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코치진을 각 소속팀에 연락을 부탁을했던 명철은 예상에도 못했던 두사 람코치가 명철집에 방문을했다늦은밤에 세사람은 거실 쇼파에앉자서 커 피을마시고 대표팀관한 의논을가져는데 " 태평이는 내일이나 모래쯤에연락을해서 올거야" 쇼파에 앉아서 명철은 파일노트을보고 울 산유공에서 연락만 기다리고만 했고 그 얘 기에 수봉은 고개을끄떡을 했다 " 그럼 감독님 스테프팀다시 불려야겠네 요 의무담당과 주무담당하고.." " 그건 이미 연럭을했고 다만...외국인 수 석코치을 데려오는게 문제야" " 와국인수석 코치말입니까"
감코치는 스태프탐다시 불려야겠고하자 홍감독은 이미 연락했다고 코치을 대표팀영입을고려중 이라 고 명철의말에 박코치는 그말에 아쉬워하 는 표정을지우는데 하긴 올림픽대표팀때 선수들에게 체력담 당코치했던 어쪄면 세카무라코치을 합류 을못할것같은데 명철은 쇼파자리에 일어나서 베란다창문 쪽에 가서 어두운네온불빛을 보고 " 세카무라 코치에게 미안하지 청소년대 표팀합류해서 올림픽는데 우리선수들에게 아버지같은 분이고" 그랬다 선수들에게 체력담당코치인 세카무라와 는 정이 많이들어던 모양이다 그러나 얼마전에 일본전역에서 반일감정 때문에 SNS 트위터에 대표팀에서 일본인 코치을 합류반대을하는 댓글이쓰여져서 피해을본 세카무라코치가 난감했다 그런 시선을본 홍감독은 SNS을 안해지만 왜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그런소문 이 나는지 그래서 새외국인코치을 데려와 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홍감독은 선수시절때 소속팀 나고야 케이마스 에서 부상입어던 그때 체력담당 트레이너코치였던 세카무라코치와 처음 만남으때 그는 참좋은 분이라고했다 항상 선수들에게 따뜻하고 배려하는 아버 지같은분이라고 그때 명철은 세카무라와 인연이 이어지고했다 허나 이제와서 세카무라코치을 부르수가 없는데 어쪄면 새외국인코치을 영입하게 되어는데 홍명철은 고민이 많아져는데 " 감독님 이번에는 어느나라 수석코치을 데려오죠?" 박건호코치가 명철에게 물어보자 그러자 그는 박코치말에 들어는지 못들어 지 계속 베란다창문 밖으로쳐다보고 있자 할수없이 박코차가 가서 명철에게 크게 말하자 " 홍선배님 언제쯤이며 외국인수석코치을 데려오냐구요?" " 어? 미안해 뭐라구말했지 ? 이식수술하 구나서 소리가 조금들리네..." 명철은 조금당황한표정울 지어지만 미소 지우며 왼쪽귀 임시보청기을보여주며 말 했다 다만 사실 달팽이기관 이식수술은 성공적 으로했지만 왜 청각이 조금 들리는지 알수 가 없어고 웬지 걱정이 되어다 아마도 내일 아산병원에 다녀와겠다고 생 각했다 " 내가 러시아 안차히치 소속팀에 있으때 나와 같이 코치연수하는 네덜란드코치 한 명 있어서 아마도 히딩크감독님과 네덜란 드2부리그코치였데 그구단에서 연락을해 봐겠어" 명철은 작년에 히딩크감독이 안차히치팀 네덜란드코치가있다고 팔짱끼면 말했다 홍감독에 의견에 두코치는 두말없이 따라 고 그렇게 해서 대표팀코치진은 마무리을 지었고 어느덧 시간이 8시간되자 두사람 자리에 일어나서 홍감독과 인사하고 나서 돌아갖다 손님둘이 돌아가자 명철은 혼자남아 거실 놓인탁자위에 커피잔 치워 싱크대에 옮겨 고 그리고나서 거실옆에 침대사이쪽 책상 의자가놓여있어고 그는 책상에가서 앉아 서 노트북열려 전원을켜서 무엇을쓰고 있 어다 시간은 8시간되어가고 밖에 서울밤하늘은 별빛이 반짝거려고 서울밤하늘은 어두워 지고있어다 한국시간 7시저녁이지만 유럽시간 오후12 시간 네덜란드 1부리그 아이스벨트전용구장 아이스벨트구장에서 네덜란드선수들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있으때 구장밖에 있는 가로수나무사이로숙소안입구에서 안렌쿠 감독과 동양인로보이는 젏은남자 하고같이 나왔다 그런데 어디서 낮익는 선수인데 안렌쿠감독은 40대중반된 감독이다 그는 98년에 프랑스월드컵축구 출전했던 출신선수였다 안감독은 잔디구장에 모인 선수들을불려 동영선수을 소개했다 " 모두들 주목해라 이번 우리팀 새외국인 용병이 들어왔다 너희들도 알다시피 예전 10년전에 힝스히딩크감독님계실때 이선 수도 용병으로활동했어 그리고나서 잉글 랜드 맨유fc시티에 뛰어던 외국인선배야" 안렌쿠감독은 이동양선수에 영국에서활 동했던얘기을 자랑했다 " 모두들 박수로 환영을 해주라 자웅.박" 그랬다 감독은 지웅 박이라고 했다 얼마전까지 프리미엄리그 하위팀에 이적 했던 지웅은 맨유 fc시티 뛰가가 차츰 맨유 에서 새로운 이적생들이 들어오며서 지웅 은 설자리없어고 계속 벤치신세되어고 한 달쯤에 하위팀 퀸스벅크팀에 이적했지만 별다른 골맞도 못하고 60분간 풀타임뛰어 다 퀸스벅크감독에게도 폴헤이크감독에게 신임받지도 않아다 지웅은 속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였다 그래서 인지 이렇게봐야 벤지신세하는것 보다 다른구단에 이적을해야겠다고 생각 했다 그러던 차에 네덜란드구단인 아이스벨트 소소팀이 영국퀸스벅크구단에 e-메일로 박지웅을 60억유로파운드로 아이스벨트 에 완전임대이적을합의 했다고 기사나왔 다 지웅에게는 다시한번기회가 왔고 미소을 지워다 지금 박지웅은 옛친정소속팀 아이스벨트 에 돌아왔다 그는 새로운마음으로 신인답게 새로운선 수들과뛰게 되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워요 내이름은 박 지웅입니다 아이스벨트여러분과 다시 만남서 반갑습니다" 그가 미소로 자기소개로 인사했고 아이스 벨트선수들은 따뜻하게 박수로맞이했다 그리고 악수로 인사했다 " 환영해요 지웅 저는 주장인 반 페이데이 스에요" 아이스벨트 주장이라고 소개을하자 서로에 악수을하며 지웅은 아이스벨트팀 멤버다시 가족이 되었다 11년전 2002년 월드컵이끝나고나서 그는 대표팀동료였던 이용표와 함께 히딩크감 독이 있는 네덜란드리그에진출을했다 그의나이 21살였다 당시 21살였던 박지웅은 처음에 네덜란드 생활과시차 적응을 잘지내지 못했다 낮선나라에 낮선도시 그리고낮선음식에 지웅은 시차적응때문에 잘 못따라갔다 하지만 그을 바쳐준 히딩크감독이 두사람 에게 따뜻한충고한마디을했줘다 " 너희들이 아직 네덜란드에 오면서 적응 을 못하고들어다 용표는 시차시간 때문에 잠을못잔다고 그러는데 지웅도 그렇고 난 너희들이 네덜란드리그 진출을 하며서 우 리팀을 상승세로 4위유지을하며서 그러나 다만 나도 너희들과 마찬가지였고 너희들 맡아으때 시차적응을 못했다 그러치만 2년6개월동안 한국정석과 한국 사람들에정을 이해을했다 그러니 너희들도 여기와서 경기장 적응이 나 시차적응에 잘버터주기을 바란다 특히 지웅은 관중석에 팬들이야유을할때 그런것 신경꺼라 그러며 포기하는거야 좌 절하며 안돼 그런것 생각을버려라 너희실력을 여기와서 홈구장있는 사람들 에게 마음것 보여줘라" 그때 히딩크감독님에 충고한마디가 그대 로 지웅와 용표마음 바로잡아서 네덜란드 진출후 자신감을 찾아주고 실력발휘했다 무려 11년전일이지만 당시 히딩크감독 충고한마디가 두사람에 큰성공을 해왔고 각자 다른 나라 소속팀에 이적을했고 이적 료 90만유로따서 성공한선수가되어다 하지만 시간이흐려서 30대초반이 지웅은 점점 벤치신세만 저야했던 그가 다시 초심 으로가 네덜란드로 돌아왔다 " 자 자 다들 그만 인사하고 내일 첫경기인 헤테턴과 상대한다 경기나갈 베스트11알 려주겠다" 안렌쿠 감독이 다가와 칠판을부여주며 내 일나갈 베스트 11알려주는데 " 주장 페인데인스 2번 골키퍼 닐스벤더슨 12번 박지웅7번.." 감독이 내일 나갈 베스트11주전자리에 지 웅의이름이나오자 긴장되고 설레반이 되 어는데 그가 네덜란드 돌아오는 11개월만에 친정 팀에서 주전선수로 뛰게 되었던 그때 네덜 란드 아이스벨트 구단에서 한통 이메일이 보내왔다 구단사무실에서 메일받은 여직원은 아이 패드들고 구단이사에게 보여주고말 했다 " 한국에서 e메일왔습니다 축구협회에서 외국인수석코치와 체력담당트레이너코치 을 영입하고싶다고 메일에요" 한국에 보낸온 이메일을받은 구단 이사는 고개을끄덕하고 표정이 흐뭇해하자 바로 구단장에게로 가서 이메일을보여주러 사 무실로 나갔다 복도지나서 왼쪽복도벽에서는 아이스벨 트팀 단체사진액자들 하나둘씨 나라이 걸 고있어다 그액자사진속에 시대별로 감독과코치진 그리고 선수들 단체로사진있어고 그중에 서2003년에 단체사진액자속 히딩크감독 과박지웅과 이용표가 네덜런드선수들사 이속에 미소을지으며 모습였다 구단이사는 복도을지나서 엘리베이터타 고 5층을올라갔다 때마침 5층 구단장사무실에서는 막 러시 아에서 지도자연수을 끝마치고 얀그라프 네시구단장과 얘기을 나누고있는데 " 그래 러시아안차치히에서 히딩크감독한 테서 지도자 코치연수받아 어때나?" 얀그랴프네시단장이 안경을올리며 미소 지우며 말했다 " 네 히딩크감독님이에 좋은지도력은 다 좋아습니다 리더쉽 선수들체력이나 스피 드 토탈사커방식을 지도력을배워구요 특히 히감독님은 러시아선수들에게 파워 테스트을 실시을했습니다" 40중반에 흑인남자는 자신감넘게 러시아 가서 지도자코치연수 받은 공부을했던걸 설명해줘다 얀구단장은 그의말에 밣은표정하고 입가 에미소을지우며 그가 히딩크감독의뒤을 있는 후계자라고 생각했다 " 잘 들어네 ..참 클로이드 자네 말고 연수 받아던 다른사람은 없어나?" " 저말고요? 아~네! 저말고도 동양인한명 있어습니다 한국에서온 코치인데" 두사람이 한참 얘기나누고있으때 갑자기 구단장 사무실문이 확 열리자 쇼파에앉아 있던 두사람은 놀라서 옆으로쳐다보고 부 단장이사가 들어와서 보고을말했다 " 거스씨 노크을하고 들어와야지요 갑자 기박차고 들어오며 어떻합니까? 그래 무 슨일이에요?" "죄송합니다 급한 메일와서 한국에서 메 일한통이 보내왔습니다" 거스이사은 아이패드을 얀단장에게 보여 주며이메일내용를받다 한국에서보내 메일을본 얀구단장은 유심 히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는데 갑자 기 옆을돌리고 클로이드코치을 쳐다보고 말했다 " 클로이드코치 자네 혹시 한국에 갈생각 이없나?" "한국에요? 글세요?아직은계획이없고... 그건 왜 그러시죠?" " 음 그게아니고 한국축구협회에서 축구 대표팀에 외국인수석코치와 피치컬트레 이너코치을 영입하고싶다는군" 얀구단장은 지금막 러시아에서 지도자연 수을받은 클로이드코치에게 한국대표팀 수석코치제의들어오자 그는 좀 갈등이 생 기지만 아직 지도자공부을 더해야 하는데 갑자기 한국에서 외국인수석코치가 필 요하다니 말이다 클로이드코치는 궁금해서 얀구단장에게 물어보자 " 얀단장님 이번한국대표팀감독이 누군데 요?" " 혹시 홍명철 감독이라구 들어받어서요" "홍명철? 홍명철? 홍명..." [ " 안녕하세요 홍명철전감독입니다 초보 감독이지만 올해 동매달따서..."] 그는 이제야알아쳇 클로이드는 미소로지 우며 말하자 러시아연수때 그가 홍명철감독인줄 몰라 던것였다 그는 한국감독이 누구냐고도 몰라다 그모습이 잠시떠올라는데 98년에프랑스월드컵본선2차예선에서 네덜란드대표팀였던 클로이드콜드는 당 시포지션이 공격수겸미드필더였는데 그당시 상대팀이 대한민국였고 멕시코에 게 3:1로 패배하고 2차전경기에 5:0패배을 했다 그러나 한국팀은 초반에 수비와압박이 강 해지만 계속되는수비헛점이나와서 골넣 게되어고 다만 상대선수을 철저히 수비을 하는 홍명철선수가그중에한명였다 클로이드는 제일기억나는 선수중에 홍명 철이 기억난다 그리고 그는 결심했고 " 얀단장님 수석코치로 한국에 기겠서요" 클로이드코치에 마음굳히고 한국행을결 심하고 얀구단은 미소지우며 무릎치며 잘 했다고말하자 " 잘 생각했네 그런데 피치컬트레이너 코 치는 누굴뽑지?" " 히딩감독님 그러시는데 11년전에 대표 팀맡아서 피치컬트레이너코치로 했와던 지금 폐예노트러스팀계시던 반테르시코 시 체력의무분석관과 함께 데려가죠?" 예전11년전 2000년중반 히딩크감독함께 대한민국을찾아온 당시 피치컬트레이너 반데르시코스 코치는 당시30후반나이에 히딩크코치스태프진이 뒤는게 한국에왔 고 히딩크감독에 부탁으로 대표팀전담체 력코치을 맡았다 그리고 파워프로그램을참여해 선수들의 체력훈련을 일일이 체크을했고 훈련도같 이했다 그리고 어느덧 40대후반되 반코치는 페예 노트러스트 소속팀에서 스포츠 의무분석 관 맡아있어다 이제는 클로이드코차와 함께다시 한국행 비행기타기만 결정만 남았다 다음날 오후 10시17분 대한민국 서울잠실 동 한강로 아산병원 찌는둣한 무더위에 일사병으로 쓰러진 응 급환자들 응급실로 이송하는가운데 병원 진료실복도문앞에서 이비후과라고 팬말 쓰이고 진료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나란히 의자에앉아서 순서을기다리고가운데 " 아저씨 사인해주세요" 환자대기실앞에서 환자복입고 휄체어타 고온 어떤남자아이가 40대초반된 남자한 테 사인을 받고있어다 아마도 청각문제때문에 이비후과병원에 찾아온 홍명철 감독을보고 아이가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을하는것같아다 " 홍명철 감독님 어디가 아프세요?" 옆에 앉아 있던 60대되는 할머니가 명철에 게물어보자 그는 할머니을보고 미소지우 대답했다 " 예 ..아 달팽이기관 이식수술하고 나서 청각에 좀 작게 들려서요" " 달팽이기관? 그것도 이식수술을할수 있 나?" " 예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했잖아요 할머니는 저을 아세요?" " 그럼~왜 몰라! 2002년 월드컵4강신화 영 웅인데 우리손주도 홍감독님팬이래요 축 구부선수에요" " 아~예" " 홍명철님 진료실에 들어오세요" 두사람에 대화하고있으때 진료실문밖에서 나온 간호사가 명철이름 부르자 할머니와 인사하고 자리에 일어나 바로 진료실로 들어갔다 진료실에 들어온 명철은 이비후과 박사인 차동철가 자리에일어나서 반갑게 맞아했 고 미소을 지었다 " 아이구 이것 반가네요 홍감독님" " 안녕하세요 작년에보고 정정하시네요" 두사람은 밣은표정으로 인사하고 악수을 했다 그리고 두사람은 의자에 앉아고 차박사는 진료받으러온 명철에게 먼저귀에상태을 물어보았다 " 그래? 왼쪽귀 상태는 돔 어때세요?" " 예 그게 좀 소리가 잘 들리다가요 작게 들리거든요 처음에는 보청기에 이상 있나 만져받는데요.." 명철은 자신의귀에상태대해서 차박사에 게 설명을해들리고 자세히들어본 그는 아무말도 없이 자리에 일어나서 명철의 귀상태을검사해보기로 했다 "그럼 일단 일어나셔서 검사실로 오세요 권 간호사 이분 청각발달실로 모셔다 들 려요" 차박사는 홍감독을 청각발달검사실로 간 호사에게부르자 검사실에서 차트을들고 간호사가 명철을 검사실로 안내을 했다 " 수술한데가 뭐 문제라도 있나요?" " 아니예요 문제는 없어요 청각이 살아있 나 검사할겁니다 너무 걱정할것없어요" 내심 걱정된 명철은 차박사에게 문제라도 있냐 물어보자 미소로지우며 그을 안심하 게 달래다 홍감독을 청각발달검사실로 안내을하고 들어온 명철은 이안에들어오자마자 자기 도모르게 긴장이되어다 마치 80년대 데모하는 대학생을 고문같은 감옥을본같은 그런 느낌이였다 청각발달검사실에는 의료기구기계들이 여기저기 설치해놓여 있어고 "홍명철님은 여기에앉자계시면 된니다" 간호사 지시되로 홍감독은 의자에앉아고 다시 간호사와서 설명을 알려주었다 " 홍감독님이 앉아있는 곳에 청각이어폰 을끼고 손잡이양쪽에 막대 스위치가 있어 요 그스위치들고 이어폰에서 어는쪽이 들 리는지 버튼을 누르시면 밖에서 불이 깜박 할거에요" 간호사는 차트를보고서 청각대한 설명을 해주고나서 홍감독은 고개을끄떡하며 대 답하고 왼쪽귀에달고있는 임시보청기을 때냐고물어보자 " 네 .. 저기 그럼 임시보청기을 빼면 되 죠?" " 예 빼셔도 되구요" " 홍감독님 제가 시킨는되로 양쪽에 버튼 스위치누르세요" 검사실밖에 보이는 창문으로 차박사가 마 이크되고 말했다 차박사가 시키는대로 명철은 손칫을했고 간호사가 이어폰을홍감독의귀끼고 밖으 로나와서 박사옆에있는 컴퓨터에 네모난 스위치버튼박스가 설치해있고 의사는 오 른쪽에 빨간색과왼쪽 녹색불빛이 들어는 버튼을확인을한다 그리고 나서 박사는 청각이살아있는지 검 사을시작했다 먼저 오른쪽빨강색버튼누르자 그는 오른 쪽귀에 이어폰에들리고 막대버튼을누르 자 밖에서 오른쪽불빛이 깜박했고 다시 박사는 끄떡하며 왼쪽녹색버튼누르자 그 는 왼쪽귀에소리가 들리든 말든 망설이는 표정을하자 의사는 다시 녹색버튼을 다시 누려고 왼쪽이어폰에 소리가들리자 이제 야 입가에미소지우며 왼쪽막대스위치버 튼을누려고 스위치박스에서 녹색불빛이 깜박했다 다행이 청각에는아무런 이상이없다고 생 각하는 차박사는 명철에 귀상태가 점점나 아지고 있고 소리을더 들으수있다는 의사 에 소견이다 만약 홍감독에게 청각이 다시 살아있으며 경기장그라운드에서 관중들 함성이 크게 들리지도 모른다 서울시 마포구 대한축구협회 사무국 오전 12시 09 분 축구협회 에서 한통의이메일 팩스가왔다 팩스의삐소리가나자 사무실에업무을보던 남자직원이 자리에 일어나서 서럽장있는 가운데자리 에 팩스앞으로오서 이메일 종 이을 때어다 답장에는 네덜란드 아이스벨트소속팀에 서 클로이그콜든 수석코치와 반데르시코 체력의무분석관과 또 한명코치을 한국행 을타고 내일이나모래쯤에 오후1시반쯤에 입국한다고 이메일 팩스로 보내왔다 메일팩스본 직원은 종이을들고 사무과장 에게 메일쪽지을 보여주고 메일쪽지상황 본 사무과장은 곧바로 전화을걸어 황보원 기술위원장 에게 전화을했다 한국에서보내온이메일팩스온 뒤지금쯤 네덜란드 항공기한대가 태평양을 지나고 있어는데 그들이 오기전쯤 서울 아산병원에서 청각 검사을 받으고 나온 명철은 세단을타고 병원입구로나와서 자신의설립한재단 장학재단 어린이축구교실로 가는길이다 서부간선도로입구로 지나고 그는 운전중 잠시생각이 떠올라는데 차동철박사의 주 의을 알려주고 생각이나자 (" 홍감독님 청각이돌아왔다고 해서 너무 무리하게 큰소리이나 고함을 지르는것 조심을하세요 만약에 이식한 인공달팽이 기관이 잘못될수도 있으니까") 차박사의 각별한주의에 홍감독은 이미 한 숨부터쉬고 굵은표정을지고 국가대표감 독 선임되는 마냥에 어떻게 선수들에게 큰 소리로 지휘을해야 하는데 ... 내심 걱정이 되지만 속으로는 그렇치 않는 다고 그는생각이다 그리고 다만 하루빨리 새대표팀을 구성해 야한다 세단은 아산병원을 지나서 동부간선도로 1차선입구로지나서 경기도 평택시 파주로 갔다 같은시간 계속되는 폭염이 점점 10도올라 가고 서울GT 스카이팀은 원정가서 수원 브루잉스팀과 수퍼매치을 치르게되어다 지금은 k리그 중반기에 들어가 3라운드로 라이벌경기을 펄치고 있어다 이른봐 수퍼매치 라고 유럽이나 아시아리 그에서 라이발끼리 치른 매치 였다 수원월드컵 경기장에 모인 6백만명 관중 들사이속 양쪽관중석에 서울GT서포터즈 와 수원브루잉스서포터즈 양쪽응원단이 뜨겁게 열려히 응원을퍼지는데 " 데스안선수 수원진영 을달려가고있습니 다 두세명 제치고 단독으로 돌파는데요 슛~" 관중석한가운데 중계석에서 아나운서가 홍분한체 경기중계을하자 아쉬게도 데스안이 중거리슛날려지만 골 문을지키는 정성권이 데스안 슛을 막아다 홈팀 수원서포터즈는 안도에한숨쉬고 그러지만 서울응원팀은 아쉬운 탄성을하 자 골킥되고 수원의공격하자 골키퍼 정성권 은 서울진영으로 있는 수원브루잉스팀한 테 공을던지고 그공을받은홍원이 왼쪽으 로패스 조동주가 물고 돌진하자 서울GT 수비수최효영이가 몸싸움하고 다시 서울 김규진이 공을빼자 수원미드필더김선현 공을다시빼을려고 태클하자 심판이 호르 라기불자 수원 서정섭감독이 화나표정으 벤지나와서 심판에게 항의하고 왼쪽 서울 GT벤지에서도 최수용감독너와서 선수들 에게 사인지시하자 서울팀은 프리킥시도하고 수원팀은 54도 각도시점에서 세트피스을막아놓고 하성 대가 프리킥 찾는데 공은 서울수비수와수원수비수 헤딩으로 막아고 계속다시 서울선수와수원선수에 헤딩겸압을치른데 그라운드 밖에있는 최 수용감독이 짜증난 표정으로 외치자 " 야 윤일남 계속 헤딩만 할거야" 화가난 얼굴로 선수들에게 지휘을하는데 후반전 37분 차두람이 수원수비수홍원과 볼타투는중 데스안이 수비수2명과 수원진 영 가운데 한손을올리며 패스시도을하자 두람은 수비제치고 중거리슛나려 데스안 한테연결시켜하자 그는 수비수두세명을 제치고 정성권이 골문을지키고 그에게 몸 을날리자 데스안이 오른쫀으로 골을넣자 " 골~인입니다" 중계석 캐스터가 홍분한체 회면보고 방송 하면 미소지우면서 중계을하자 그리고 원 정온 서울GT스카이 서포터즈도 환호하며 기뻐했다 그러나 수원브루잉스 서포터즈응원단은 침통한체 싸늘해지고 후반전에 첫골이 나 와서 서울팀은 일방적으로 경기을앞서가 고경기을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수퍼매치가 대단하 자 같은 시각 2시00분경인천공항에서 입국장에 아주 특벽한 사람들이 입국했는 데 공항입국문 자동문이 열리자 짐을나르는 카트을밀고 한국인들사이속에 외국인세 명이 인천공항입국장에 들어왔다 그들이나온 사람들은 클로이드콜든코치 와 같이 동승해온 반데르시코스 피치컬코 치하고 또 한명코치와 함께왔다 세코치들 공항입구안 주변을 두리번거리 출입구에 나오고 때마침 주차대기장에서 대표팀 주무두명과 그리고 축구협회 관계 자와 함께 있어고 그들이출입구 나오서 배 웅해서 주차된 suv차량타고 공항에 빠져 나갔다 한편 평택시 파주군 19-4번지 홍명철 장학 재단 겸 어린이축구교실 에 도착온 명철은 먼저 재단 사무실에서 재단 직원들과 회의 을하고있어는데 " 이번주7월25일부터 30일에 열리는 홍명 철장학재단유소년클럽대회 참여팀 13유 소년클럽팀 확정이 되어습니다" 사무실에 남녀두명이 쇼파에앉아서 홍감 독과 스케즐회의에 정장입은 여자직원이 다음주에 대회있는날짜을 홍감독에게 말 했다
"네 어제부터 각유소년클럽팀에 이메일 답장을보내습니다.. 또 내일 정오에 전국 에 중고학생축구부 수비수출신 선수들 10 명을뽑아서 " " 잘 알겠서요 그선수들은 내일 오며 김태 평코치와 내가 수비수대한훈련을 가르쳐 주고 올해중순에 소녀소년가장학생들 장 학후원시상식을12월열리건데요 두분이 어려운시기에 후원사을찾아주세요" 홍이사장은 바쁜일정을 불구하고 장학재 단에 맞추어서 스케즐을 하나둘씩 체크을 했고 그리자 이때 책상에 스마트폰문자벨 이올리자 그는자리일어나서 스마트폰들 고 문자을 보았다 문자에는 " 네덜린드 세명의코치가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머 물고 있습니다" 라고 문제메일을왔다 세명이이라고 문자오자 분명 대표팀외국 인코치가 두명이이라고 했는데 명철은 이 해가없다고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는데 속 마음으로 말하자 [" 도대체 이게 뭐야?분명 축구협회에서 세명의코치을 불러지 난 분명히 두명의코 치을 영입할려고 협회에게 부탁을했는데] 그는 속으로 화가낮다 " 자 그럼 이만 회의은 끝낸시다 각자 자리 에가서 업무을하세요" 회의가 끝나자 세사람은 자리에 일어나서 홍감독에게 인사하고 사무실에 나갔고 혼 자남은 명철은 쇼파에 앉아서 어디로 전화 기들고 주무에게 전화을 거는데.....<상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