 받고 끝나는 문제인가요?
@미스터쵸파 독재 정권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제창한다 해서 민주주의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려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법의 유지를 주장 하려면 그에 합당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죠.
또 맥락을 잘못 짚으신게 결혼 대상에게 굳이 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부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비유 대상이 동물이라 한 얘기죠.
동성혼에는 당연히 이성혼에과 동등한 권리와 책임이 주어져야죠.
동성애가 나쁘다는 것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냥 다른 점이죠. 일부에선 동성애자들이 동성애를 부추길 것이라며 걱정 하는데, 그들도 취향이 있고 해서 아무 동성에게나 접근하지도 않고, 성적 취향 이외에는 다 같은 사람입니다.
자기 가족이 동성애한다고해도 아무렇지않으면 진짜 인정..
동성애건 동성혼이건 어려운 길이기 때문에 내 가족이 하는걸 원하지는 않지만, 막상 그 길 위에 섰다면 지지해주지 더 어렵고 괴롭게 할 생각은 절대로 안 할 겁니다
사회적 통념상 어려운 길을 갈 거란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은 들겠지만, 그걸 반대하진 않을 겁니다.
제 중학생 딸이 연애를 한다고 어떤 머스마를 데려온다면 삐꺼솟이지만 그걸 법으로 금지한다면 개소리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말씀하신 논리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접근법이죠.
남일에는 쿨할수 있지만 과연 내 가족 내 자식 이면??
법은 좀더 보수적일 필요가 있죠.
동성애? ㅇㅋ 개인이 알아서하는건 법으로 제정하는건 전혀 다른문제…
반대할자유도 있다는걸 그분들이 알아줬으면
동성애와 동성혼은 다른 범주입니다. 동성애자도 똑같은 시민으로써 법적 혼인이 보장하는 사회적 안전망에 속하는 게 포인트인 거지, 자기 가족 중 동성애자가 존재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타인의 결혼 상대를 반대하는건 자유가 아니라 자유의 침해가 아닐까요?
개인의 취항에 반대할 자유야 당연히 있죠. 저는 모든 인격신을 전제로한 종교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법으로 종교를 금지한다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짓이라 할겁니다. 개인적인 반대와 법적인 금지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법으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경우는 보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해당 자유의 부작용이 명확한 경우에 한해야 하고 자유의 제한이 명백히 규정되어 제한되어야 합니다. 그게 법의 정신이죠.
동성애의 금지, 동성혼의 금지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행위가 명백히 위해함이 증명된 경우에 적용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역시나 동성 문제는 별의별 이유를 다 내며 타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어린 시절 아무 이유없이 혐오했었는데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살아보니 그들도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이고 내가 그들을 판단 및 평가 할 필요도 없고 그럴 자격도 없다는 사실.
동성애자들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것으로 인정은 하고 동성혼을 하든 말던 크게 상관도 안합니다. 하지만 퀴어축제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들때문에 많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저런 모습들을 보여주면 많은 사람들은 그 모습으로 일반화시키기 마련이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저런 퍼레이드를 잠깐이라도 보게 되면 설명하기 힘들더라구요.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과 크게 다른게 없는데 말입니다. 이런 이미지를 탈피한다면 동성애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면으로 바라볼 사람들이 상당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