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작은 사진들이 많아 어떻게 진열해 둘까 고민하다
이렇게 했더니 좋네요..
이것도 사진을 안찍어 놓은게 후회 되네용.
지난 추석에 선물받은 화과자 박스가 버리기가 아까워 지금까지 보관해 두었지요.
무얼할까 고민하다 작은 사진을 걸어둘 액자를 만들기로 했지요.
일단 박스 테두리에 식탁보를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붙여주고
한지 편지지로 뒷배경쪽을 붙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지끈이라고 하나요? 빨랫줄처럼 사진을 걸을 줄을 붙여주고 작은 빨래집게로 사진을 걸었답니다.
그리고나서 보니 사방 귀퉁이 쪽이 허전해보여
와이어를 구부려 모양을 만들어 액자 귀퉁이에 실리콘으로 붙여주었지요..
빨래집게에도 집에 굴러다니던 소라로 엮어진 팔찌를 끊어 작은 소라도 하나씩 붙여주었죠.
완전 돈한푼 들이지 않은 재활용 액자지요..
식탁 옆에 걸어 두었더니 식탁과도 한 셋트처럼 예쁘네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방법도 간단하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참 재활용 할 재료들이 많답니다.
첫댓글 정말 둘러보면 재활용할것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리폼을 넘 알뜰하게 잘 하시네요~~
아이디어 좋아요^^
재활용이시네여
우왕 솜씨가 넘 좋으셔요~굿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솜씨도 좋으세요^^
전 재활용코너에 버리는데는 고수인데 재활용활용하는데는 신입내기에요 와이어단조가 넘 멋져요
과자상자도 안 버리시고 정말 재활용의 달인이시네요..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시네요.
오 아이디어 조은데영 ㅎㅎㅎ
센스있는 작품이네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아요,,특특한 액자 겸 선반이 되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