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명성과 강의력에 비하면 부족한
40점 밖에 못 받았지만..그래도 형사법을 잘봐서
서울 남경 필합 했어요.
선생님 강의력도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멘탈적인 부분-
시험 준비할때는 무조건 붙는다 생각하고 해야하지만
시험 날에는 떨어져도 된다 라고 생각해야한다.“
라는 말을 해주실때 충격 비슷하게 받고 뼛속 까지
각인 시키려고 주문걸고 시험에 임했더니
필합 까지 되었어요.
사실 공부기간이 꽤 된 장수생인데, 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또 뒤 돌아봤을때,
공부량과 실력은 합격에 충분하다고 봤는데 매번 무조건 이번에 합격 해야 해“ 라는
엄청난 압박감이 매번 저를 필탈하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이번 시험 볼때는 시험 날 아침부터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떠 올리고 시험 치면서도 힘에 부닥칠때,
떨어져도 된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면서 시험 쳤네요.
아직 필합이라 조심 스럽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체력-면접도 잘 준비 해 볼께요.!🫶🏻
인강생 올림-.
첫댓글 축하 합니다 최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