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는 귀가 긴- 사람을 뚤어져라 쳐다보면서 관찰?을 하기 시작하였고, 자신을 뚤어져라 쳐다보는 천사를 바라보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저를…왜 부르셧나요…?"
제야는 아! 하며 원래 목적을 제껴버리고 긴귀와 얼굴을 뜯어보는데에 정신이 팔린것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지만, 이내 다시 가라앉히고 여기서 탈출을 하기위해 우선 정보를 모아야 되기 때문에 여기가 어디냐고 물었다.
긴-귀를 가진 여성은 그녀의 말에 깜짝놀라며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잡혀오셧어요?'라고 질문했고, 제야는 자신을 판다는 것만 알았다는것을 말했고 긴-귀를 가진 여성은 어느세 쪼그렸던 무릎을 푼채 다리를 한쪽으로 살포시 모아 제야의 두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여기는 노예시장 '카니프란'이라는 곳이에요, 지하에다 시장을 만들어 놓고 귀족을 꼬득여서 여기에 있는 종족들을 비싸게 팔아먹고 돈을 갈취하는 곳이에요."
제야는 긴-귀를 가진 여성의 말을 듣고는 이름을 물었다. 적어도 같이 이 방에 갇혀있는 신세니 이름이라도 알아야 수다라도 떨며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을것 같기에…
"아, 제 이름은 '하르미엘 리프 브릴드 미켈 케리스리프'라고 해요."
"하,하르메일 리브… 브리르… 미켈 케스프…??"
무지막하게 긴~ 이름을 빠르게 말하자 제야는 어렴풋이 들은 그녀의 이름을 어설프게 말했다.
"하.르.미.엘. 리.프. 브.릴.드. 미.켈 케.리.스.리.프. 에요."
긴-귀를 가진 여성, 하르미엘 리프 브릴드 미켈 케리스리프는 자신의 이름에 한글자,한글자씩 강조하며 마지막은 작은 미소를 짓게되었다.
그녀의 미소에는 왠지 모를 슬픈감과 반가움이 섞여있는거 같은 미소였었고, 제야는 '하르미엘 리프 브릴드 미켈 케리 스리프'를 중얼거리며 그녀의 이름에 적응할려고 했으나 시간이 조금 흐른후에는 "아악! 너무 혀가 꼬여서 이름 부르기가 어렵네요…"하며 하소연을 하였고 하르미엘 리프 브릴드 미켈 케리스리프 라는 허벌나게 긴-이름을 가진 그녀는 '쿡쿡-'하고 웃으며 제야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애.칭.은. 하르미엘 이랍니다."
그녀는 묘하게 '애칭은'이라는 말에 힘을 주어 말했고 제야는 순간 멍-하게 있는 패닉상태에 빠져들었고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제야를 바라보며 하르미엘은 눈웃음과 함께 손으로 입을 살짝가리며 '쿡쿡-'하고 다시 웃었고 제야는 패닉상태에 빠진상태로 "조금만더 빨리 알려주시지…"하는 중얼거림과 함께 "우우…"하며 무릎을 가슴앞으로 당기며 두팔로 무릎을 감싼채 고개를 파묻었고, 이렇게 심하게 패닉상태에 빠질줄 몰랐던 하르미엘은 당황하며 "아앗, 장난이 심했군요. 죄송해요…"하며 그녀의 머리를 토닥이며 말했지만 패닉상태에 심하게 빠진 제야의 귀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후우…"
하는 한숨소리와 함께 하르미엘은 손을 번쩍들었고.
짜악! -
"끼약 !!"
곧이어 경쾌한 소리와 함께 제야의 비명이 들려왔다. 그녀는 아픈등을 어루만지기위해 손을 등으로 뻗으며 눈꼬리에 작은눈망울 하나를 만들었고 하르미엘은 새하얀 두손으로 제야의 얼굴을 딱 잡아 자신에게로 돌린다음 입에 미소를 그리며 자그마하면서도 미안한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로 말했다.
"미안해요…"
그녀의 말에 제야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픈등을 한손으로 계속 어루만지기 위해 손을 뻗었고, 하르미엘은 손을 들어 방에서 자신이 짜악- 하고 소리가 날 정도로 때린 제야의 등을 대신 어루만져주기 시작하였다.
"저는 자연을 사랑하는 엘프이고 라펜에 있는 아카데미학교의 학생이에요. "
하르미엘은 제야의 등을 계속 어루만져주며 입을 열었고 제야는 어루만져주니 조금은 덜 아픈듯 "흐으…"하는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전, 천사인 진제야 라고 해요."
제야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하르미엘에 자신도 밝히며 "으으… 이제 조금 괜찮아 진것 같네…"하며 자신의 등을 때린 장본인, 하르미엘을 눈을 번뜩이며 바라보았으나, 그녀는 어루만져주던 손을 다시 번쩍들었고 제야는 또 등짝에 고통이 올것에 대비해 고개를 돌리며 어깨를 움추리며 눈을 꼬옥- 감았다.
하르미엘은 제야의 행동에 '쿡쿡-'하고 웃으며 살며시 손을 내리고는 다시 어루만져주기 시작하였고 제야는 순간 '쫄은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전 라펜에서 포션을 제조하기위해 필요한 약초를 구하기 위해 라펜에 잠시 나왔을때 잡혀왔어요."
그녀는 자신이 잡혀온 때에 일을 말하며 노예상인들의 탐욕스러운 모습이 생각이 난건지 잠시 몸을 경직-했으나 그것도 잠시, 다시 제야의 등을 어루만져주었다.
하르미엘은 마지막말에 씁슬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푹-숙이며 어루만져주던것을 멈추었고 제야는 그 모습에 쪼그렸던 무릎을 땅바닥에 대고 무릎으로 상체를 새우며 씁슬한 표정을 지으며 동정이 간다는듯 그녀를 꼬옥 안더니 연한 초록빛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다른한손으로는 등을 토닥이며 위로했다.
"흑…흐흑…"
하르미엘은 제야에게 안긴채 가만히 눈을 감고 그녀의 손길을 느끼고 있다가 마음이 서러워서 인지 눈밑으로 하얀 물방울이 흐르기 시작했다. 하르미엘은 자신이 눈물을 흘리는것을 알고는 눈물을 멈추기 위해 숨을 참았지만 속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서러움은 막을수가 없었던지 계속해서 눈에서 맑은 눈물을 흘러나왔다.
"흐흑…흡…흐윽…"
"울고 싶을때는 마음껏 울어요…"
하르미엘은 제야의 말에 눈물을 참으려고 애쓰며 폐를 끼친다는 생각에 고개를 저었고, 제야는 더욱 꼬옥-안은채 그녀의 귓가에 살며시 소근거렸다.
"괜찮아요…내 앞에서는 마음껏 울어도 괜찮으니… 마음껏 우세요…"
"흐흑…이…흐흑…이러면…흐읍… 안되는데… 흑흑…으아아아앙-"
제야의 말에 하르미엘은 입으로는 안된다고 하면서 결국 울음을 쏟아내었고 제야는 하르미엘의 귓가에 '그래요…차라리 흐느끼며 참는것보다 마음껏 우는게 더 낳아요…'라고 소근거리며 안쓰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머리를 쓸어내렸고, 하르미엘은 제야를 꼬옥 안은채 눈물을 펑펑- 쏟았다.
제야도 물론 속마음은 하르미엘과 같이 울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자신도 울어버리면 자신이 굳게 다짐했던 이곳에서 빠져나간다는 것에 어긋나기 때문에 아랫입술을 작게 깨물으며 울지 않으려고 애썻다.
그리고 간절히 바랬다, 누군가가 자신을 구해주기를… 그리고 머릿속에서 한줄기의 빛처럼 떠오르는 이름.
"세라피…"
제야는 하르미엘의 머리를 쓸어내리며 허공을 응시하며 그의 이름을 중얼거렸고 실프와 운디네, 노움은 제야의 머리와 어깨에 앉으며 같은마음으로 "세라피…"라고 조용히 중얼거렸다.
* * *
타다다다다다다닥-
바람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속도로 은색과 하늘색이 적절히 어우러진 깃챙모자를 쓰고 은빛머리칼은 휘날리며 뛰어가는 한 꽃미남은 '헉…헉…' 거친숨을 몰아쉬며 끝없이 달렸다.
-세라피! 여기에요 여기!!
어깨에 귀여운 방울이 달린 예쁜 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실프가 은빛머리칼을 휘날리며 달려가는 꽃미남, 세라피의 어깨에 앉은 상태로 발을 동동구르며 다급하게 외쳤고, 세라피는 달려가는것을 멈추기 위해 브레이크를 걸었으나 관성의 법칙에 의해 쭈욱- 하고 앞으로 밀려가는 덕분에 그는 점프-하면서 공중에서 한바퀴를 돌고는 실프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하아, 힘들어… 무슨 사람이 그렇게 빨리달려? 초인이야 무슨??
세라피의 머리위에서 활동하기 편하지만 고풍스러움을 더하는 오른쪽 어깨에 새빨간 깃털이 달린 붉은 원피스를 입은 카사가 세라피에게 힘든기색을 보이며 불만을 토했다.
"하하하…"
세라피는 카사에게 미안했던지 어색한 웃음소리를 하며 카사를 깃챙모자위에서 손위에 올려놓고는 카사의 자그마한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말했다.
"미안해요…"
갑작스러운 이마의 입맞춤에 깜짝놀란 카사는 얼굴을 붉히며 "무,무슨짓이야?!" 라고 소리를 빽- 지르며 고개를 홱- 돌렸다.
그 모습에 세라피는 '쿡쿡-'하고 웃으며 실프가 앉고있는 반대쪽 어깨에 카사를 올려놓고는
실프가 가리킨 장소에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중얼거렸다.
"마력이 느끼지는 않으니까…워프 주문서를 이용한건가…"
그는 팔짱을 끼며 손가락으로 볼을 톡톡- 건드리며 "어디로 갔을까…" 하며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고, 아까전에 소리를 빽-지른 카사가 세라피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세라피, 아까전에 제야가 노예상인들한테 잡혀간거 같다고 했잖아? 그러면 상인의 도시 알데바란으로 간거 아닐까?
카사의 말에 세라피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하지만…"이라고 말하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혹시 누가 알아요? 마법실험용으로 데려갔을수도 있을지…하아…"
-그치만 천사를 데려가서 어떤 실험을 하게? 차라리 팔아버린후에 돈을 챙기려고 하는게 훨씬더 이득일텐데.
카사는 세라피의 말에 '그건 아닐꺼야.' 라는 함축적인 의미와 함께 이유까지 대며 반박했다.
세라피는 또다른 가능성을 생각하며 말했다.
"혹시… 제야양이 천사라서 라프란에 대려갈수도…"
카사는 세라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덧붙였다.
-하긴, 천사는 성스러운 존재니까 라프란에 대려갔을수도 있겠다.
실프는 의견만 내놓는 세라피와 카사를 번갈아 가며 바라보고는 다리를 동동굴리며 다급하게 외쳤다.
-지금 이렇게 고민할 시간도 없다구 !! 지금 이렇게 고민하는 중에도 제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잖아?
세라피는 실프의 말에 또다시 한숨을 '하아…'하며 푹-내쉬었고 카사도 한숨을 푸욱- 내쉬며 "그럼 어디로 가자는 거야? 빨리 결정하자고."하며 세라피를 바라보았고, 실프는 세라피를 바라보며 "빨리빨리 !!" 하며 또 발을 동동굴렸고 세라피는 "으음…"하며 볼을 다시 톡톡- 건드리다가 결정이 난듯 "그래…"라고 중얼거리며 말했다.
"그럼 우선 가까운 알데바란에 가지요, 카사와 실프는 거기에서 정령의 기운을 느끼게 되면 바로 알려주세요."
세라피의 말에 카사와 실프는 고개를 끄덕이며 "빨리 가자고 !!"하는 카사의 외침과 함께 세라피는 또다시 바람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스피드로 열라- 달리기 시작했다.
* * *
-세라피! 저기 알데바란이 보여요!
-그리고 미약하지만 정령의 기운도 느껴지고 있어!
어깨에 작은방울이 달린 예쁜 연두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실프와 활동하기는 편해보이지만 고풍스러움을 더하기위해 오른쪽 어깨에 새빨간 깃털이 여러개 달려있는 붉은 원피스를 입은 소녀,카사가 깃챙모자를 쓰고 은빛머리칼을 휘날리며 달리는 꽃미남,세라피의 어깨에 앉은상태로 외쳤다.
세라피는 실프와 카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눈앞에 보이는 '상인의 도시 알데바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대문짝 만한 성문을 바라보았고 그 앞에는 신분을 확인하는 경비병들이 고렘-[쇳덩어리로 만든 인간들의 병기, 세로로 9M를 훌쩍 넘으며 가로로는 6M에 육박하는 거대한 병기, 돌덩이로 몸을 이루며 마력을 가진 골렘을 모델로 삼았고, 고렘은 기스 라는 한 미치광이 과학자가 세상을 파괴하기 위해 발명하여 만들었지만 고렘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드래곤하트나 와이번의 심장 5개,아니면 중급클래스의 마법사가 10명이 마력을 쏟아내어야 움직이게 되어있다.]처럼 무표정으로 딱딱하게 서있었다.
그들은 저 앞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는 "또 온모양이군" 하며 고개를 돌리며 굳힌 목을 뚜둑-하는 소리와 함께 풀며 다시 앞을 바라보았는데 이게 왠일?
저 앞에 있었던 이상한 점이 벌써 5M는 더 다가와 있었고 그들은 깜짝놀라 목에 걸려져 있는 망원경으로 그 이상한점의 생김새를 자세히 보기 시작하였다.
은색과 하늘색이 적절히 어우러진 하얀깃털이 한가닥 꽂힌 깃챙모자를 쓰고 엉덩이에 닿을만큼 긴 은색머리칼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얼굴은 귀족영애들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 뽀샤시한 하얀 피부와 앵두같은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었다, 깃챙모자에 의해서 앵두같은 붉은 입술과 뽀샤시한 하얀 피부만으라도 그들은 세라피를 '꽃미녀', 또는 '선녀'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들은 입이 저절로 벌어지며 입에서 침을 츄릅-하고 흘리기 시작하였고 곧 정신을 차리고는 철장갑-[철로 만든 손가락 장갑처럼 생긴 장갑] 을 낀상태로 흘러내린 침을 거칠게 닦으며 시선을 좀더 아래로 옮겼다.
시선을 조금 아래로 옮기니 어깨에는 어깨에 작은방울이 달린 연두색 원피스를 입은 자그마한 소녀와 활동하기에는 편해보이지만 고풍스러움을 더해주는 오른쪽 어깨에 새빨간 깃털이 여러개 달린 붉은 원피스를 입은 자그마한 소녀.
그들은 닦았던 침을 다시 입에서 츄릅-하고 흘러내렸고, 이번에는 꽃미녀-[원래는 꽃미남 세라피]생김새를 보았는데 활동하기 편한 하얀 상의와 약간 갈색빛을 띄는 검은 바지를 입었고 얼굴 옆으로 살짝살짝 보이는 류트와 류트를 고정시키기 위해 오른쪽어깨에서 사선으로 내려오는 얇은 하얀줄, 그리고 신발은 가죽단화인거 같았지만 색은 휘날리는 은빛머리칼과 같은 은빛으로 되어있었다. 그들은 같은 마음으로 속으로 외쳤다.
'Wonderful !'
하지만 그들은 다른쪽으로 새는 정신을 잡으며 옛날무슨 선전에 나오는 팹X맨~ 하는 포즈로 손을 앞으로 쭉 뻗었다.
"멈추시오 !!"
원래 정상적으로는 과속?하는 사람들은 저 외침에 속도를 줄이려고 했겠지만 세라피와 카사,실프는 자신의 친구가 위험하다는 생각에 가득차있었고, 세라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불안해하는 제야를 떠올리며 이미 빠를대로 빠른 속도를 더욱 가속하였다.
"으앗!? 레이디 속력을 줄이시라니까요 !!"
경비병은 '레이디'라는 호칭까지 써가며 세라피를 막아보려 하였지만 세라피는 원래 남.자.였었고 그는 멈출생각따위는 쥐꼬리의 세.포.만큼도 없었다.
경비병의 뒤에는 굳건히 높은 성문이 닫혀있는 상태였고, 그 속도로 부딪힌다면 목숨은 이미 황천길로 예약을 한거나 마찬가지 였기에 경비병은 세라피의 얼굴을 자세히 볼겸 목소리도 들을겸 멈추어 보려고 했으나 경비병의 외침을 들은건지 그는 작은미소를 지어주었고, 경비병들은 투구안에서 얼굴이 새빨게지는것을 느껴야 됬다.
하지만 세라피의 속도는 전혀 줄어들지 않은채 계속해서 성문과 가까워지고 있었고 경비병들은 속으로 '안되!!'하며 외치며 머리속에는 그녀-[원래 꽃미.남. 세라피]가 성문에 박는것을 상상했지만.
그것은 경비병들의 착.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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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랜만에 음유시인을 들고나온 시르엔 입니다앗! << 벌써 잊어버리시는건 아니시겠죠!? ㅠ
후우, 점점 밀려드는 스케줄! ㄷㄷ...
쓰기가 점점 더욱 힘들어지네요 흑흑.
이번편은 잠깐잠깐 짬을 내며 쓴것이랍니다. 올릴때는 이 부분에는 내용이 더 추가되어야 할것같다,하고 생각하며 수정을 해보았는데 더 이상하게 되어버린듯 ..;ㅅ;..
아아, 제 소설에 들어가고 싶다고 그렇게 외치셧던 하르미엘양을 넣었답니다 ㄷㄷ..
들어가고 싶은분들은 손! 을 들어주세요..제가 스토리상 짜맞추어 보겠습니다! 후후...
그리고 생각해보니 저번편에서는 우리 도도한 노움의 출현이 한번도 없더군요!!
제가 바보같았지요 흑흑... 이번편은 힘들게 끌고 나왔으니 ...
예쁘게 봐주세요~☆, 그런데 이번편은 긴가요!?
첫댓글 남자가 레이디 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 안좋을텐데.... 세라피! 그대로 돌진해버려!!
돌진하는 거였죠 깔깔 ㄷㄷ... -
오오 이번편 분량 맘에 들었쓰~ ㅋㅋㅋㅋ 어서 세라피가 제야를 구해야 할텐데 ! ㅋㅋ 근데 하르미엘님하가 등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접시물에 코박으신다는 소리에 ㄷㄷ..!! -
초고속으로 읽고 갑니다. 앗 하르미엘 님 등장? 오와부럽다 ㄷㄷ
헤헷, 눈초비님도 등장시켜 드릴까요 ㅇ.ㅇ? -
꺄...........*^^*저야영광이죠!!!!!!!
와아, 하르미엘님이랑 진제야님 정말 부러운 <<
리즈쿤님도 등장하시길 바라시는군요 깔깔~ -
헤헤-♥레이디..라니! 하지만 그만큼 예쁘니깐...그치..? 헤...헷-;ㅁ; 음 ...미안.....하지가 않아~!! 여자보다 예쁜주제에..흥! 누가 여자보다 예쁘래ㅇ _ ㅇ? 세라피는~ 여자래요~ 여자래요~...........아웅...미안해ㅠㅅㅠ 잘못했어...자...안난이 심해써..너의 그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렴.....그렇게 해줄꺼지ㅇㅅㅠ?
세라피에게 레이디라고 해도.... 싱긋웃으며 괜찮아요- 라고 말할꺼 같은데요? 세라피는 착하니까요! 깔깔! -
레이디...........................................ㅇ_ㅇ.....
ㅇ.ㅇ ... -
ㅋㅋㅋㅋ 레이디!!!! ㅋㅋㅋㅋㅋㅋ 피리로 때려버려!! 세라피!
흐음, 피리로 날려버리는..!! -
으어졸린당...............
ㄷㄷ.... -
흠...엔터가...제야? 그 상인이 나타나면 코한번 깨물어주고 토끼렴....^^*
엄훠나, 그러면 스토리가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