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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요즘 부모님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사는 새로운 효도의 척도.
오로나민쒸 추천 0 조회 6,412 23.11.10 14: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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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마자 티비로 넷플 보는법을 알려준다던가.. 그런게 되게 자랑거리더라 ㅋㅋㅋㅋ 난 가끔 엄마랑 콘서트 가는데 친구분들이 되게 부러워한다고 들었음

  • 23.11.10 14:50

    티비랑 유튜브 연결해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심..뿌듯하면서도 미안한 복합적인 감정 ㅠ

  • 23.11.10 14:52

    엄마 해줬는데 어느순간 오빠 안 부르고 다 나한테 시키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뜸하게 하는 중. 엄마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딸만 효도하는 습관 만들 생각 없어.

  • 23.11.10 14:52

    이게 아무도 모르는데서 당신만 알면 뿌듯한데 거꾸로 다 아는데 당신만 모르면ㅠㅠ 진짜 속상할거같아.. 걍 관심없다고는 하는데 알려주면 좋아하시더라고...

  • 23.11.10 14:53

    아휴 근데 나도 다른 어른들이 나이드셔도 스마트폰 배워서 쓰시고 하니까 멋있던데

  • 23.11.10 14:54

    맞아 나도 할머니집만 가면 할머니가 배달시켜먹자고함ㅋㅋㅋㅋㅋ 물도 배달시켜달라고하고..로켓배송으로 담날 아침에 와있으면 좋아하심..

  • 23.11.10 14:55

    근데 본인이 정작 관심없으면 안하시드라ㅋㅋㅋ 나두전에 이글보고 ai스피커,스마트워치, 티비에 넷플, 유툽 다 해줬는데 안써....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23.11.10 14:55

    으리엄마도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법이나 넷플릭스 보는거 알려주면 되게 좋아하더라ㅎㅎ

  • 23.11.10 15:02

    나도 나이가 들면 신문물 못따라가려나

  • 23.11.10 15:10

    ㅁㅈ 사실 몰라서 못 써먹는 거 되게 많더라고..

  • 23.11.10 15:16

    이런거 해줄때 넘 뿌듯해 본가 갈때마다 뭐 필요한거 없어? 하고 와라락 주문해주고 옴ㅎㅎ

  • 23.11.10 17:53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사주거나 뭐해주는거 안해주는 사람 은근 많은가봐 우리 엄마도 우리 딸은 이런거 부탁하면 바로바로 해준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부러워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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