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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사전 의료 지향서
풀꽃사랑 추천 1 조회 274 16.10.02 21: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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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3 00:45

    첫댓글 한국말로는 그것이 의료향서 이군요...이젠 죽을때 잘 죽을수 있도록 ...건강하게 살다가 잠자드시 갔으면 바램입니다.....

  • 작성자 16.10.05 06:54

    아마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간절한 바램이 아닐까 싶어요 보라빛 안개님 꼭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며 살자구요.

  • 16.10.03 04:04

    부지런., 바지런에다 넓디넓은 아량..
    멋지고, 아름덥습니다^^ 힘!

  • 작성자 16.10.05 06:55

    멘닐 추켜세워 주시니 지기 이렇게 자랑을 늘어논다니까요^^

  • 16.10.03 09:15

    한번 태어났으니 또한번은 돌아가는데 사는동안 건강하게 있다가 즐겁게 가야 되는데 뜻대로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16.10.05 06:56

    이하동문입니다 .뜻대로 안되기에 추하게 가지 않도록 미리 미리 예방이라도 ^^

  • 16.10.03 09:29

    나도 의료 의향서를 작성해 두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우리 다 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요양원에 가지 않도록 해봐야죠. 옛날엔 지게로 메고가서 버리고 왔다지만 지금은
    자동차에 태워서 버리고 오죠. 또 다른 형태의 고려장인데 그걸 실행하는 자식의 고통을 덜어줘야한다는
    생각이 먼저일것 같아요. 그래서 죽을 힘을 다해 노력중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6.10.05 06:59

    참 잘하고 계십니다 .저도 그런 기관이 있다는것을 여기 카페에서 들었습니다.
    누구라도 아무리 사랑했던 부모라지만
    본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숨만 쉬고 있다면 또 아가의 모습으로 돌라간 뒷처리를 아기는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치우지만
    내 부모인데도 그러지가 쉽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요양기관이 있어 편리하다고는 하지만
    가망없는 생명을 연장하는것은 없어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올소^^

  • 16.10.03 09:32

    헤헤..욕심일까요...귀여운 독백입니다...참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까...모두의 걱정거리이지요......우리딸도 시댁 바깥사돈께서 거의 식물인간상태로 병원에서 일년가깝답니다..
    두려운 일이지요..내게 안오리란 보장도 없으니요............늘 건강하게 좋은일만 있는 날들 되십시요...^^

  • 작성자 16.10.05 07:01

    에구~~
    자식들에게 밑거름이 되어주시고 이제는 가야할 때 당연히 자식이 거두고 숨지실 때까지 지켜 보아야 하지만
    의학의로 연장을 시키는것을 막기 위해서 이 사전 의료 지향서를 꼭 작성해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 16.10.04 08:06

    우리 모두가 준비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산소호흡기로 연명은 노오~
    장기기증은 오케이~

  • 작성자 16.10.05 07:01

    네 반드시 장기 기증 공간도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시신 기증을 했답니다.

  • 16.10.05 07:15

    '풀꽃사랑'님의 가족사랑의 좋은글을 읽어보니 제마음이 쁘듯합니다.
    어머니의 역할에서부터 이모 그리고 언니 ,한마디로 현대에서 보기드문 현모 양처이십니다. 그리고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언니의 자리를 메꾸면서 조카들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자애로우십니다. 이모가 제일큰 사랑이지요.
    할머니의 역활까지 잘해나가시는 모습은 만인의 표상입니다.제가 서울에 일이 있어서 이제사 컴을 보고 있습니다.근무지를 잠시 떠나있었습니다.
    좋은글에 감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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