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면서 느낀건 저런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다는거? 분명 미국에서 강의 듣던 학생들 중에서도 불만 있는 사람이 있었을거야 근데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동조 잘 안 해주거든 그래서 속으로만 생각 했을거야 미국 있다 보니깐 나도 애들이 마트에서 소리지르고 울고 하는거에 무뎌지더라 대놓고 뭐라고 하는 없거든
너무나 각박한 세상이야. 자기는 항상 그럴만한 사정이 잇고 남들일이야 내알바 아니다하는 이중잣대. 타인의 민폐를 보면 눈에 쌍심지켜고 삿대질하는거너무 웃긴게 자기는 애기때부터 여태까지 단한번의 민폐도 안끼쳐온 사람이라 생각함. 생각하는 수준 자기중심적인 유아기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은것같아 안쓰러움.
아기는 끊임없이 돌봐야 살 수 있는 존재인데 사회에서 그 꼴을 못보네. 당장 대신 애 봐줄 사람 없으면 애를 데리고 와서라도 일하는거지 그 몇 번 때문에 일을 아예 그만 둬야해? 교수 강의평에도 저렇게 악플 다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런거 견디면서 직장생활 못함. 욕먹다 그만두고 경단됨. 본인들은 혼자 알아서 자라났나봐? 부모님중 한분은-거의 대부분 엄마일게 뻔함- 저런 분위기때문에 애 키우는 동안 사회생활 전혀 못하고 집에서 애만 봤을텐데. 여자는 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사회생활 못하고 집에서 애보고 살림만 해도 괜찮다 여자니까. 착취해도 된다.
첫댓글 미국은 봐줄 사람 없으면 직장에 애기 데리고 가기도 해 고딩때 고모부랑 살았는데 고모부 따라서 직장 몇번 가서 핸드폰하고 놀았음ㅋㅋㅋ
미국 살면서 느낀건 저런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다는거? 분명 미국에서 강의 듣던 학생들 중에서도 불만 있는 사람이 있었을거야 근데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동조 잘 안 해주거든 그래서 속으로만 생각 했을거야 미국 있다 보니깐 나도 애들이 마트에서 소리지르고 울고 하는거에 무뎌지더라 대놓고 뭐라고 하는 없거든
이상한 사이다니 참교육이라니 이런 감성보다 어른들의 사정이 있는가보다 라는 암묵적 이해? 덜 배운 작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그런게 좀 더 필요한거 같긴 해..
슬프다.. 본인들은 부모님말 다 잘듣고 산만한 적 없고 그냥 알아서 잘 큰줄 아니까 저러는 걸까? ㅜ
저러니까 더욱 애를 안 낳지. 작은것도 용인되지않고 너무 각박해 .. 그냥 우리 조금씩 더 유해지면 안되나요 ㅠㅠ
요즘 지나치게 각박한거 같아ㅠ 따뜻한 사회를 만듭시다ㅠㅠㅠ
참교육 감성하고 어느정도 결이 같다고 봄. 니가 잘못해서 감히 나한테 피해를 줘? 이 문장 하나로 자신이 휘두르는 폭력을 정당화함
댓글이 완성함
이런데도 이 국가는 국민에게 아이 낳고 길러 달라며 출산을 장려한다고 하네? ㅋㅋㅋ한국은 아직 멀었다. 인구절벽 달려가면서 개처망해가도 절대로 안 바뀜.
자기학교 교수님인데도 애본다고 저렇게 후려치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육아하는사람=ㅎㅌㅊ 라는 인식이 있는데 어떻게 애를 낳겠습니까….
그리고 2004년도 서울대에서 있었던 일이라는데….20년이지난 지금도 댓글 저 꼬라진거보면 지금까지 하락한 출산율만큼 앞으로 더 하락할듯
2004년도에도 저랬으니까 지금 이꼴이 난거임...
댓글이 완성한 글이네 ㅋㅋ 1~2살 애가 바구니에서 곱게만 잘거 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잌ㅋㅋㅋㅋㅋㅋ 에혀 뭘바래
팍팍하게 살지 맙시다......
진짜 원래 이랬나 내가 어른이 되면서 어릴 땐
못봤던 사회이면을 버는건가 싶다. 참
걍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된 것 같음.......
너무 각박해.. 본인은 1도 피해받고싶지않아하더라고.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참...
본인들은 배려 하나도 안받고 자란줄 아나봐...ㅎ
아이한테 너그러운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저런 미국 마저도 툴리랑 케빈에대하여 등 애키우기 힘든 모습 대놓고 영화로 만드는데 우리나라는 어떻게됐죠? 케빈은 섹슈얼한 이미지만 가져가고 툴리는 례쁜 모습이어야한다고 포스터에서 스티커 다 지웠죠?
ㅋㅋㅋㅋ 진짜 다같이 사는 사회 만들려면 갈 길이 멀다… 자기 자신이 너어무 소중해서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고 원리원칙이라면서 들고오는 잣대는 그냥 무정한 불만덩어리
팍팍한 세상...
ㅋㅋㅋ두번 화장실 뛰어갔다고
엄청난 잘못 저지른거같이 얘기하노
도랐다 지는 수업에 방해되니까 당연히 폰한번 안보고 딴짓한번 안하고 사나... 그렇게 나한테 오는 피해 1 이러고 생각하고 살고있냐고 본인은 다른사람한테안그러면서...
너무나 각박한 세상이야. 자기는 항상 그럴만한 사정이 잇고 남들일이야 내알바 아니다하는 이중잣대. 타인의 민폐를 보면 눈에 쌍심지켜고 삿대질하는거너무 웃긴게 자기는 애기때부터 여태까지 단한번의 민폐도 안끼쳐온 사람이라 생각함. 생각하는 수준 자기중심적인 유아기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은것같아 안쓰러움.
22구구절절 공감
33 진짜 공감
이거 최신 이슈였으면 여시댓글들 다 저 교수 욕했을듯 오백퍼
그나마 애 보는 남교수라 지금 댓글이 유한거 ㅎ
저런생각하는 애들이 공부안하거 딴짓 존나함
저런댓글다는인간들 성별이 눈에 보이는건 착각인가 대체 한남들 뇌구조느누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이러니까 애 안낳지
지넨 뭐 혼자서 잘 자란줄 아나
애 졸라 싫어하는거 맞음... 조카랑 외국나가보면 그렇게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조카 쳐다보고 양보해주고 하는데 한국 돌아오자마자 택시아저씨가 졸라 썽질내는거보고 음 이나라에선 절대 애 안낳을거라 또 다짐함 ㅋㅋㅋㅋ 약자혐오 개지리죠
나 미국 있을 때 수업에 3-4살 애기 데려오는 학생 있었음 아무도 눈치 안 줌...진짜 문화충격이었어
마누라 단어 쓴 거 보니 한남이군 으휴 출생률 0 가보자고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수업에 지장을줘서 불만을 가질수있다는 학생은 간혹 있을수도 있다고생각함 그렇다고해서 강의평에 마누라도없냐 이런말을 쓴다니 진짜 한숨나온다
3333 남교수한테도 저러는 한남 수준...
여전히 아이한테 친절한 사람 많은 세상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것도 맞음..
이런데도 애를 낳으라고? 여자가 육아 휴직 쓰고 돌아오면 본인 직급 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ㅋㅋㅋ 여자를 집에서 밥하고 애보고 빨래하는 취급하면서 무슨 남녀평등을 논하냐
본인들은 다 입 다물고 가만히 앉아서 자랐나봐...점점 한국사회는 정도 없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죄다 나만 피해볼 수 없어! 라는 생각으로 가득해지는 것 같아...
ㅎㅎ.... 나 영국서 석사할때도 애 안고 수업들어오는 학생들 몇 있었음ㅋㅋ 한국이 비정상이야~~~~여기서도 미국이 신기하다는 반응이 있네
한국 진짜 시민의식 개 후지고 거지같은 국가임.. 커뮤도 혐오 천지고
아기는 끊임없이 돌봐야 살 수 있는 존재인데 사회에서 그 꼴을 못보네. 당장 대신 애 봐줄 사람 없으면 애를 데리고 와서라도 일하는거지 그 몇 번 때문에 일을 아예 그만 둬야해? 교수 강의평에도 저렇게 악플 다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런거 견디면서 직장생활 못함. 욕먹다 그만두고 경단됨. 본인들은 혼자 알아서 자라났나봐? 부모님중 한분은-거의 대부분 엄마일게 뻔함- 저런 분위기때문에 애 키우는 동안 사회생활 전혀 못하고 집에서 애만 봤을텐데. 여자는 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사회생활 못하고 집에서 애보고 살림만 해도 괜찮다 여자니까. 착취해도 된다.
불만 있을 수도 있는거 이해하는데 그걸 마누라도 없냐 이런 말로 표현한게 참..ㅋㅋㅋ
저딴 마인드면서 한남들은 출산율 염불 좀 그만 외라~ 니들때문이잖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