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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수 갤러리 로니 콜먼
버프 추천 0 조회 5,500 13.11.06 05:1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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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6 07:28

    첫댓글 로니의 옛적 시절과거사 꼭 로니 특집 같군요 잘보고 갑니다~

  • 13.11.06 08:54

    로니는 유전자 자체가 이쁘네요.. 타고난 모양이 이쁜듯.. 프리웨이트 신봉자 아닌가요? 로니가?|

  • 작성자 13.11.06 15:55

    로니 프리웨이트 아주 좋아하죠

  • 13.11.06 09:07

    95년도의 그 추잡한 춤을 보고 싶네요. 자료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 13.11.06 09:24

    빌리~스럽다 요런 농도의 조크가 아닐까요? ㅋㅋㅋ

  • 작성자 13.11.06 19:21

    찾아보니 없네요ㅋㅋ 아마 보시면 시력을 포기하고 싶으실 겁니다.

  • 13.11.06 09:28

    아... 크리스 코미어...

  • 13.11.06 10:19

    데이빗 더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97년인가 인터뷰에서 2~3년후쯤이면 숀레이를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한 게 기억나는데 그 뒤로는 안보이더군요 뭔가 스타일리쉬한 빌더였었죠, 크리스 코미어는 밀로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언젠가는 올림피아가 될것이다라고 얘기한게 기억나는데 결국은.. 그 대화에서 타이슨과 한 판 붙을 뻔한 스토리도 밀로가 물어보고 ㅎㅎ 그리고 밀로가 플렉스를 어지간히 싫어했는지 절대 플렉스처럼 거만해지지는 말라고 크리스에게 말하더군요

  • 13.11.06 14:05

    데이빗 더쓰 근육파열로 쉬었어요
    그리고 재밌말 남겼죠 도리안 처럼될수없다
    멍청이들만 그처럼 될려고 노력할뿐
    이말은 트레이닝에 관해서 말한거라고 선교사분이 해석해 주신게 생각나네요

  • 작성자 13.11.06 16:05

    저도 밀로의 인터뷰 기억납니다. 90년대 초중반 골드짐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플렉스는 좀 말을 걸기가 힘들 정도로 오만한 느낌이 있는 반면에 숀 레이는 정말 친절했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좀 바뀌긴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격은 좀 날카롭더군요.

  • 13.11.06 17:41

    @버프 플렉스가 했던 말같은데...트레이닝 중에 말을 거는건 한참 집도중인 의사한테 말을 거는것과 같다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운동할때 말걸면 짜증나긴하는데 사람의 본래 성격도 좀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11.06 19:26

    지난번에 플렉스가 인터뷰를 하는데 앞으로 누가 지나가자 좀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군요. 극도로 민감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로니와 플렉스의 guru 였던 채드 니콜스도 플렉스가 가장 지도하기 어렵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너무 민감한 성격탓인지 한순간은 좋았다가 또 한순간 다 무너진다고, 반면에 로니는 뭐 가장 지도하기 쉬운 선수였다고

  • 13.11.06 09:48

    근데 아직도 프로대회 최다 우승기록은 케빈이 갖고 있나요? 복귀한다는 소문이 있는거 같은데 반복되는 소문만이 아닌 정말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 13.11.06 15:07

    케빈 최다 우승 기록 털렸어요. 복귀 불가. 현재 취직해서 회사 다님.

  • 13.11.06 09:51

    로니 다리 길이 자연미가 참 좋은 선수인듯 합니다. 확실히 로니가 등 잡을때 어깨 견갑골에 힘을 잘주고 어깨가 남들보다 훨씬 더 뒤로 댕겨지네요. 느껴지는게 흉곽의 유연성 그리고 견갑골의 컨트롤이 뛰어나 보입니다. 저도 버프님 옆에서 맨날 사진보고 하다보니 조금씩 눈에 뵈네요. 근데 크리스 코미어 정말 아까운 몸입니다.....

  • 작성자 13.11.06 16:08

    타고난 유연성이 있어야 등에 저런 세퍼레이션이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 13.11.06 10:58

    91년도시합 케빈 말총머리로 묶고 나올때같은데요?? 몸의강도가 정말 ㅎㄷㄷ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케빈의91년도때가 가장 보기좋은, 근육의크기와 강도가 가장 이상적이었던때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입니다ㅎㅎ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의견입니다^^

  • 13.11.06 11:00

    로니같은선수가 다시 나오기힘들것같다는 버프님의 의견에 정말 동감합니다. 요즘선수들은 정말 편하게 몸만드는것같아요. 로니같은 운동강도를 견뎌낼수있고 타고난체형과 체질을가진 선수가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도리안이나 로니같은 강도로 운동하는선수들은 나오지않을것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3.11.06 16:02

    로니나 도리안처럼 만들려면 수술 몇번은 각오 해야죠. 아마 다른 사람들은 견디지 못할것 같습니다. 도리안은 선수생활 동안에 수술이 많았고 로니는 은퇴후 여러번 했죠. 둘 다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보통 수술을 몇 번 하면 겁을 먹는데 배짱이 대단한 사람들 이라고 봅니다. 아놀드 스트롱맨 우승자 데릭 파운드스톤 보다 로니가 프런트 스쿼트를 더 잘하더군요. 인간이 아닌것 같습니다.

  • 13.11.07 10:30

    @버프 헐...프론트 스퀏을...ㅡㅡ

  • 작성자 13.11.07 18:01

    로니는 보디빌딩 훈련으로 쉽게 프런트 스쿼트를 260으로 2회 정도를 하더군요. 에반 센토파니와 함께 훈련했던 스트롱맨 데릭 파운드 스톤의 경우는 여러번 실패후 그 중량을 겨우 겨우 성공 시켰습니다. 로니의 경우는 무게도 무게지만 고중량 고반복의 보디빌딩 훈련으로 그렇게 무겁게 했다는 겁니다. 스탠 에퍼딩이 가장 강한 IFBB PRO 이지만 로니가 만약 중량에 집중했다면 더 잘했을 겁니다. 스탠 에퍼딩은 근육으로 드는게 아니라 관절을 많이 이용 하더군요. 순수 근육의 힘은 로니가 훨씬 강하다고 봅니다. 도리안이 최전성기에 상체의 움직임을 아예 제한하고 바벨로우를 210 정도의 중량으로 했는데 이건 뭐 인간이 아닌거죠.

  • 작성자 13.11.07 18:44

    프런트 스쿼트는 스포츠 퍼포먼스에서 매우 중요한 운동입니다. 특히 봅슬레이나 알파인 스키에서 매우 중요하죠. 체중의 1.5배 정도의 중량으로 프리 프런트 스쿼트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만약 그러한 종목의 선수들을 지도하는 트레이너들이 있다면 프런트 스쿼트에 집중 하셔야 합니다. 프런트 스쿼트는 백 스쿼트에 비해 아주 정교한 테크닉을 요하기 때문에 지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진짜 진짜 멋진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운동을 할때는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풀 오버와 마찬가지로 사라져 가는 운동 이었죠. 최근에 로니나 리 프리스트 같은 선수들이 하면서 다시 조명되는 운동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11.07 18:15

    세계적인 알파인 스키어나 봅슬레이 선수들은 체중의 1.5배 정도의 중량으로 프런트 스쿼트를 거의 다 합니다. 로니는 두배 이상을 하는것 같은데 그런면에서 인간이 아니죠. 데릭 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는데 더 했잖아요. 찰스 폴리퀸 같은 전문가들은 종목에 맞춰서 근력이나 STRUCTURAL BALANCE TEST를 거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줍니다. 다른 근력 코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특정 종목에 필요한 근력을 키워주는 트레이닝 정말 SENSATIONAL 하죠.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들이 찰스 폴리퀸 에게 훈련을 받는다면 많이 발전할 겁니다. 찰스 폴리퀸은 파워 리프팅이나 스트롱맨 시합에 관해서도 전문가 수준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11.07 18:45

    BIGGER, STRONGER, FASTER에 등장하는 SUPER TRAINIING GYM의 수장인 마크벨의 스승 루이 시몬스(WEST SIDE BARBELL CLUB의 수장)가 찰스 폴리퀸과 친구 사이입니다. 제가 한 때 찰스 폴리퀸에 빠져서 중요한 책은 다 샀습니다.

  • 13.11.06 12:31

    너무 감사한 정보. 글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13.11.06 16:06

    사진에 나오는 선수들 보면서 무슨 시합인지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사좀 했지.

  • 13.11.06 12:40

    빈스테일러, 찰스클스레이어몬트 모습도 보이네여 ㅎㅎ 참 멋진선수들 어릴적 리하니나 도리안 보다도 저런 선수들 몸이 참 부러웠는데 운동을 하면 할수록 참 대단한 재능들 가진 선수들이란 생각입니다 항상 좋은사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11.06 13:35

    워 첫번째 사진보고 설마 저무게로 업라이트로우를?.....이랬는데 하기사 로니콜먼이니깐 가능하겠지라고
    생각했네요 ㅋ

  • 작성자 13.11.06 19:22

    리버스 그립 바벨컬 입니다 ㅋㅋㅋㅋ

  • 13.11.06 1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

  • 13.11.06 15:16

    국사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네요. ^-^

  • 13.11.06 15:58

    역시 진정한 황제

  • 13.11.06 19:05

    폴딜레트 진짜 크기로는 우오.. 우오,.. 우오..

  • 13.11.06 19:39

    추잡한춤 ㅋㅋㅋ

  • 13.11.06 20:41

    빈스테일러는 항상 즐겁게 보임
    콜미에는 갱단느낌
    폴딜렌은 엄청 착해보이구 ㅎㅎ 포즈잡을때 근육이 안갈라지거 보고 왜 그럴까..하며 경기 보곤 했는데 그게 벌써
    15년 ㅠㅠㅠㅠ 내인생 돌리도 ㅠㅠ
    휠러는 말할꺼 없공 ㅎㅎ 쵝오!!!!!!
    갠적으로 휠러 몸이 최고라 생각함 ㅠㅠ

  • 13.11.06 22:54

    버프느님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1.07 15:11

    헐 진짜 버프느님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버프님 밀로가 망했나요? 경영악화였나요? 밀로사체프는 특히 영양쪽으로도 컨설팅문의가 예전에는 쇄도할정도였다고했었는디.....한때였나보네요. 잘나가는 영양 트레이닝 쪽 스페셜리스트라고 생각했고든요

  • 작성자 13.11.07 18:28

    일산님도 만만치 않으십니다ㅎㅎ 밀로에 대해서는 여러 루머들이 많은데요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교도소에 잠깐 있었다가 유럽으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핀란드에서 비즈니스를 하다 지금은 자신의 모국이 세르비아로 돌아 갔어요. MILOSSARCEV.COM에 가면 현재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PRE WORKOUT 보충제나 POST WORKOUT 보충제의 개념에 대해서 가장 먼저 체계화 시킨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좀 다르죠ㅋ 밀로는 자신이 지도하던 선수들에게 훈련 중간에도 보충제를 먹게 만들었습니다. pre, during,post 이렇게 세번 먹이더군요. 밀로가 결혼도 여러번 했고 참 개인사가 복잡한 사람 같습니다.

  • 작성자 13.11.07 18:25

    지난번 데이브 팔룸보와 인터뷰를 보면 참 똑똑하고 쿨한 성격 같은데 소문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한때는 많은 선수들이 밀로를 찾았었는데요. 히데,트로이, 플렉스 루이스,루크 우드, 울프 등등 정말 많았습니다. 실비오 사뮤엘과도 사이가 틀어지고 좀 좋지 않았었죠. 초창기 데니스 제임스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하지만 밀로는 한계점이 있었어요. 트레이닝이나 영양 그리고 케미컬에 있어서 적당한 컨트롤 보다는 극단적인 점이 많았습니다. 오버트레이닝 뭐 그런 개념이 없었어요. 영양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during은 훈련에 지장을 주거나 소화기에 문제가 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추천하지 않죠

  • 작성자 13.11.07 18:43

    그런데 밀로는 훈련중 혈류량 증가 때문에 먹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during이 문제가 없었지만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원래는 완제품이 없었고 여러 보충제를 혼합한 현재의 부스터 형태로 직접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저도 2000년대 초반부터 만들어 먹기도 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하기도 했는데 잘 듣지를 않더군요. 현재는 뭐 pre, post workout 보충제 카테코리가 따로 생겼죠. 밀로가 그 어떤 전문가들 보다 빨리 그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하고 실험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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