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게 떠오른 신세계 백화점
덕수궁에서 시작해 돌담길을 걷고
정동으로 들어서며 추억의 그길도
거리의 나무들에게 개인의 작품들로
옷을 입혀논ᆢ!!
거리출사길
호텔도 네온의 불빛으로 넘 이쁘다
신세계백화점 건물 사거리엔 모두들 사진담기
바쁘고 여기저기에서 셔터소리
한쪽으로 줄 서있는 경찰들의 호각소리ᆢ!!
올
한해도 이렇게 서서히 마무리 하네요
2022.11.30ㅡ수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정동에서 회현동까지
정하나
추천 2
조회 240
22.12.03 14:5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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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답습니다.
계속 보고싶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닉 을 처음 대하는 것 같아요
속풀이방에 오셨으니 함께하셔서
고품격님의 글도 기다려봅니다ᆢ^^
멋지세요.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새벽에 잠은 잘 주무셨나요
축구로 들썩였던 시간들이였죠?
아침엔 하얀세상
선배님 계신곳도 하얀세상이였겠죠
차거운 거리에 올해도 누군가 한코한코 나무에
사랑을 입혀놧네요
사랑의 손길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하나님 모델도 멋지시고
쓸쓸한 거리가 따뜻해 보입니다
덕수궁 옹달 샘에서 ~~^^
정동길 가로수들에게
옷을 입혀놓으신 님들의 작품들이 멋져요
코로나로 한산했던 거리가 이젠 생기가 도네요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ᆢ^^
멋쟁이.........ㅎ
늘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지네요 건강 잘 지키세요
오후 남은시간도 마무리 잘 하시고요ᆢ^^
와우~~
굿입니다
정하나님~
요즘 점점 더 멋져 가네요
늘 파이팅입니다
남은 오늘도 잘 보내세요
주말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멋져진다고요?
출사길 작가님들의 말씀
ㅡ제발 화장좀 하라고 입술도 바르고ㅡ
그래서 입술을 좀 발랐어요ᆢㅋ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 하니
그 뭣 인가 목이 긴 그 가수가 부른 노래가 생각나네요
언덕 및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아 그 가수가 이문세군요
이제 생각나네 ㅎ
선배님
빨간건물이 노래가삿말에 나오는
정동교회 입니다
노래는 이문세 이구요ᆢㅎ
우경선배님
광화문연가 링크 걸어놓았어요
들어보세요ᆢㅎ
https://youtu.be/mezYFe9DLRk
PLAY
광화문 연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전광판이 참 멋져요
명동성당에 갈때면 보게 되지요.
40여년 넘은 것 같네요.
회현동에서 직장 다닐때 신세계백화점
그러니까 현 전광판 설치한 곳에
베니다에 각목을 박고 수성 페인트 칠하고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하는 일을 도왔던 일이
생각나네요~~ㅎ
명동성당 나가시는군요
역탐방에서 돌아오는 15일 명동일대 역탐하실거예요 시간 되시면 나오세요
재주 많으신 선배님이신듯 그림도 그리셨어요ᆢ^^
멋진 삶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나마 두손모아빕니다.
오랫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시죠?
가끔은 오셔서 흔적 남겨주세요
갯내음님도 올 한해 고국 다녀가시며
많은추억 담고가셨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셔요ᆢ^^
어머나 세상에 뜨게 옷을 입혀
놨네요
보기만 해도 맘이 따뜻해져요
정하나님 맘처럼요
풀꽃사랑선배님
해남은 아직 춥지않지요?
요즘
저렇게 나무에 그리곤
손뜨게 한 사람의 이름까지 붙여놓았어요
12월입니다 한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동 하니까 떠오르네요
극당 "미추" 해마다 이맘때쯤 열렸든 마당놀이
윤 문식, 김 성녀, 김 종엽씨 등이 열연 했든 그
마당놀이 못 본지도 몇해가 되었네요
도시에 산 사람들은 정동에 대한 추억들을
가지고 있을듯ᆢ^^
덕수궁돌담길 ......
노래로만들었지 가보질않아서 몰라요.
풍경도 아름답고 하나님모습도 소녀같아요
광화문연가 노래 잘들었어요
예전에 노래교실에서배운노래인데 ㅎ
가까운곳에 계시면 한번 다녀가세요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보시고 정동길 이쁜
찻집에서 차도 한잔 드시고요ᆢ!!
여전히 아름답고 활발하신 정하나님~
월드컵16강 진출 덕분에 기분이 업업 !!
간만에 속풀이 방 다녀 갑니다~
월드컵 경기전
저도 신나했던 새벽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속풀이방에 함께하셔서 즐겁게 지내세요
정하나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 싱그러운 햇살 같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멋진 곳이랍니다.
저녁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엔 덕수궁 돌담길이 궁금해
아버지를 졸라서 다녀온 추억도 있어요ᆢ!!
지금은 정동길에 추억이 있어
자주가는 곳이랍니다 카페도 이쁘고
샛별사랑님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