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꾹저구탕’ 감자밥과 ‘찰떡궁합’

오늘처럼 비오는 날 한그릇 했음 좋겠네요 ㅎ [향토밥상] 담백한 장맛에 깔끔한 뒷맛…감자밥과 ‘찰떡궁합’<a href="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828500835" target="_blank" class="ke-link"> </a><a href="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82850083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828500835</a><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향토밥상] 담백한 장맛에 깔끔한 뒷맛…감자밥과 ‘찰떡궁합’" data-og-description="“냇가에서 놀며 꾹저구를 많이도 잡았죠. 친구들과 여럿이서 작살로 한두마리 잡다보면 금세 한 양동이 가득 차요. 어머니한테 가져가면 가마솥에서 3∼4시간 푹 끓여줬는데 그 맛을 지금까지 " data-og-host="www.nongmin.com" data-og-source-url="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828500835" data-og-url="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82850083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o6jFZ/bl4sBHu7p48/fwLqsVdRpXNswuRDNvQuGK/kakaolink40_original.jpg?width=450&height=675"><a href="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82850083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828500835"><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co6jFZ/bl4sBHu7p48/fwLqsVdRpXNswuRDNvQuGK/kakaolink40_original.jpg?width=450&height=675"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향토밥상] 담백한 장맛에 깔끔한 뒷맛…감자밥과 ‘찰떡궁합’“냇가에서 놀며 꾹저구를 많이도 잡았죠. 친구들과 여럿이서 작살로 한두마리 잡다보면 금세 한 양동이 가득 차요. 어머니한테 가져가면 가마솥에서 3∼4시간 푹 끓여줬는데 그 맛을 지금까지 www.nongmin.com</div></a></div> [향토밥상] (36) 강원 강릉 ‘꾹저구탕’ 민물사는 ‘꾹저구’ 얼큰하게 끓여…집마다 먹던 저녁메뉴 가시 억세지 않아 국자로 으스러뜨리면 국물 진해져 구수 취향따라 산초가루 뿌리기도…젊은층 사이에도 인기만점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996162ccff6b36889444cd777d841d213d69468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996162ccff6b36889444cd777d841d213d694680" data-origin-width="450" data-origin-height="675"></div> 꾹저구 몸길이 약 12cm. 학명Chaenogobius urotaenia 계  동물 문 척삭동물 강 경골어류 목 농어목 과 망둑엇과 크기12cm 몸의 빛깔 황갈색, 어려서는 흑적색 산란시기 5∼6월 서식장소 기수역과 호소 분포지역 한국·일본·연해주 등지의 담수계 본문 몸길이 약 12cm이다. 몸은 길며 앞부분은 원통형이고 뒷부분은 옆으로 납작하다. 몸높이와 나비는 길이가 거의 같다. 눈은 작고 두 눈 사이는 넓다. 주둥이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끝이 뭉툭하다. 입은 큰 편으로 비스듬히 찢어지고 구각부는 눈의 중앙부를 넘는다. 혀 끝은 둘로 갈라진다. 좌우 배지느러미는 서로 합해져서 흡반을 이룬다. 비늘은 앞부분은 둥글고 뒷부분은 빗비늘로 작다. 머리에는 꼭대기에만 비늘이 있다. 몸빛깔은 황갈색이나 어려서는 흑적색을 띤다. 몸 옆구리에 희미한 담갈색 반문이 세로로 2줄 줄지어 있거나 상하로 불규칙하게 줄지어 있다. 제2등지느러미에 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고 제1등지느러미의 뒤쪽 끝에 커다란 흑점이 하나 있다. 기수역과 호소에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성이다. 산란기는 5∼6월로 돌 밑에 산란한다. 산란기가 되면 암컷의 머리 아랫면과 배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검게 된다. 부화 후 바다로 내려갔다가, 2∼3개월 후 몸길이 약 2cm가 되면 강으로 돌아온다. 한국·일본·연해주 등지의 담수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