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제일기획(030000) : 양호한 4분기 실적 평가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420.04억원, 352.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68%, 25.06%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50% 증가한 5,712.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은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기대이상의 실적을 시현했다며, 단기적으로 인력 확충 효과의 점진 가시화와 자사주 취득 결정, 그리고 중기적으로 민영미디어렙 가동에 따른 국내 M/S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평가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1,500원에서 24,000원으로 상항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KCC(002380) : 폴리실리콘 사업중단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강세.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폴리실리콘 사업중단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실적 부진에 가장 큰 원인이었던 폴리실리콘 사업부문 중단으로 분기별 영업이익 수준이 200억원 가량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불확실성이 컸던 폴리실리콘 사업부문 중단은 내재가치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와 함께 동사의 주당 NAV는 561,081원으로 현재 주가는 주당 NAV 대비 44.4%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며, 주가는 현재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속해 있다고 설명하였음.
에이블씨엔씨(078520) :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동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신제품의 성공적 런칭 및 할인행사 성공으로 어닝서프라이즈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동사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하였음. 아울러 올해 출시 예정 에센스 등 신제품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고, 홈쇼핑 등의 유통채널 확보로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음.
한세실업(10563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90.59억원, 518.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5%, 94.0%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23.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판매가 인상과 바이어들의 수주 증가로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고, 2012년에도 신규바이어 추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00원을 유지하였음.
SK브로드밴드(03363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7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7.3%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025억원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하였고, 순이익은 192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현대위아(011210) : 4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4분기영업이익이 958.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1% 상승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9.4%, 21.7% 증가한 1조7,491억원, 6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모나미(00536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69.22억원으로 전년대비 342.6% 급증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8.0% 감소한 2,0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순이익은 4.0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음.
벽산(007210) : 관리종목지정 해제로 소폭 상승. 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동사에 대해 주식분포요건 미충족(소액주주 소유주식수가 유동주식수의 10% 미만) 사유가 해소됐다며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하였음.
SK텔레콤(017670) : 4분기 실적부진 및 단기적 실적부진 지속 전망에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1년 4분기 실적은 국내 LTE 서비스 상용화에 따른 마케팅 경쟁 심화, 기본료 1,000원 인하(9월 16일부터 적용)에 따른 직접적인 영업이익 감소 효과 등으로 예상대로 매우 부진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2012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또한,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NH투자증권 등 여타 국내증권사들도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단기 실적 전망은 부정적이라고 설명하였음.
GS건설(006360) : 4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4분기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70% 급감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각각 21.92%, 111.53% 증가한 2조5,543억원, 783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토러스투자증권은 해외부문 GPM(매출총이익률)이 예상치 하회, 환관련 일회성 손실 300억원 발생 등의 영향으로 동사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하였음.하지만 동사는 상반기 해외수주 집중으로 지금은 팔 시점이 아니라, 수주 모멘텀을 즐길 시점이라고 판단하면서 투자의견 STRONG BUY 및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하였음.
만도(060980) : 4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2011년 중 최저 영업마진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연말 성과 상여금 등의 예상 대비 초과 지급으로 약 180억원의 노무인건비가 더 발생했고, 외화매출채권 등과 관련한 외화환산손실이 50억원 이상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종전 예측보다는 글로벌 외형 성장 초기 국면에서 R&D 비용 등 고정비와 원재료비와 같은 주요 원가의 상승 부담이 더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면서 2012년 연결 기준 순이익 전망을 종전 대비 12.3% 하향 조정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50,000원에서 227,000원으로 하향조정하였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현대중공업(009540) : 4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4,046억원, 7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44%, 91.38%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0% 증가한 6조7,5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의 4분기실적이 시장 기대를 대폭 하회했다며, 플랜트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 지연과 그린에너지 부문의 충당금 적립이 실적 부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부진한 비조선 부문 실적을 반영하여 2012~2013년 수익추정치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도 기존 390,000원에서 350,000원으로 하향조정하였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엔씨소프트(036570) :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와 신작 지연 우려, 외국계 매도 집중 등으로 급락. 문화부와 여성부, 교과부에 이어 청와대도 게임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한 규제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데다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 지연 루머도 더해지면서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함. 아울러 크레디리요네(CL),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된 점도 주가 급락세를 부추겼음. 한편, 전일 이명박 대통령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게임 과몰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