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지기님~
바쁘고 피곤하실터인데 하나 더 보태 죄송합니다...
제가 꿈해몽에 관심을 갖게됀 계기가 된 꿈 하나 올립니다...
올 봄 5월중순 정도에 꾼 꿈입니다...
친정 엄마 꿈이였구요....
오전 잠깐 자다가 꾼 꿈입니다....
꿈깨고 나서 얼마나 놀래고 당황했는지...가슴이 진정이 안돼.....
얼른 컴 앞으로 다가갔지요....
꿈에 친정집인데 엄마가 고운 화장을 하고 이쁜 한복을 입으시고....
저보고 묫자리 알아보러 가자고 하셧어요... 엄마가 부천 언니 한테도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해라~
하십니다.... 엄마 얼굴은 주름살 하나 없이 곱고 뽀샤시하게 보였어요....
꿈에서 그 모습이 너무나도 낯설고 이상하엿어요.....
엄마한테 무슨 일이 닥치지 않을까 하여...
너무나도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였어요....
지나가버린 꿈 올려 죄송합니다.... 지기님께 혼날라... ㅎㅎ
제가 처음에 다른곳 둘러보다가 여기까지 왓습니다...
엄마 꿈 아니였음 지금 이곳에 전 없을것같아요..
첫댓글 이런 꿈은 좋은 꿈입니다 엄마가 고운화장 하고 이쁜 한복을 입고 묫자리 보자로 했으니까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으로 이해 하기 쉬운데 그런 꿈아닙니다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은 새색시처럼 화장하고 가마을 타고 간다든지 아니면 새로지은 집에 들어 앉아 계시든지
또는 천하장사 씨름 대회에서 우승하면 꽃가마 타고 씨름장을 퍼래이드 하지요 그런 꽃가마을 타고 계시는것을 보면 않좋은 꿈이지요 헌데 묘자리 보러 가자고 했으면 오래 오래 사실 꿈입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나~~정말이요?????????????? 그렇게만 됀다면..더이상 바랄게 없지요~~~~
안좋고 나쁜 꿈이려나 했는데..지기님께서 절 구해 주시네요!~~~너무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 멋져요... ^ ^
하루님 반가워요~근데 뭐가 멋지다는 건지요?? 지기님 해몽이요?? ㅎㅎㅎㅎ
^_^ 꿈하고 해몽하고 두가지~ 다요
아~네 ㅎㅎㅎ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