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보직 받을 듯…국방부 '검토 중'
국방 위원회에서 추미애 의원이 발언하던데요, 탄핵 시국에서 박정훈 대령과 임성근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지적하는 게 보기 좋았습니다. 당연한 거라도, 당연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박정훈 대령은 새로운 보직을 받을지도 모른다는데, 당연히 받아야되는 것입니다. 두말의 여지가 없습니다. 대령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임성근 전 사단장은 명예 퇴직이 될 예정인 거 같던데...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추미애 의원도 얘기했지만, 잘한 사람은 소송으로 고생하고,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온전히 명예 퇴직하는 그런 사례는 없도록 해야죠. 파면 시키고, 연금 자격 박탈하고, 적절한 징계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성근아 도망 못간다
상식적으로 돌아가길 제발요
박정훈 대령 받을 보직이 있나 모르겠어요
수사단장이나 감찰실장뿐이 없어요
아님 합참으로 가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임성근은 불명예전역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