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전

[이광님(광주광역시)]

유진수산
자연산 광어
회로 먹고 남긴 한편은 전 부쳤네요

소금하고 후추뿌렸네요

손주들이 먹을거라서
파와 청양고추는 안넣었네요

달군 팬에 아보카도 오일넣고
지졌네요

손주들이 잘 먹었어요

밥만 먹이고 바로 보내버렸네요

[김병수(아마도난)]

맛나게 하셨어라~
잘 지내고 계시지라?

[이광님(광주광역시)]

피곤해서 길게 누었오

[맹명희]

나는 해 준 것도 없는데 피곤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고 있어요.

[맹명희]

어제 우리는 ...금옥씨가 만들어다 준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특히 간장게장이 참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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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님(광주광역시)]

간장게장 생각만해도
군침 도네요~
강금옥님이 가깝게
사셔서 도움주시니..
오복중에 복이 시네요..

[맹명희]

이광님씨 손자 손녀가 다들 참 잘 생겼어요 ..

[이광님(광주광역시)]

잘 생기긴요~
명현이 보셔요
깍아놓은 밤톨
조각같이~미남이죠.

이번 사진좀 찍으시지
안찍으셨어요?.

[맹명희]

광님님 손자손녀들도 모두 다 미남 미녀들이에요..

[이기희(용인)]

노오란 색감이 넘 예쁘네요~전이 아주 깔끔하고 맛나 보여요~^^

[윤영희(서울성북)]

지기님 운영자들 모두 가족 같으세요~
광님 님은 멋쟁이 요리사에요 ㅎ

[김지윤(서울)]

맹선생님 이선생님 두분 댓글 읽다가 웃음이 절로 나네요~~아껴주시고 챙겨주시고~~ 초코파이보다 더 끈끈한 정이 느껴집니다~~

[김숙희(서울구로)]

회먹고 남은걸 이렇게 또 변신을 시키네요~
늘 요리올린것 참고하고있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냉동에 두셨다가
필요하게 쓴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