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때 고참이 애들 갈굴때 사용하던 말이 "이따구로 해가지고 사회가서 어떻하려고 그러냐!"였습니다.속으로는 '군대는 군대고 사회는 사회지'하고 넘겼는데,막상 직장에 들어가니 갇혀서 주는것만 먹고 사는거 빼고 크게 다른게 없더군요.지금은 많이 완화되고 케바케라고도 하지만 군대문화에서 아주 자유롭진 못한거 같네요.네, 전 이번생은 망했습니다 ㅜㅠ
첫댓글 작은 사회생활.군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군대 있는동안에 자신이 가야할길을 알고 결정할수 있다면 최선이죠.
군대는 개판 쳐도 삶이 걸려있는 사회는 다르죠제가 아주 다르게 살고 있습니다과거는 예방주사고 앞으로 하기에 달린거 같습니다
그것도 맞지만 성향이 아예 안맞으면 사회에서도 그럴확률이 높더군요.
@ASSA 저 같은 경우는조직생활이어도 남녀혼합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고내 위치에 따라 또 다르고삶의 노하우나 환경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또 다르더군요저는 군대서 흙먼지랑 흙 밟는거, 당직하는거, 소리지르는거, 나가서 훈련하는거, 집에 못 가는거 등등 진짜 체질에 안 맞아서 멘탈이 많이 나갔습니다이런게 없으니까 정신이 차려지고 공감이 무언지도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군대는 어서 잊으시길요!
@불타는 똥꾸 군대 제대한지도 수십년이 넘어서 별생각은 없는데 가끔 이야기나오면 생각나긴 하네요.어릴때 부모님 생각대로만 살아간게 아쉬워서 그런거죠.
첫댓글 작은 사회생활.
군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군대 있는동안에 자신이 가야할길을 알고 결정할수 있다면 최선이죠.
군대는 개판 쳐도 삶이 걸려있는 사회는 다르죠
제가 아주 다르게 살고 있습니다
과거는 예방주사고 앞으로 하기에 달린거 같습니다
그것도 맞지만 성향이 아예 안맞으면 사회에서도 그럴확률이 높더군요.
@ASSA
저 같은 경우는
조직생활이어도 남녀혼합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고
내 위치에 따라 또 다르고
삶의 노하우나 환경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또 다르더군요
저는 군대서 흙먼지랑 흙 밟는거, 당직하는거, 소리지르는거, 나가서 훈련하는거, 집에 못 가는거 등등 진짜 체질에 안 맞아서 멘탈이 많이 나갔습니다
이런게 없으니까 정신이 차려지고 공감이 무언지도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군대는 어서 잊으시길요!
@불타는 똥꾸 군대 제대한지도 수십년이 넘어서 별생각은 없는데 가끔 이야기나오면 생각나긴 하네요.
어릴때 부모님 생각대로만 살아간게 아쉬워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