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다상상해봐), 아홉수 우리들
네이버 웹툰의 <아홉수 우리들>
작가님이 인류학자 수준으로...캐릭터를 그려내시는데
김우리라는 캐릭터의 알바 에피소드를 가져옴
나와 정신 수준이 맞는 인간들로 필터링하고 지내는 학교와는 달리
사회 체험판인 알바를 처음 시작하면, 처음 보는💜 또라이💜를 만나게 됨.
'남미새를 만나 정상인이 미쳐가는 과정'을 박사 논문 과정 수준으로 고증하셨음.
chapter 1. 알바 구하기
여기 나오는 주인공 김우리는 오랜 수험생활로 인해, 카페 알바를 처음 해보게 됨
(카페가 좋으면 손님으로 가시라고요ㅜ)
chapter 2. 첫출근. 왠지..좀?
인수인계 해주는 같은 타임 파트너와 스몰토크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정상인 동료)
알바해보면 좋은 점장과 매니저들도 있음 당연함ㅇㅇ..
However.
나이 먹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한 채로
본인들보다 나이가 어린 알바들을 갈구며
우월감을 즐기는 관리 직원(매니저,점장)들이 존재함
사실 알바짬 있는 정상인이라면 여기서 탈주를 결심할 거임
하지만 알바 초보들은 내가 적응을 못하나보다...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움 ㅜㅜㅜㅜ
chapter 3. 남미새들의 ㅈ목질과 일 떠넘기기
!!!!드디어 나왔다!!!!!
남미새 점장에게 딸랑딸랑~아부를 하며, 총애를 받는
남미새 소모임 회원이자 시니어 알바생임
오래 되지 않은 첫만남으로 잠깐 거슬러 올라가면.........
그걸 바라보는 정상인 소모임의 수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인 려성만...아는 표정....다들 알잖아요.
한 번씩 지어봤잖아요....
무튼 다시 돌아가서
캡처는 안 했지만
남미새 점장은 최애 남돌 머리카락과 휴지를 전달해주는
알바 효정씨의 근무 스케줄까지 유리하게 짜줌
당연히 근무 중에도 갈구지도 않음.
💞
눈물나는 그녀들의 우정...ㅅㅂ
chapter 4. 남미새의... 정상인을 향한 순수하고 잔혹한^ㅇ^
례.... 그래 보여요.
🎶🎵나는 남자 없이 못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ㄴㅏ왔다. 혼자인 여성들을 향한 남미새의 순수하고 잔혹한 질문
한국사회에서 "연애 안 하고 있으면 "무좍건 한 번씩 듣게 되는 래퍼토리.😬
chapter 5. 점장의 일진짓과... 정상인의 자존감 박살 엔딩
또 왜 ㅈㄹ....ㅜ
보송보이즈 음원 순위가 떨어졌나요...?
계속되는 지적과 갈굼에 멘탈이 나가버린 주인공
결국 눈치 보다가 안 하던 실수까지 함
( 전에 하던 알바에서는 없었던 일. 절대 일머리 없는 캐릭터가 아님)
걍 점장의 일진짓이었던 것...
아...............
일진짓하는 점장 + 남미새 동료와 일할 때
사회 초년생 정상인이 미쳐버리는 과정을 정말 현실으로 그려내서 가져왔어.
<결론>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시발 퇴사하겠습니다."를 갈겨야 하는데ㅠㅠㅠㅠ
남미새들 사이에서 고통 받는
알바, 직장인 여시들 다들 힘내자 😂
첫댓글 남미새는 걍 빨리 한남과 결혼퇴사엔딩만이 답인듯 정상인한테 피해주지마세요 🤮🤮🤮 지독한 한남한테 걸려서 가부장 수탈 당하길🤮
아휴 보기만해도 빡쳐
진짜 한명이 물 흐리는건데 같이 난리쳐야지안건드려
현실은 저렇게 내 잘못아니라고 말해주는 직원들도 없어.. 다 방관함
저런 사람들은 본인은 굉장히 일을 이성적으로 잘하고 스몰토크도 잘하며 무례하지도 않다 생각하겠지....🤦♀️
와 나도 이십대 초반에 스벅에서 저래서 그만뒀어^^...
스벅인것도 고증 ㄹㅇ임
와 나도 저랬음
할리스 딱 한달하고 때려침
차라리 지랄하면 다행이었을 정도
자긴 착한척 오지게 하면서 존나 돌려깜
할리스 종특인가...? 난 3일ㅋㅋㅋ
혹시 작중에 점장도 막 연애 이야기하는 남미새로 나와? 그냥 개싸가지네
캡처 속 남돌 머리카락이랑 휴지 모으는 이야기가 전부이긴 한데..ㅎㅎ사생도 남미새니까🤗
부.천에 있는 모 점장 니 얘기한다^^
배경을 스벅으로 설정한게 진짜 찐찐찐임
에버랜드 알바 고등학교 졸업하고 첨 해봤을때ㅋㅋㅋㅋㅋ 진짜 개같은 남미새있었어
진현아 잘 사냐ㅋㅋ... 저인간때문에 동기들 태반 퇴사함
ㅋㅋㅋ회사도 저래..저런 좆같은 인간들 본인이 좆같은거 인지 못하고 후임들이 일못한다고 착각함..그냥 븅신이세요ㅠ자기는 일 잘한다고 생각하더랔ㅋㅋㅋ
남미새랑 일하면 자꾸 남자소개시켜준다고 ㅈㄹ하면서 개불편하게 함 나는 신경써본적도 없는 사소한 부분 외모 지적하면서 여기만 시술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자꾸 성형시술 추천함 내가 남알바생(직원)이랑 얘기만해도 싫어함
남미새는 진짜 믿거..
진짜 피해야됨
와...우리회사 고인물 대리들같음...ㅋㅋ 남친이랑 몇년동안 사귀었다면서 맨날 지 남친 얘기하고...^^ ㅈㄴ 같잖게 만만해 보이는 직원 ㅈㄴ 갈구고...ㅋㅋ 글고 오지랖 개 넓어서 겁나 사적인것도 막 물어봄 진심 짱남
어우 나 영화관 알바했을때 선임알바들 생각남 남알바남이랑 퇴근하고 밤새 술먹고 스탭대기실에서 새우잠자고 출근하고 숙취있다고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알바들한테 누가 그렇게 일알려줘ㅆ어요? 이러면서 팅팅거리고 여자알바들한테 기싸움 조지게 걸고 그러다 지편되면 술자리 껴주고 아니면 기 꺾을라고 일하면서 미친듯이 꼽주고 거기서 원래 순해서 기싸움 지는 애들은 사람취급도 안함 지맘에 안들면 말도 안걸어서 없는 사람 취급하고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계속 한숨쉼 그 매장 일은 지 혼자 다하는줄ㅋㅋㅋ 근데 남알바남이랑 남직원남이랑 썸타고 술자리 얘기하고 노느라 막상 일 조또안했음 하 씨 거의 7,8년전인데 다시 생각하니가 개빡치네ㅋㅋㅋㅋ
지는 일잘하는줄아는데ㅋㅋㅋㅋ 일못한다고 뒤에서 다 욕하고있어ㅠㅋ 정신좀 차려
아 우리과에도 있음 그놈의 남자 남편 결혼얘기 노이로제 걸릴지경ㅠ
아...나 첫알바 생각난다 ㅅ1ㅂ
와~ 나 저래서 부산역 ㅎㄹㅅ 퇴사했는데ㅋㅋㅋ
나 알바할 때 매니저랑 똑같애 신입으로 들어온 애들 손님있는데에사 존나 갈구고 한번 실수하면 같이 일할때마다 존나 눈에 불을키고 쳐다봐서 안하던 실수도 하게 만들고 남미새오져서 자기 헤어진거 존나 생중계로 들었어 아니 당신 얘기 안궁금하다고
프차 카페점장 나이 먹고 저런 애들 많더라 ㅋㅋㅋ 나도 21세에 일한 지 3일 됐는데 ㅈㄴ 꼽줘서 일주일만에 퇴사 갈김
직장에 있으면 진짜 스트레스...
진짜 ㅋㅋㅋ 같이일했던사람이 딱저랬는데 꼭 저런사람옆에 저런 딸랑이까지 붙어서 개피곤함 심지어 저런애들이 일도 더럽게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