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차박여행 3일째,
낙산해변에서 하루밤을 잘 보냈다,
더위를 싫어하다보니 한겨울 나홀로 홀연히 돌아댕길수 있다는것이
월매나 좋은가 긍께 나는 자유인이다,
여행을 위주로 다니기때문 개인적으로 캠핑은 그리 즐겨하지 않는 편이다,
유원지및 관광지등에서 매너없이 더러 행동하는 사람들로 인해 각지역마다
캠핑카 자체를 출입못하게 하는 곳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바람에 이곳 강원도 많이 조용 해졌다,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캠핑장을 이용하면은 되고 돌아댕기다 묵고
싶은것이 있을때는 현지 식당도 좀 이용 하면은 월매나 좋겠는가..
뭐시라 고라 고라우~~~
쩐이 부족헌께 우짤수가 음따 이말 이어유,
아따 그랄때는 내헌티 긴긒지원 요청을 허면 별문제 될것이 없지 않것쓰라우 ~~~ㅋㅋㅋ
자! 이러면서 모두들 웃음으로 시작되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들 바랍니다,
주위를 온통 붉게 물들이고 떠오른 태양
커피 한잔과 함께 오늘 하루를 시작 해보도록 하자,
설악 국립공원,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비는 시간 관계없이 6000원
이곳에 오면은 모두들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
오늘은 바람때문 케이블카 운행 불가라 한다,
조계종 신흥사 일주문
일주문을 들어서면 거대한 불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소원기와, 각자의 간절한 소망들이 적혀있다,
모두들 소원성취 하시기들...
바람이 점점 세차게 불어 데는것이 몸이 흔들릴 정도이니 태풍급이다,
첫번째 사천왕문을 지나면 보제루라는 누각이 나온다
그리고 안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극락보존,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곳에서 흔들바위 까지 거리는 대략 2.5키로 바람이 너므 세차게 불어 목적지는 포기
신흥사만 돌아보고 철수 해야겠다,
근처에있는 척산온천, 몇칠간 고양이 세수만 혔는디 때좀 밀어 보도록 하자,
이리 저리 돌아 댕기다보니 바쁘다
달구지도 소금물을 뒤집어 쓰다보니 꼴이 거시기혀서
세차좀 허구서리 속초 중앙시장으로 왔다,
와잎이 좋아허는 만석이 꼬끼오
엑스포타워 주차장, 오늘하루 신세질장소,
차박할 장소는 많이 있지만 속초 오면은 주로 이곳아니면 아바이마을 쪽에 있는다,
주차장 앞으로는 공원과 청초호가 자리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이곳에도 어둠이 내려앉는다,
만두하고 반찬은 서울서 준비 해온것
차에서는 조리는 하지않고 간단히 먹는편
이것으로 3박4일 일정을 마므리 하므니이다,
첫댓글 3박 4일 여행기 자알 보았어요!
오늘이 대한입니다.
소한보다 대한이 더 포근하네요.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시와요~~~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들이하세요
고마워유~~
홀로여행, 쓸쓸한듯 간단하고 홀가분해서 좋죠.
저도 구정연휴에 동해안 7번국도 돌아보려구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카페를 아우토반님께서 먹여살리시는 듯~^^
혼행으로 댕기다 보면은 좀 거시기 헌것도 있지만
나름 자유롭고 좋은 점도 많습니다요,
동해안 쪽은로 잘 댕겨오시고 다녀오시면 사진좀
올려주셔유~~~
낙화유수님도 여행다녀오시면 간단히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샤크알브이(매니저) 그렇에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3박4일 일정이 매우 알차셨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또 즐거운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요번주만 가면은 구정 명절이네요,
새해에는 사업 번창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우토반(김종)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샤크알브이(매니저)
설악동쪽의 상가가 다 망해간다는 유튜브에 많드라구요 ㅠ ㅠ
한동안 장사들 잘해묵었는디 이제는 쪽박들
찾구먼유 긍께 잘될때 관리들을 잘 혔어야 허는디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쓰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