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창순
    2. 레드문
    3. 설우.
    4. 음악사랑
    5. 싹쓰리
    1. 송이
    2. 허주(虛舟)
    3. 청죽
    4. 칠팔도
    5. 박은영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사월이
    2. 오월의장미
    3. 들꽃3234
    4. 아란
    5. 션커네리
    1. 이쁜아짐
    2. 따뜻한곳은
    3. 오하라
    4. 넘조은
    5. jangnonim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죽장망혜(竹杖芒鞋)●
송암잠실 추천 0 조회 69 24.08.10 06: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0 09:05

    첫댓글 즐거운 여행 중
    이시군요

    김삿갓 詩 찾아
    서울 옛 서점을
    골목마다 뒤진적이
    있지요

    천재시인 김삿갓 詩 많은걸 생각하게
    하지만 ᆢ 부인의 삶은
    참 그렇습니다

  • 작성자 24.08.10 22:03

    그렇지요~
    자신은 풍류객으로
    팔도유람하며
    시인묵객으로
    살아 왔지만
    요즘 시대로 보면
    가장 으로는 무책임한
    빵점짜리 인생으로
    이혼대상 이지요~ㅎ
    하지만 방랑객으로
    살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아니까
    참고 살았겠지요~^^

  • 24.08.10 10:46

    우리나라를
    자유롭게
    산천초목을
    두루두루 돌아다니며
    살아온 김삿갓의
    일생은
    좋았을까요?

  • 작성자 24.08.10 22:16

    김익순이 친조부인줄
    모르고 친조부를
    규탄하는 시를 써서
    장원급제 한후
    나중에 그사실을
    알았으니 그당시
    유교 사회에서는
    도저히 고개들고
    살수없는 불효를
    저질렀지요~
    그러니 어쩔수 없이
    하늘을 볼수없는
    죄책감으로
    삿갓을 쓰고
    방랑생활을 하였으니
    좋았을리는 없었겠지요~
    천재시인이 때를
    잘못 만나서
    방랑객으로
    살다간 것이지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