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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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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답도 안나오는 중증장애인들
히않하재 추천 0 조회 5,810 23.11.09 18:1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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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9 18:16

    첫댓글 이건진짜 어떻게 해야돼? ...

  • 23.11.09 18:16

    진짜 어케야되냐...ㅠㅠ

  • 23.11.09 18:17

    인권이란 얄팍한 개념 하나 빼면 저런 사람이 동물이랑 다를게 있나…

  • 23.11.09 18:27

    키우는 동물은 대소변 훈련이라도 되는데 ㅠ저러면 진짜 ... 힘들듯

  • 23.11.09 18:30

    @초록은동색 22 동물은 대소변이라도 가리지..

  • 23.11.09 18:18

    답없어 진짜로...오죽하면 장애인모부들이 얘보다 딱 하루 더 살고 죽으면 좋겠다 하겠어ㅠ 우린 최중증은 아니여도 중증인데 우리엄마도 이런애들은 기대수명이 짧다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말 하는데 오죽하면 이런말을 하겠어...난 비혼이라 동생 평생 내가 데리고 살거긴한데 나이론 취직도 했을 애가..커뮤니까 말하지만 대소변, 생리 뒷처리도 못하고 강아지 죽었을때 어딨냐고 해피 보고싶어요 하면서 집 뒤질때 진짜 억장 와르르임 나도 나보다 내 동생이 오래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존나 막막혀...

  • 23.11.09 18:20

    태어날때부터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 난 걸까??

  • 23.11.09 18:20

    해외에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09 21:16

    아....ㅠㅠ 그러면 살인이나 마찬가지일 수도 있겠네 어렵다

  • 23.11.09 18:28

    다른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 진짜 방법이 없다

  • 23.11.09 18:30

    어캄...

  • 23.11.09 18:32

    나름 선진국에서 복지관련 일하는데.. 보통 국가에서 중증장애 판정 받고나서부터는 국가에서 거의 다 해준다고 보면 되는 거 같아 가족이 아무리 도와줘도 국가도움없이는 불가함.. 나라적 차원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거 같음.. 세금이 여기에많이쓰이지만 그런거에 불만가지는 사람은 없는듯

  • 23.11.09 18:35

    진짜 지적장애인은 선천이면 본인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도 아니고... 후천적으로 뇌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게 되어버린 거고...ㅜ 본인도 본인인데 가족들은 인생이 진짜 피폐해... 그 가족은 행복을 누릴 권리를 박탈 당하는 거지... 물리적으로 장애인을 돌볼 때뿐아니라 아닐 때도 생각하면 암담하고 쟤를 어떻게하면 좋을지 감도 안오고...ㅜ 가족 전체가 그냥 불행하다고 보면 돼 남들 같은 일상이 없는 거니깐... 자식 학창시절 잘 키우고 독립하고 남은 인생 정리하면 부부관계 잘 보낼 그 인생이 송두리째 없어진다고 보면 됨 에휴

  • 23.11.09 18:33

    선진국도 정신지체 중증 장애인은 거의 방법 없던데....autism 검색해서 기사 봐도 캐나다였나 선진국인데도....부모가 애 죽으면 어카나 무섭다 이런 기사 봤었음...애가 어릴 땐 잘되있어 근데 커서가 문제....

  • 모르겠음 진짜....약으로 폭력성 잠재우고 시설에서 전문가들이 백퍼 케어 해야한다고 생각....ㅠㅠ 시설은 싫다 하는 가족들은 그냥 보조금 조금 주고 난 나라에서 케어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가족들은 백프로 나라에서 지원 해주고...가족들은 뭔 죄야....

  • 23.11.09 18:38

    와 진짜 어떻게 해야함..?

  • 23.11.09 18:45

    와 진짜 심각하다..

  • 23.11.09 18:55

    이러니까 부모가 장애자식 데리고 죽고싶다고해도 아무런 할 말이 없음... 해줄수 있는게없으니 누가 뭐라 할 수 있냐고.. 세금 많이 든다고 하지만 정치인이 해쳐먹는거만 줄여도 몇십명은 더 케어할 수 있을듯... 굥씨발놈이 지 혼자서 해쳐먹는게 얼만디..

  • 23.11.09 18:55

    그런데 정부의 개입이 들어선다 한들 저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성의 경우는 그나마 괜찮겠지만 자/타해 위험 있는 남성들은 성욕도 문제로 포함되는데 그걸 케어하려면 억제대 착용 후에 수액만 내리 맞는 수밖에 없음 고쳐지는 병도 아니고 훈련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까

  • 23.11.09 19:32

    정부가 뭘해줄수있는게 있을까 저정도 중증이면.. 선진국도 수용해두는게 전부라..

  • 23.11.09 19:37

    일단 살아있는동안에는 최소한 가족돌봄(?)이라도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치매노인은 가족이 돌보는거도 인정해서 수당 받는다더라고 최소한 생계유지는 되게 해줘야지ㅜㅜ

  • 23.11.09 19:57

    진짜 진심으로 답이 없는거같다..나라가 그나마 하는일은 지원금 조금 늘리거나 요양보호사 많이 뽑는 그 정도일듯..처우도 그렇고 1명을 혼자 케어하기 힘든데 무작정 수만 늘린다고 답이 될까 싶고.. 세금쓴다고 돌던지는 인간들도 많고..문제는 심각하고 급한데 답도 없고 나아질 부분도 전혀 안보이네

  • 23.11.09 20:01

    내 친구네 언니 시설에서 까인 장애인인데(안받아줘)
    친구네 놀러가면 보통 가만히 계시거든?
    멍 하게 계셔(노는거 이런게안됨) 근데
    저지레 심할때는 우리 셋이 못말릴정도임
    (나, 내친구, 간병인)
    그 언니 키156이고 체중 30키로 겨우 넘어.
    밥 한 번 먹이는거 자기 맘에안들면
    아까먹은거까지다 토함
    이걸 하루에 서너번 함.

  • 23.11.09 20:28

    절망이다 진짜

  • 23.11.09 21:16

    부모님이 진짜 너무 고생...

  • 23.11.10 13:32

    진짜 노답이다... 나라면 나 죽을때 같이 안락사 해달라고 하고 싶을거 같아... 어떡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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