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란 영역은 열심 있는 성도들에게 있어선 분명 하나의 유혹 거리
일 수 있다. 왜냐하면 거기엔 평소 궁금했던 문제들을 모두 풀어 주며 진
심을 갖고 추구했던 신앙의 이상향에 도달시켜 줄 수 있는 비밀의 열쇠들
이 있을 것 같고 또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느낌을 받기 때문일 것이다.
* 위 내용은 요약자가 평신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만한 내용만을 골라 발
췌하여 적당한 제목을 붙인 것.
보다 많고 더 높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연구함이 필요하
다. 성경의 진리가 논리적 범주 속에서 상호관계에 따라 연구될 때까지는
높은 수준의 지식이 불가능하다.(라보도, 김달생 박사 공저 '바른신학'에
서)
목사의 교회사업(?) 성공
여러분 주변에서 보시면 경건하고 진실된 목사들이 꼭 성공하진 않습니
다. 성공이란 말이 우습지만, 세상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오히려 누가 성
공을 합니까? 세상적인 방법으로 열심을 내는 사람이 훨씬 잘됩니다. 뜻
밖에도 자기의 자존심을 걸고 욕심을 내는 사람이 훨씬 잘됩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만 의지하고 정직히 사는 사람들은 별로 교회가 잘 안됩니다.
그 답이 꼭 맞지는 않지만 보편적으로 그렇습니다.(가는데마다 눈에 띄게
거짓말 하고 순결한 양들 등치기 때문에 배척받는 목사, 집사들도 있다,
요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