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https://theqoo.net/square/2997011683)
낮에 뜨는 달
시청률 조금씩 오르더니
3화에서는 1.974 / 2.056 로 2프로대 진입함
4화부터 혐관 서사 점점 풀리면서 나같은 서사충들 좋아하는 포인트들이 계속 나옴.........
"나, 널 살리러 온 사람이야”
나으리가 살라는 말을 들은게 딱 두번인데 그게 똑같은 사람인 동시에 다른 사람임 ㅇㅇ
심지어 그런 같지만 다른 한 사람한테 1500년만에 들은 다시 들은 살라는 말....
그래서 안되는 거 알면서도 두 사람이 계속 겹쳐보임
"누구냐고 너. 진짜 모르겠어 1500년전도 지금도 날 이렇게까지 나약하게 만드는 네가 누군지...대체 왜 망설이고 있는지..."
1500년을 기다려서 드디어 인간 몸을 가지고 그녀의 환생이랑 마주했는데
똑같이 다시 약해지고 똑같이 다시 마음이 아파서 눈물 흘림...ㅠㅠㅠㅠㅠㅠㅠㅠ
드덕들한테 반응 좋았던 옥상 벚꽃씬...
둘이 넘 잘 어울리고 조연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이라서
요새 점점 과몰입 중임,, ㅠㅠㅠ
첫댓글 아니 언제 드라마로
웹툰이랑 설정이 다르구나..!
재밌어. 연기 어설퍼도 그냥 줄거리로..
ㅠㅠㅠ 나으리 생각하면 그저 슬퍼
유령이 안따라다니고 그냥 빙의/환생이야?
따라다니긴함 근데 웹툰처럼 내내 그러진 않어
이거 원작이랑 설정 너무바껴서 2화에 하차때렸는데
각색은 낮뜨달 영향받은 2차 창작이라 생각하면 ㄱㅊ 생각보다 캐릭 성격은 잘 보이는데 준오는 그냥 대학생 연기과라고 했어도 됐을듯.....근데 사극부분이...너무 아쉬움...다른...웹툰원작 사극보다 진짜...예산이 많이 없었나...유명작인데도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비어있나 싶은..근데 ost는 또 잘 뽑혔던데 ㅈㄴ감독만 좀 잘 만났어도..배우들 케미도 있고한데 그걸 연출로 최상치 못 끌어올리는 느낌..그래두 보다보면 걍 시간 잘감..나라도 봐야지싶은 의무감있음ㅠㅠ
엥 웹툰이랑 다르네…
연출 좀 아쉽지만 재밌음ㅋㅋㅋㅋ 잘봐져
오오 함 봐야겠다!
재밌어ㅠㅠㅠㅠㅜ
아쉽지만 그래도 보다보니 괜찮아 한리타는 찰떡이고 나으리는 아쉬운데 준오라고 생각하면 잘어울림 연출이 너무 아쉬워서 연출 좋았으면 더 잘됐겠다 싶음. 그래도 드라마화 얼마나 기다렸던지 일단 본방사수!!!!!
ㅠㅠ 잘보고있었는데 달글사라졌네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