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도 첫경기만 보면 윈-윈 트레이드로 보입니다..
22222 윈윈이 확실한듯한데...ㅠㅠ 하승진은 진짜 언터처블...ㅠㅠ
전반경기만 보면 윈-윈인데 삼성쪽 선택이 좋은거같은데요....브랜드가 뛰니까 삼성 이승준이랑 가드들 공간도 넓어지고 괜찮네요...
브랜드 태업의혹?? ㅋㅋㅋ실력이 줄은게 아니라 장기간의 컨디션 난조였나 봅니다. ;;;
레더야 늘 그렇듯이 잘해줄거라 생각했고...문제는 브랜드였는데...일단 오늘경기만봐서는 kcc에선 태업이아니었나싶을정도로 작년의 그 포스를 유감없이 보여주고있네요. 두 선수다 참 잘합니다. 경기자체도 엎치락뒷치락 박빙이고 참 재밌네요 ㅎㅎ
경기 참 재밌네요, ㅎ 오랜만에 보는 경기인데, 삼성은 브랜드가 오면서 레더와 이승준의 활동변경이 겹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도 없어졌구요, 선수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보이네요,
재밌네요. 득점도 적절하게 나고..
마이카 플레이스타일이 김주성스럽네요. 이승준과 시너지나올듯
이승준 사용시 레더랑 겹치던 장면이 확실히 적어졌네요.
심판은 오늘 최악이네요.. 똑같은 상황에서 전태풍 돌파시엔 콜없고 그담 이정석 돌파때는 파울.. kcc 실린더룰 위반 안불고 삼성은 일리걸 디펜스에 걸린게 몇갠데 거의 불질 않네요 .. 심판판정은 병맛이에요.. 한심판은 워킹불고 한심판은 또 파울부네요 ㅋㅋ
저 상황은 트레블링이 맞죠...
트레블링이 아니란게 아니고.. 멀리 있는 심판이 파울콜을 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죠.. 원래 가까운 심판이 원칙상 불게 되어 있는데..
옙. 그렇긴하지요. 그런데 그 뒤에서는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그 각도에서 그렇게 보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_-;
하승진을 좀 봐주는건지.. 저렇게 콜 후하게 줬다가는 국제대회가서 파울 트러블 걸리는건 아주 일도 아닐텐데 --;
파울콜 답없는건 이승준이나 하승진이나 문제네요.. 하승진은 팔꿈치 사용과 다소 길다싶은 3초 적용.. 이승준은 하승진 수비시 파울성이 많은데도 파울이 전혀불리지 않네요.
하승진 선수 팔꿈치에 이승준 선수 가슴팍 맞고 날아갈 때 왜 그리 측은하던지;;;
다른 경기는 모르겠지만 오늘경기만큼은 하승진 선수에게 유리한 쪽으로 파울콜이 불리더군요..
결국 이지스가이겼네요 너무강합니다 전태풍이 부진했는데도 이기네요
으익 레더가 너무 부진하네요-0-
이지스가 결국 이겼군요.. 너무 강합니다.;;
경기 끝나고 삼성 관중들 레더를 그냥 못보내네요... 레더도 나가지 못하고 표정이 울먹울먹하는듯.. 요롤 때만 보면(?) 참 여린 선수인거 같습니다
삼성 특유의 속공이 살아났지만, 줄기차게 뛰다보니 후반엔 백코드도 안될 정도로 떨어지는 군요. 오프시즌 준비기간이 적었던 이승준이지만 가장 백업이 취약한 포지션이라 플레이 타임이 길고, 주전의 노후화도 눈에 띱니다. 강혁이 2맨게임을 할 공간이 많이 난 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심판 참공정하게오심하네요...............양쪽다불만스런 판정 가득!!
ㅋㅋㅋ
이승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모비스의 용병으로 뛸때 (에릭 산드린 시절) SK게임에서 19점으로 활약하고 팀이겨서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사진찍자고 손을 잡았는데..잠시 쳐다보더니 악수를 덥썩하면서 쌩유~하고 가버렸다는..아 맞다 한국말 ;;; 이동준과 겹쳐서였는지 혼혈이기에 한국인 같았는지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걸 잊어버렸었음..ㅋㅋ(물론 제가 영어가 딸린다는것도;;;;)그때나 지금이나 완죤 모델이죠 뭐.ㅎㅎ 어제 잼있는 게임이였어요^^
첫댓글 저도 첫경기만 보면 윈-윈 트레이드로 보입니다..
22222 윈윈이 확실한듯한데...ㅠㅠ 하승진은 진짜 언터처블...ㅠㅠ
전반경기만 보면 윈-윈인데 삼성쪽 선택이 좋은거같은데요....브랜드가 뛰니까 삼성 이승준이랑 가드들 공간도 넓어지고 괜찮네요...
브랜드 태업의혹?? ㅋㅋㅋ
실력이 줄은게 아니라 장기간의 컨디션 난조였나 봅니다. ;;;
레더야 늘 그렇듯이 잘해줄거라 생각했고...문제는 브랜드였는데...일단 오늘경기만봐서는 kcc에선 태업이아니었나싶을정도로 작년의 그 포스를 유감없이 보여주고있네요. 두 선수다 참 잘합니다. 경기자체도 엎치락뒷치락 박빙이고 참 재밌네요 ㅎㅎ
경기 참 재밌네요, ㅎ 오랜만에 보는 경기인데, 삼성은 브랜드가 오면서 레더와 이승준의 활동변경이 겹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도 없어졌구요, 선수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보이네요,
재밌네요. 득점도 적절하게 나고..
마이카 플레이스타일이 김주성스럽네요. 이승준과 시너지나올듯
이승준 사용시 레더랑 겹치던 장면이 확실히 적어졌네요.
심판은 오늘 최악이네요.. 똑같은 상황에서 전태풍 돌파시엔 콜없고 그담 이정석 돌파때는 파울.. kcc 실린더룰 위반 안불고 삼성은 일리걸 디펜스에 걸린게 몇갠데 거의 불질 않네요 .. 심판판정은 병맛이에요.. 한심판은 워킹불고 한심판은 또 파울부네요 ㅋㅋ
저 상황은 트레블링이 맞죠...
트레블링이 아니란게 아니고.. 멀리 있는 심판이 파울콜을 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죠.. 원래 가까운 심판이 원칙상 불게 되어 있는데..
옙. 그렇긴하지요. 그런데 그 뒤에서는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그 각도에서 그렇게 보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_-;
하승진을 좀 봐주는건지.. 저렇게 콜 후하게 줬다가는 국제대회가서 파울 트러블 걸리는건 아주 일도 아닐텐데 --;
파울콜 답없는건 이승준이나 하승진이나 문제네요.. 하승진은 팔꿈치 사용과 다소 길다싶은 3초 적용.. 이승준은 하승진 수비시 파울성이 많은데도 파울이 전혀불리지 않네요.
하승진 선수 팔꿈치에 이승준 선수 가슴팍 맞고 날아갈 때 왜 그리 측은하던지;;;
다른 경기는 모르겠지만 오늘경기만큼은 하승진 선수에게 유리한 쪽으로 파울콜이 불리더군요..
결국 이지스가이겼네요 너무강합니다 전태풍이 부진했는데도 이기네요
으익 레더가 너무 부진하네요-0-
이지스가 결국 이겼군요.. 너무 강합니다.;;
경기 끝나고 삼성 관중들 레더를 그냥 못보내네요... 레더도 나가지 못하고 표정이 울먹울먹하는듯.. 요롤 때만 보면(?) 참 여린 선수인거 같습니다
삼성 특유의 속공이 살아났지만, 줄기차게 뛰다보니 후반엔 백코드도 안될 정도로 떨어지는 군요. 오프시즌 준비기간이 적었던 이승준이지만 가장 백업이 취약한 포지션이라 플레이 타임이 길고, 주전의 노후화도 눈에 띱니다. 강혁이 2맨게임을 할 공간이 많이 난 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심판 참공정하게오심하네요...............양쪽다불만스런 판정 가득!!
ㅋㅋㅋ
이승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모비스의 용병으로 뛸때 (에릭 산드린 시절) SK게임에서 19점으로 활약하고 팀이겨서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사진찍자고 손을 잡았는데..잠시 쳐다보더니 악수를 덥썩하면서 쌩유~하고 가버렸다는..아 맞다 한국말 ;;; 이동준과 겹쳐서였는지 혼혈이기에 한국인 같았는지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걸 잊어버렸었음..ㅋㅋ(물론 제가 영어가 딸린다는것도;;;;)
그때나 지금이나 완죤 모델이죠 뭐.ㅎㅎ 어제 잼있는 게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