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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어제자 윤석열 변호인 변론 정리(극혐주의)
태섭 추천 0 조회 2,550 25.02.19 08: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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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9 08:24

    첫댓글 못배운 노인들이나 암기 잘해서 기득권 된 노인들이나 똑같다는 걸 보여준. 결국 교육의 문제 같아요

  • 25.02.19 08:27

    유튜브 알고리즘이 그 나이때 분들을 좀먹고 있네요

  • 25.02.19 08:30

    전 김건희 특검이 통과될 판이라 계엄을 했을 뿐이고 부정선거 얘기는 덮기 위해 그냥 거짓으로 늘어놓는 명분일 뿐이라 봅니다.
    물론 총선에서 대패하고 국회가 지 맘대로 되질 않으니 그 때부터 모의한 건 맞다고 보고요.

  • 25.02.19 08:31

    헌법재판관이 요즘 3D직업으로 바뀌었네요

  • 25.02.19 08:38

    정말 보기 힘들더군요.. 변론 하는거 보면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넘 힘들어요

  • 25.02.19 08:40

    대통령을 했던 작자가 무슨 말도 안되는 궤변을..무려 헌재에 나와서 말하고 있는지 참..
    인용은 물론이고 형사재판에서 사형까지 받기를 바랍니다..

  • 25.02.19 08:59

    저지능들은 저걸 믿고 또 난리치겠네요

  • 평론가들이 그러더군요 지금 윤석열 변호인들은 법리적인 다툼이 아닌 정치공세 중이라고요 지금 저 말들은 헌재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극우지지자들 보라고 하는거죠

  • 25.02.19 09:30

    대통이란 새나 그 아래 충신들이 저딴 소리들이나 하고 있으니 나라가 잘 돌아가겠냐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에효

  • 25.02.19 10:04

    노답

  • 25.02.19 10:07

    수임료를 못 받을 것 같으니
    아무 말이나 막 뱉는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

  • 25.02.19 10:20

    저런 말을 하고 싶을까요?

  • 25.02.19 10:27

    저는 저게 변호인단이 무식해서 하는 변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아무말이나 하는것 같지만, 고도로 판단하고 내린 결론일것입니다.
    윤씨가 나와서 자기는 하지 않았다, 모른다 하고, 변호인단은 중국이랑 부정선거, 민주당의 문제들을 얘기하는게, 헌법 재판관들에게 얘기하는게 아니고, 지금 밖에서 떠들고 있는 아스팔트 지지자들에게 하는 소리같습니다.
    나중에 판결나와서 탄핵이 되더라도, 재판 진행에 티끌하나라도 태클걸어서 재판이 잘못되어 있고, 민주당에 사주 받았기때문에 불복해야한다고 할겁니다.
    계엄까지 했던 작당들인데, 뭔들 못하겠습니다. 아스팔트 지지자들 폭동 일어나고, 각 정부 기간들 테러 발생하고, 이게 다 민주당 잘못이다 하겠죠.
    국힘당은 이러나 저러나 민주당에 피해갈거라 판단하고 거드는거고, 윤씨는 그 와중에 살아날 방법 찾겠죠.
    전쟁까지 하려고 했던 것들인데, 폭동이야 쉽게 생각하겠죠.
    저들은 절대 무식하지 않습니다. 절대 가볍게 판단하면 안되고, 계속 주시해야 됩니다.

  • 25.02.19 10:33

    에휴, 저런 그지같은 놈들...

  • 25.02.19 11:19

    분명 중국 북한 너무 좋아하는데 민주당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질투나서 저러는 게 확실합니다. 저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않아...

  • 25.02.19 11:57

    윤석열 부부는 이미 버렸고 꼭두가시로 내세워서 법정을 가장 핫한 마케팅 포인트로 잡고서 :
    내란 핵심무리들은 동조/동범 세력들 선동해서 결집시켜(표가 새지않도록 정신무장시켜) 대선 준비하고,
    변호인단은 국힘과 관련세력은 절대 죽지않을거라 판단마쳤고 + 고위자리 약속받아 열심히 연기하는걸로 보입니다

  • 25.02.19 13:17

    진실이 빼박이니 가져다 붙일게
    음모론 가짜뉴스
    밖에 없는거죠

  • 25.02.19 13:30

    극우든 극좌든 정치권에 발을 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검찰 총장 시절부터 쿠데타니 비상권력을 쓰겠다고 공언한 극우적인 인사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마땅히 치뤄야할 대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극우가 커져서 몸살 중인데, 이런 극우들을 가진 나라들이 한 수 접고 뜨악하는 게 작금의 한국 극우죠. 계엄 일어난 날, 걱정과 놀라움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동료들의 시선이 잊혀지지 않아요.

  • 25.02.19 13:30

    최근 보면 새로운 혐오 포인트를 중국으로 잡았단 생각이 듭니다. 전방위적으로 무지성적인 중국 혐오가 심해지고 있어요. 문제는 중국 하는 짓이 있다보니 혐오정서가 더 쉽게 퍼진다는 겁니다.

  • 25.02.19 15:06

    저쪽 것들은 하나같이 면상이 일관성 있어요. 외골수, 고집불통, 수구꼴통.

  • 25.02.19 15:23

    나이 들면 죽어야지 하던 옛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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