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못 느끼는 민주당.

[환한미소]

서울 / 경기 / 인천 등 지역구가 약 110개 정도인데,

올초 여론조사시 제가 기억하기로 광명갑과 의정부갑에서는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를 보니, 두 지역모두 새누리가 역전하였고

특히 의정부갑 문희상의원 지역구는 새누리의 김상도씨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경기지역 여론조사한

고양,일산(김영선), 부천원미갑(임해규), 부천 소사(차명진), 파주(분구전 조사시 황진하)

평택갑(원유철), 안성, 양평,가평,여주(정병국), 용인 수지구(한선교), 광명갑, 광명을, 포천연천,

분당갑 등 거의 대부분이 새누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그외 상당수 인천지역에서도 새누리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 여론조사에서 열세지역은 안산, 시흥밖에 없더군요.

부천, 광명갑 의정부갑 이런곳에서는 당연히 민주당이 우위를 보이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지역에서 당지지율및 후보지지율이 뒤진다는 것은

경기지역이 대단히 위험하다는 시그널인데, 아직 대책도 마련못하고 있고

위기인줄 알기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애국인]

믿는 구석이 있는거죠. 바로 야권연대인데, 이미 정통민주당이 떨어져 나가서 야권연대가 유명무실해진 것을 걔네들은 계산에 넣지 않고 있는 겁니다. ㅎㅎ

[여왕의나라]

뚜렸한 정책도없이 물고 늘어지기만하는 그들의 한심함이 나타나는거지요
앞으로 차이는 더 날것입니다 굳이 자세하게 설명않으셔도 되는데

[임진용]

걱정이 많이 되는가 보군 ,,,

[불사인]

진실과 진정이 있다면 진과가 있을겁니다.
임기웅변으로 국민을 우렁 조롱하며 번복하는 인간들에게는
엄청난 재난을 얹어주어야 합니다.
여당 야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산당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