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
조그만한 기계에서 펫을 키우던 장난감 밥 잘먹고 잘 크면 뿌듯했음
콩알탄
문방구에서 잘 나가던 아이템 중 하나였음.
화약권총과 함께 세트로 많이 나가기도 했음
아이스크림 장난감
아이스크림 먹을래? 하면서 버튼 눌러서
친구 골려먹는 재미로 많이했음
포켓몬 딱지
띠부띠부실 이후 인기를 이어갔던 아이템
자매품으로 디지몬 딱지도 있었음
미니카
문방구 앞 미니카 경주 레이스 모형만 있으면
어디든 달릴 수 있었음
360도 회전 되는 미니카와 모터 중에
골드모터 가지고 있으면 친구들이 우와했음
구슬동자
구슬동자가 방영하던 시절 나왔던 장난감
버튼 눌러서 구슬 나가는 재미가 쏠쏠했음
K캅스 로봇수사대 경찰수첩
변신 로보트도 인기였지만 K캅스 만화 본 사람들은
이거 많이 가지고 있었음 경찰놀이도 많이 했음
찐드기
문방구에서 사서 벽에 있는 힘껏 붙혔다 떼었다
이거 하나면 스파이더맨 놀이도 가능했음
슬라이딩 퍼즐
심심할 때 하면 꿀잼이였음. 다 맞춰도 일부러
원상복구시켜서 다시 맞추고 했음
장난감 껌
이것도 껌 먹을래? 하면서 버튼 눌러서 골려먹었음
원형 물놀이 장난감
조그만한 물에 떠다니는 링을 버튼으로 조절해서
쏙 찝어넣는 재미가 있었음
따조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실 이전 잘 나갔던 모으는 장난감
따조 모을려고 치토스 많이 사먹었음
레고
90년대 최고의 장난감
포켓몬 띠부띠부실
포켓몬이 SBS에서 방영되고 인기가 있을 때
포켓몬 빵이 출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몰고왔었음
포켓몬 스티커 하나 얻으려고 샀던 빵 버리고
스티커만 모으는 아이들 많았음.
첫댓글 콩알탄은 80년대에도 이미 있었...
다마고치 국내 출시가 언제인가 찾아보니 97년이네요
아버지 의용소방대 시절 그 옛날에 외국여행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어쩌다 국내 출시도 하기 전에 아버지가 일본에서 사다주신게 기억 납니다
아버지도 나름 그 시골의 얼리어답터셨다는..
ㄷㄷㄷ 86년생 파이팅!!
80년대에도 대부분 있던거네요 ㅎㅎ
이거세대가 너무 섞여있는데요? ㅎㅎ
포켓몬은 좀 뒤죠
우리때는 블랙모타!ㅎ
다해봤던거네...
추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