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매일 매일 정보만 보고 가다가 오늘은 글을 남겨 봅니다..
지금은 선생님이 아니지만...
유치원 선생님을 그만 두려구 했는데...
요즘은 아주 죽겠어여..아이들이 보고싶어서...
그래서 다시 가야할 곳이 그곳이란걸 알겠어여...
참 중독성이 있는 직업인거 같아여..^^
많이 힘드시겠다..선생님들...
봄소풍에...체육대회에..부모상담...^^
그래두 한가한 저에겐..너무나 돌아가구 싶은 곳이구 하고 싶은 일이
랍니다..^^
고생하는 선생님들과 유교과 보육과 열분께...
일상을 한번 벗어날 기회를 드릴까하네여...
첨에 여기에 이글을 올리기가 좀 그래서 망설였는데...
스트레스 풀기에는 여행 만한게 없잖아여..^^
제가 유치원을 쉬면서 여행을 다니다보니 조은 곳이 넘 많더라구여..
그래서 남친과 맘이 맞는 분들과 카페를 하나 만들었어여...
이번에 카페만든 기념으로 레프팅을 가려구여...
래프팅비만 받구여...
저희가 식비와 간식비 .. 차량비는 지원하구여...
제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조은 스폰서를 잡았거든여...
그래서...제가 애들과 생활하면서 힘들었을때를 생각하면서..
열분과 함께 가고 싶어서여...
저희카페에 함들려주세여;...
유치원 선생님들 다들 참 조으시자나여..
카페이름은 "수원방랑객"입니다...
가끔들려서 솜씨는 없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유치원 정보드릴께여...
그럼...모두들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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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구싶네여ㅣ...
차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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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03.05.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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