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가슴을 따뜻하게, 때로는 애잔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바쁘고 삭막한 일상에 지친 우리가 그동안 사랑이라는 가치 추구에 현명하지도 적극적이지도 못했던 점, 사랑을 멀리서만 찾으려 했던 문제 등을 현실감 있게 지적해준다. 나아가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이를 제대로 실천할 때 거둘 수 있는 여러 열매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교훈을 들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 백정미
1971년 영광 출생. 존재에 대한 치열한 사유와 사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진리에 대한 열렬한 탐구로 백정미, 그의 일상은 늘 행복하다. 그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우리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고향의 어머니처럼 어루만져준다. "진정한 작가는 가슴을 훑는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삶으로부터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선물해야 한다."고 믿는 그는 때로는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글쓰기에 전념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순수와 별이다. 누구도 걸어가지 않은 사상가의 길을 걸어가는 그는 사물의 핵심을 뚫고 언어를 향기롭게 조율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인터넷에서 십 여 년 가까이 최고의 감성작가로 누리꾼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저자는 다음 팬 카페 '아름다운 사랑을 너에게' 20,000여명의 팬들과 늘 함께 한다. 오늘도 그는 지치고 고단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글을 집필하며 자신의 열정을 아낌없이 쏟고 있는 중이다. 저서로는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 등이 있다.
프롤로그 눈물겨운 인생,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라
Chapter 1. 죽을 만큼 사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사랑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
시대가 바뀌어도 사랑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세 번 생각한 후에 말하도록 하자
결국 기댈 곳은 사랑이다
지친 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주어라
인간은 사랑을 먹고 살아간다
서로의 눈물을 닦아줄 때 평화가 온다
사랑은 한 번 더 돌아보는 것
Chapter 2. 사랑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
진실한 사랑을 원하여라
궁극의 목표는 사랑에 의해 완성된다
인내심을 가지고 살아가라
친절한 태도는 인간에 대한 예의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먼저 다가가서 손을 잡아주어라
그대의 작은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다
Chapter 3.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살아라
삶에 대하여 초연해져라
타인의 고통을 공유하라
마음의 평화를 이루어라
조화로운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라
장점을 발견하는 마음의 눈을 지녀라
자신을 끝까지 믿어라
밝게 웃으면서 살 것
사소한 일로 화내지 마라
조금 손해 봐도 괜찮다
순수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라
Chapter 4. 힘든 인생,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라힘들지만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후 세상에 사랑을 베풀어라
자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이유
미로 같은 인생길에서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천 개의 단점이 있어도 한 가지 장점을 칭찬하라
불완전한 모습을 사랑하라
평온한 마음으로 현상을 관조하라
사랑한다는 것의 기쁨
고통의 사슬을 끊는 위대한 사랑의 힘
끝없이 연민하라
한 번뿐인 인생, 낙천적으로 살아라
죽을 만큼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석류꽃이 석류 열매가 되어도 몇 개는 떨어져 내리더라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의 작가,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 멘토 백정미의 치유 에세이!
‘삶이 힘겨운가? 미치도록 괴로운가? 눈물 나게 아픈가?
그렇다면 그대, 사랑에 목숨을 걸어라!’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모두 힘겨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닐 만큼 힘든 세상살이. 왜 이렇게 우리는 괴롭고 고통스러워야만 할까. 점점 사는 게 힘들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짚어주는 책, 바로 『미치도록 아프거든 사랑으로 치유하라』이다.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 멘토 백정미 작가가 힘든 그대를 위한 치유서를 펴냈다. 저자 백정미는 자신의 절절한 체험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사랑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깨달았다. 그녀는 비록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배경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상을 이야기한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자신의 충분한 체험과 성찰을 통해 우러나온 진정성 있는 위로와 격려의 글들이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모든 이야기가 생동감 있고 감성적이다.
이 책 속에는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우리들 삶의 모습이 애잔하지만 현실감 있게 녹아 있다. 죽을 만큼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조금이라도 더 주지 못해서 가슴 아픈 친구 등, 가슴 시려서 도저히 못 읽어갈 이야기, 콧잔등이 시큰해지는 슬픈 이야기가 가득하다. 삶이 미치도록 괴롭다면 사랑에 목숨을 걸어보자. 아들, 딸, 부모님, 친구, 이웃, 그리고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이 책이 당신의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해줄 것이다.
‘사랑’은 힘들고 지친 삶에 용기와 격려를 불어넣는 최고의 에너지!
‘사랑’이 충만한 삶만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가슴을 따뜻하게, 때로는 애잔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바쁘고 삭막한 일상에 지친 우리가 그동안 사랑이라는 가치 추구에 현명하지도 적극적이지도 못했던 점, 사랑을 멀리서만 찾으려 했던 문제 등을 현실감 있게 지적해준다. 나아가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이를 제대로 실천할 때 거둘 수 있는 여러 열매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교훈을 들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랑에 대한 가치관과 행복한 인생에 대한 의지를 가다듬을 수 있다. 비록 우리네 인생이 시련과 실패의 연속일지라도 이를 극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무미건조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힘들어하며 이런저런 사랑의 상처를 지닌 사람들은 처음 이 책을 접하면 다소 식상해하거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책 내용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저자의 체험적인 사례, 감성적인 메시지 등을 통해 사랑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금 명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즉, 왜 사랑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 그 이유와 미칠 만큼 사랑해야 할 당위성에 대해 알게 된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의 황폐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아울러 조그마한 사랑부터 실천하자는 저자의 메시지는 삶의 진정성을 되찾는 데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가르침이 된다.
사랑에 대한 당위성과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감성적인 메시지!
이 책은 과거와 현재의 사랑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여 앞으로의 사랑을 보다 실천적으로 추구해야 할 당위성에 대해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우리가 사랑의 실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치들은 다음과 같다.
·자신을 보다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에 대한 사랑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물론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음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데 일조한다.
·사랑과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를 보다 알차게 가꾸어나갈 수 있다.
·사랑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사랑이 부족해 아픈 자신을 바라보라. 사랑에 목말라하며 아파하는 타인을 바라보라. 사랑이 결여되어 훼손된 자연을 응시하라. 누구나 아프다. 그렇지만 사랑이 있다면 그 아픔을 얼마든지 치유할 수 있다. 그것을 기억하라. 삶은 우리에게 고통과 아픔만을 안겨준 것이 아니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묘약을 더불어 안겨주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내면에 배양하고 다른 존재들에게 나누어줄 것인가는 각자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세상이 이처럼 다양한 사건과 사고로 얼룩지는 것이다. 한결같은 사랑을 간직한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우울한 소식은 더 이상 들리지 않을 것이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中
그대의 사랑이 진실하기를 원하여라. 누군가를 사랑하려거든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 누군가를 진정으로 위하려거든 그를 위하여 자신이 지닌 가장 소중한 것들을 내어주어라. 누군가를 영원히 사랑하고 싶거든 그에게 가장 진실하고 가장 순수한 사랑을 베풀어주어라. 진실한 사랑은 그 무엇도 거스를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평안과 행복으로 충만하게 만들 것이다.
‘진실한 사랑을 원하여라’ 中
웃길 때 웃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괴롭고 슬픈데 웃는 것은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웃음을 잃어버린 지 오래인 사람이라도 분명히 웃을 수 있다. 그것은 자신이 웃고 싶다는 본능을 억제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웃음을 사랑하는 종족이다. 누구든지 웃는 얼굴을 바라보는 일이 화내고 찡그리고 우는 얼굴을 바라보는 일보다는 마음이 편한 일이 아니겠는가. 밝게 웃으면서 살아가라. 자, 웃어보자. 웃는 그대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밝게 웃으면서 살 것’ 中
사랑이 인생의 우선순위가 되게 하라. 그것을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시켜라. 사랑이란 모든 모순과 모자람과 어긋남을 담담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말로는 쉬운 일이지만 막상 그렇게 살기란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순된 일을 보면 자꾸 올바로 고쳐주고 싶고 모자란 사람을 만나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 채워지는 거라고 충고해주고 싶고 어긋난 것을 보면 속에서 울분이 치솟는 것이 자연스런 감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으로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억지로 다른 것들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中
첫댓글 백정미 지음 / 출판사 책비 |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