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어의 인터뷰
Q: 게임의 후반에 감독인 스나이더와 이야기를 하는동안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그는
저에게 '들어가서 뛰고 싶어? 아니면 팀을 지금 이대로 둘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페이버스가 굉장히 잘 뛰고 있었다는 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페이버스를 믿었고, 벤치로 돌아가 앉아서 가자, 가서 이기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페이버스가 굉장한 일을
해냈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중요한 활약을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 팀의 강점입니다 - 우리에게는 정말로 팀을 위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Q: 선수인 당신에게 퀸 스나이더는 얼마나 큰 존재입니까?
"큰 존재입니다. 전 그것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관계는, 우리와 같은 코치-선수간의 관계가 많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저를 믿었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그가 미리 저에게 질문한 것에 감사합니다."
Q: 당신으로부터 나온 팀 위주의 마음가짐이 팀 전체에 퍼지기를 원하시나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에게 자신보다 팀을 더 위하게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특히 이 리그에선 말이죠. 저는 재즈가 NBA에서 가장
이타적인 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을 위해야겠지만, 선수들이 팀을 더 중시할 때, 그리고 팀을 위해 일을 하고 난 후,
스스로를 위해야합니다. 그것은 팀을 훨씬 더 향상시키고 강화시킵니다."
스나이더의 인터뷰
"저는 고베어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페이버스가 뛰게 해달라고 말했고...
그것은 루디 덕분입니다. 저는 그가 코트에 있고 싶었다는 것을 압니다. 자신보다 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능력, 고베어는 오늘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시스트 코치인] 라마 스키터(Larmar Skeeter)는 오닐이 발을 떼지 않도록 올해에 오닐을 상대로 500번 슛 페이크를 했을 겁니다." 라고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특히 상대 팀의 득점을 막고 싶을 때, 준비 하고, 긴장을 하고, 경쟁할 때 페이크를 당합니다. 그는 정말로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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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 포제션에서 오닐의 수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노빌리와 앤더슨이 번갈아가며 페이크를 넣었는데, 정말 침착하게 상대 선수에게 붙으며 슛은 쏘기 어렵게 견제하고, 파울도 하지 않았죠. 괜히 스나이더가 경기 끝나고 격하게 칭찬한게 아니었습니다.
전봇대가 사람을 감동시키는구나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