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회원 여러분
호랑이 친구님들
요즘에 호랑이 방에 글이 안 올라오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계속 영상을 만들어
올려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들이 젊어서 많이 따라 불렀던
통기타 음악의 전성기에
이름을 떨쳤던 사월과 오월의 음악을
가사를 삽입함과 동시에 호랑이 방의
대표 미인 이신 곱고 아름다운 아가씨들의 사진을
영상에 삽입하여 올려 봅니다.
이들 ‘사월과 오월’은 통기타 붐이 일던 포크시대를 주도하며
1972년, 당시 주간잡지 ‘선데이 서울’이 주관한
‘대학생을 위한 밝고 고운 노래공연, 맷돌’에 참여
김민기, 송창식, 양희은 등과 함께
특히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의 창작곡 위주로 활동했다.
김태풍이 가정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1974년 1월께엔
잠시 가수 김정호 씨가 ‘오월’의 멤버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김정호는 ‘이름 모를 소녀’를 발표하며 솔로로 전향했다.
1974년 중반, 김태풍 씨가 다시 멤버로 복귀하면서
‘사월과 오월’은 듀엣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6인조 그룹사운드
‘들개들’을 결성해 한층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한다.
이 ‘들개들’은 두 멤버 외에
이수만(보컬 겸 베이스), 민영진(베이스), 정운남(건반), 김찬(드럼)의
라인업을 갖춘, 이를 테면 ‘복합 2중 팀’인 셈으로
이들은 창단 리사이틀을 겸해 그해 7월, 연세대 대강당에서
기념공연을 갖기도 했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늦게 늙는 것이 바로 목소리’라 했던가.
마치 이러한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각각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 30여 년 만에 일시 귀국,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화음은 거의 변함이 없었다.
최근 들어 인터넷을 중심으로 특히 ‘7080 세대를 위한
추억의 통기타음악 찾기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팬클럽인 ‘사오모(사월과 오월 팬클럽 모임)’ 카페에는
새로운 행사와 소식을 알리는 글들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백순진 김태풍, 두 사람은 카페 게시판에 직접 참여,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은 물론 ‘번개팅’까지 수시로 갖는다.
1970년대 가수의 재등장은 가요계의 단절된 연결고리를 이어주며
다시 가요계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진다.
아울러 이름난 작곡가이자 뛰어난 프로듀서이기도
한 백순진 씨는 얼마 전 의미 있는 이벤트에 착수했다.
바로 그가 새롭게 만들 노래의 노랫말을
7080 세대들에게 직접 공모한 것.
날씨는 별로 안 좋지만 기분만은 좋으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바다의 여인 에어로 폰 연주
바다의 여인 쏘프라노 색소폰 연주
첫댓글 즐거운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더운여름이
지내기 힘겨워서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얀솔 회장님.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하얀솔 회장님,
덥기는 하지만 무지 반갑습니다. 하얀솔 회장님,
밖에 나갔다가 더워서 들어 왔습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곳만 찾아 다니게 되는군요.
이렇게 더울 때는 시원한 생 맥주 집이 최고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들어 오면서 통닭 한 마리 사고 맥주 몇 캔 사 왔는데
이것이 최고로군요. 시원한 것이 천국 입니다.
이러다 보면 세월은 또 저 멀리 도망 가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운 날씨에 늘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시원한 바다가 멋지네요
덥지만 여름의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늘 건강하게 즐건날 되시길 바람니다
아모르파티 님,
어서 오세요. 아모르파티 님,
아모르파티 님, 더운 날씨에 찾아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합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일로 주말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통기타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율리시즈 님,
율리시즈 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율리시즈 님,
지루한 장마도 서서히 막을 내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 같으니 늘
건강 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즐기시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