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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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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여자로 태여난 운명이기에 겪어야 했던 아프고 쓰라린 운명을 옮겨 봅니다.
앞으로 추천 0 조회 91 24.07.31 05: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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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1 06:42

    첫댓글
    여자면 누구나 걸어야했던
    "여자의 일생"이지요 ㅎ

  • 작성자 24.07.31 15:29


    하얀솔 회장님,

    하얀솔 회장님, 오늘도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얀솔 회장님, 너무 반갑습니다.

    요즘은 여자들의 힘이 강화되어 몇 십 년을 같이 살던 남편도 나이 들어
    금전 적으로 능력 없고 시원치 않은 남편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이혼 하자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황혼 이혼이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젊어서는 안 보이던 단점들이 하나, 둘, 보이면서 이런 남자와 죽을 때까지
    살다가는 아무 재미 없이 살겠구나 하는 생각에 혼자 즐기며 사는 것이 낮겠다는
    판단에 따라 황혼 이혼이 많아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혼자 만의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오전에 볼 일이 있어 잠깐 나갔었는데 너무 덥더군요.
    통닭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사서 갖고 들어 왔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먹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에 많은 신경 쓰시고 매일 매일이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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