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반품 센터 투잡하면서 느낀 점

[인생이다그런]

 
 
제도가 거짓말을 허용하면
윤00 같은 인간의 등장은 디폴트다.
제도가 허락하는 한
그 어떤 윤리적 인간도 가능하지 않다.
 
 
ㅊㅊ - ㅇㅉㅈㅈㅅ

[One And Only]

저러면서 나는 현명한 소비를 한다는 사람들 넘쳐나겠죠?

[쿨내나는탐슨]

진짜 ㅋㅋ

[아차산웅담]

인류애 박살나네요..ㅠ 소기업 cs에서 수년 일했었는데도 저런 경우 당하면 제대로 응대 못할것같아요..

[김무자비]

ㅎㅎ 남나라 욕할게 아니군요 빈박스 악용은 좀 너무하지않니

[yourolnywan]

아ㅜ극혐이네

[휴~~]

근데 진짜로 쿠팡 시스템도 좀 바뀌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묻지마 반품이 너무 심해요..ㅜ.ㅜ

[converge]

2222

[쿨내나는탐슨]

이거때문만은 아니지만 월회비 올린 원인중 하나

[쭈꾸미양 (´▽｀)]

텍스트인데 정말 구질구질하네요.

[얼음귀공자]

22222

[Game 7]

바로 밑에 미담글(안경점 사장님)로 인류애 충전했는데 이 글 사례들 보면서 방전되었습니다;;

[King james]

저런 폐기 반품들은 다시 팔수가 없어서
빠레뜨에 모아 리퍼 업체로 싸게 넘깁니다

[느낌이좋아]

쿠팡은 아니지만 타업체 플랫폼으로 회사 제품 반품 들어올때 위에 적혀져 있는 상황 대부분 겪어 봤습니다, 제일 황당한 반품은 판매 한 의류가 아닌 개사료가 10알 들어서 왔을 때였습니다 ㅋㅋ

[뱅쑈]

예전에 꽃다발을 주문한적이있는데
말그대로 거의 썩어서온적이...
이럴때 묻지마반품이 좋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