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말라

[샤르뎅]

나 자신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말라

이 세상에서 완벽한 인생이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 완벽 " 은 허울 좋은 함정일 뿐이다.
때로는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는것이
인생이다

그러나 이를 인정하지 않고 어떤
부분에서든

" 한점의 오점" 도 남기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불행의
늪에 빠진다.

맥시코 고원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제임스 그는 매년 사과를 수확하면
배달 형식으로 고객과 직거래 했다

그러던 어느 해 겨울 맥시코 고원에서는
보기드문 우박이 한바탕 쏟아졌다

그 탓에 이제 곧 수확을 앞둔 사과가
몽땅 상처투성이가 되고 말았다

그는 절망에 빠졌다.
상처투성이 사과를 어떻게 고객에게
판단 말인가 !

고민에 빠져 그는 과수원을 서성이다가
무심코 사과 한 알을 따서 물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상처투성이 사과는 이전의 그 어떤
사과보다도 달고 아삭 했다 !

다음 날 그는 사과를 모두 수확해서
상자마다 이런 쪽지를 붙여서
고객에게 보넸다

이번에 보내드리는 사과는 비록 못생겼
지만 우박의 시련을 이겨낸 덕에
더욱 달고 맛있습니다

다행이 못생긴 사과는 고객들의 호평을
얻었고 그는 파산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인생에는 완벽한 일보다 흠집나고
결함이 있는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난다

때로는 못생긴 사과가 예쁜사과보다
맛이 좋은 것처럼 완벽하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더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문제는 우리가 늘 완변한것.
최상의 것을 바란다는 것이다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결코
권할 만한 일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지만 바로
그 불완전함 덕분에 각자가 고유하고
독특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장 자크 룻소 는 이 사실을 "대자연은
나를 빚어넨 뒤 그 틀을 깨뜨렸다"
라고 표현했다.

사람은 저마다의 모양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진실한 자신을
외면하고.스스로을 다른사람의 눈에
보이는

"완벽의 모양" 으로 빚으려 애쓴다.
그리고 그러한 어리석음이 결국
인생을 괴롭고 힘든 것으로 만든다.

좋은 글 중에서

[미지]

ㅎㅎ
샤르뎅님 ~
반갑습니다 ~

저는 완벽한 듯 하면서도
빈틈이 참 많은 ㅎㅎ
사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발밑에 떨어져 있는 행복
챙기시고..
한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미지]

ㅎㅎ
커피도 잘 마시고 갑니다

[샤르뎅]

미지님
반가워요
고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시작하세요
건강두 챙기시구요

[미지]

ㅎㅎ
네 ~~~🙋‍♀️

[중후한]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르뎅]

중후한님
반갑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한날만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