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아버님의 제사를 지냈어요 매우 바쁜날이었지요오전에치과에서 잇몸치료도 받고 제사상차림 준비도 하느라고구슬같은 땀방울이 흘러내리더군요거실에서는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주방에서는 선풍기가 돌아가고탕국끓이고 나물볶고 전부치고가스불앞에서는 더워요에어컨이 없었으면어쩔 뻔 했을까?에어컨밑에서제사도 지내고 음복도 맛있게 먹었어요 23살부터 지낸 차례와제사가 현제75살지금까지 50년이 넘었네요그런데 이제는 너무 힘들어요 ㅎ
첫댓글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고거이 우리세대 맏며느리의 숙명이라오 ㅎㅎ.
그랬지요 ㅎ이제는 정말 힘드네요 ^^
요즘에도 제사를 매년 모시는가 보내요!우린 한꺼번에 일년에 한번으로 땡
그런 방법도 있군요5대 윗대조상님들 제사는 그만두고일년에설과 추석명절에차례 지내고시부모님제사와4번으로모셨는데그것도 힘들어요 ㅎ
살아 생일보다 죽어받는제사가 길어요설추석또는 시제로올려버리세요
그런 방법도 있군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더운날 고생하셨네요 나도 몇십년을 그렇게 시부모 .제사를 지냈는데 큰집 시숙이 .돌아가시니까 젊은 조카들이 제사를 코로나 핑계로 싹 .다 없애는 바람에편해지기는 했지만 마음이 좀 조상님께 제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맞아요 제사지내기 힘들다고자식들한테는대물림 않하려고 하는데하지 않으려니까마음이 편치않아요그래서내가 할수있을때까지하자고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이젠 정말 힘들어요 ^^
그래요~제사상 차리기가보통 힘든게 아니지요?저의집은 아버님이 막내집 이라서아버님과 어머님제사 뿐인데 형님댁에서 83세 되는 형수님이고생하셔서 너무 보기 힘듭니다~저와 저동생조카며느리들모두 떨어져 살고있으니고향집에서 86세 형님과83세 형수님이기제사와 명절제사를모두 준비 하지요~^^
형수님이 83세이시면숙명이라 생각하시고힘들어도 몸바쳐 열심히 하실거얘요허나요즘 젊은사람들은않할려고 하지요 ㅎ
첫댓글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고거이
우리세대 맏며느리의 숙명이라오 ㅎㅎ.
그랬지요 ㅎ
이제는 정말 힘드네요 ^^
요즘에도 제사를 매년 모시는가 보내요!
우린 한꺼번에 일년에 한번으로 땡
그런 방법도 있군요
5대 윗대조상님들 제사는
그만두고
일년에
설과 추석명절에
차례 지내고
시부모님제사와
4번으로
모셨는데
그것도 힘들어요 ㅎ
살아 생일보다 죽어받는제사가 길어요
설추석또는 시제로올려버리세요
그런 방법도 있군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더운날 고생하셨네요
나도 몇십년을 그렇게 시부모 .제사를 지냈는데 큰집 시숙이 .돌아가시니까 젊은 조카들이 제사를 코로나 핑계로 싹 .다 없애는 바람에
편해지기는 했지만 마음이 좀
조상님께 제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맞아요
제사지내기 힘들다고
자식들한테는
대물림 않하려고 하는데
하지 않으려니까
마음이 편치않아요
그래서
내가 할수있을때까지
하자고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이젠 정말 힘들어요 ^^
그래요~
제사상 차리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지요?
저의집은 아버님이
막내집 이라서
아버님과 어머님
제사 뿐인데 형님댁에서
83세 되는 형수님이
고생하셔서
너무 보기 힘듭니다~
저와 저동생
조카며느리들
모두 떨어져
살고있으니
고향집에서
86세 형님과
83세 형수님이
기제사와 명절제사를
모두 준비 하지요~^^
형수님이 83세이시면
숙명이라 생각하시고
힘들어도 몸바쳐 열심히 하실거얘요
허나
요즘 젊은사람들은
않할려고 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