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후씨 잠깐 나좀 봐요"
제인이 차가운 눈빛으로 차승후를 불르네요
"어쩐일로..."
"잠깐이면 되요"
차승후는 제인을 뒷따라 가고 저는 혼자 남았죠
에이 외로워라~
제인시점-
"후아... 저 누군지 아시겠죠?"
"네"
"저 소희 13년 친구예요 소희에대해 모르는거 하나도 없어요"
"......"
"뭐 보니까 당신 친구중에 '안하루'씨 라고 있던데...당신의 친한친구 맞죠?"
"네"
"후아 뭐 이리도 꼬이냐.."
"....?"
"말해드릴게요 안하루씨와 한소희의 관계를..."
"....."
차승후씨는 긴장된 표정으로 절봤죠 아 컴퓨터해킹 잘하는게 여기서 써먹을수있다니~
"소희 선천적으로 심장이 고장나있어요 아기때 몇번 수술을해서 멀쩡했지만
2년전 다시 재발 하기시작했죠 그땐 전...... 너무슬펐어요 이작고 이쁜애가 무슨잘못이 있다고그러는지 하"
"다시 재발한건 의사들도 손을 못될정도였죠 그래서 심장의식을 결심했죠
그당시 안하루씨의 여자친구 김지수씨가 교통사고가 나서 안하루씨가 정말많이 절망하고있었다고
들었어요"
"....!!"
차승후는 그 당시가 기억이 나듯 너무 놀라워하고있었죠
"김지수씨가 사망했을때 김지수씨의 심장은 나이가똑같고 혈액형도 체형도 같은........소희몸으로
들어갔어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을때 저는 아무생각도 안나고 너무 기뻤어요"
"...그럼......."
"맞아요 김지수씨의 심장이 지금의 소희심장이란걸...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무척이나 놀랐죠
이런 운명이 있구나......."
"지수.....하루놈 많이 좋아...아니...많이 사랑했어요.."
"그래서 소희는 안하루씨를 만났을때 낯설지않았을거예요 심장이반응 했으니까 안하루씨도
소희를 만났을때 처음보는데도 심장이반응 했을거예요 안하루씨의 심장을 반응하게 만드는
사람은 .......김지수씨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엿같은이야기를 전해들은 차승후씨의 표정은 무척이나 충격받았다는 표정이였어요
"그래서...소희 지키고 싶으면 안하루씨를 만나게 하지마세요"
"그건 왜.."
"소희 애가 철도없고 여린애라서 안하루씨 계속 만나면 가슴뛰는게 사랑이라
생각하고 안하루씨를 사랑하게되버릴지도몰라요"
"소희지키고 싶으면 안하루씨...만나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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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친오빠는서열1위 아빠는경성그룹회장 엄마는세계최고의디자이너 최고의빽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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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 슬퍼여.. 담푠도 기대가아니라 보러 고고싱!!><꺄핫!헤헤ㅔㅎ
슬픈가..?ㅋㅋㅋㅋㅋㅋ 넹넹~
넘 잼있어영~~
ㅠㅠㅠ 슾프당..ㅠㅠ
재미있어요
아 어떡해 이루어질수없는 운명 뉴뉴 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