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112140014604
밤에 졸려서 머리 ‘대충’ 말리고 잤더니, 두피에선…
머리가 길고 숱이 많은 사람들은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리는 데도 긴 시간이 소요된다.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전날 머리를 감고 자곤 하는데, 이때 귀찮다는 이유로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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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주 안 말리다보면 머리카락 사이에 ‘좀’이 생길 수도 있다.
좀은 1cm 정도의 작은 은백색 벌레로, 어둡고 습하면서 따뜻한 곳에 잘 서식한다.
주로 식물성 섬유와 사람의 각질, 비듬을 먹고 산다.
늦은 밤 젖은 머리카락과 두피는 좀에게 최적화된 서식지인 셈이다.
첫댓글 우리 가좍
칷 월세내라
미친놈이 왜 지맘대로 무전취식하노
좀도 먹고 살겠다고 밤마다 젖은 머리의 나를 기다리네.. 그럼 내가 바삭 말리고 자면 실망하고 돌아서는겨..?
아 이 댓글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상상돼
좀 : 아오늘좀 바삭하네,, (실망)
@말많은고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씨 1cm래서 생각보다 큰데? 하고 검색해봤는데 저렇게 생긴게 머리에 생긴다고요....?
아.. 머리 안말리고 누웠는데 이 기사를 봐버리네
가려운거 느껴져서 귀찮아도 웬만하면 아침에 감음... 숱 넘 많아서 한시간 말려도 빠짝 안마른다고요 ㅠ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칷 월세라도 내든가
도랏나 머리 더 말린다 지금...
묵혀둔 옷장에서 가끔 보여 이새끼..
악 검색해봤는데 이렇거 생겼다고? 으악
각질 비듬 먹어주면 개이득 ㄷㄷ
ㅋㅋㅋㅋ댓글들 다 은은하게 돌아잇는 게 개웃김ㅋㅋ
헔 머리엔 머릿니만 사는 줄 알았더니 좀벌레도 사람에게 생겨????? 존나 신기하다
좀벌레 나는 주로 목재로 된 ... 특히 몰딩 근처나 막 원목 전신거울 뒤, 벽장 구석, 이런 데에서나 가끔 봤거든... 투명~은빛이 어쩔 땐 좀 영롱함..(??)
ㅅㅂ 검색해봤는데 생긴거 왜저래 먹지마이씨
비듬 먹어주면 조은거 아녀
아.. 사진봣는데 먹지마새꺄 썩꺼져
이새끼 얼마전에 집에서 봤는데 좀벌레가 이거였구나ㄷㄷㄷ
꺅
머리에.. 산다고..? ㅆㅂ
좀 나 짜증나
좀벌레 ㅁ싀브랄놈 눈치도 ㅈㄴ빨라서 사람 없을때만 겨다님 싯팔롬…..불키고 눈마주치면 딱 멈춤 그게진짜 좆같음
으아
아니 이나 빈대같은거도 아니고.. 저런게 큰게 사람 머리에 기생할 수가 있다고? ㅠㅠ
으악 하얀 그리마처럼 생겼어
실화야?
빈대에 좀에 아주 파티났네 진짜;;
당연하죠ㅠㅠ 난그래서 밤에 머리안감음..
으ㅠㅠㅠ
하 나 머리 안말리고 걍 자는데 조졌노
1cm ??? 엄청 큰데? 머리에 살기엔?
헛 어떻게생겻어? 어제 덜말리고잣는데시앙
칷 감아도 뭐라하네말리기 귀찮은디 노력할게
나 처음 살던 원룸에서 좀벌레 나왔잖아.. 퇴근하고 불키는데 바닥에서 뭐가 샤샤샥 없어지길래 보니 좀벌레…이새끼들 옷이랑 책도 먹는듯내 옷 사이 사이에 들어가 있더라? ㅎ때마침 이사할 때라 옷 다 버렸음
갸아아아ㅏ아아아아ㅏ 미ㅏ쳐ㅓㅆ네
두피만 말리면 되는거 아니었냐고... 귀찮은데 씌앙...
그냥 안감을게요...
각질비듬만 먹고 꺼져
시밣 어제그랫는데
첫댓글 우리 가좍
칷 월세내라
미친놈이 왜 지맘대로 무전취식하노
좀도 먹고 살겠다고 밤마다 젖은 머리의 나를 기다리네.. 그럼 내가 바삭 말리고 자면 실망하고 돌아서는겨..?
아 이 댓글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상상돼
좀 : 아오늘좀 바삭하네,, (실망)
@말많은고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씨 1cm래서 생각보다 큰데? 하고 검색해봤는데 저렇게 생긴게 머리에 생긴다고요....?
아.. 머리 안말리고 누웠는데 이 기사를 봐버리네
가려운거 느껴져서 귀찮아도 웬만하면 아침에 감음... 숱 넘 많아서 한시간 말려도 빠짝 안마른다고요 ㅠ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칷 월세라도 내든가
도랏나 머리 더 말린다 지금...
묵혀둔 옷장에서 가끔 보여 이새끼..
악 검색해봤는데 이렇거 생겼다고? 으악
각질 비듬 먹어주면 개이득 ㄷㄷ
ㅋㅋㅋㅋ댓글들 다 은은하게 돌아잇는 게 개웃김ㅋㅋ
헔 머리엔 머릿니만 사는 줄 알았더니 좀벌레도 사람에게 생겨????? 존나 신기하다
좀벌레 나는 주로 목재로 된 ... 특히 몰딩 근처나 막 원목 전신거울 뒤, 벽장 구석, 이런 데에서나 가끔 봤거든... 투명~은빛이 어쩔 땐 좀 영롱함..(??)
ㅅㅂ 검색해봤는데 생긴거 왜저래 먹지마이씨
비듬 먹어주면 조은거 아녀
아.. 사진봣는데 먹지마새꺄 썩꺼져
이새끼 얼마전에 집에서 봤는데 좀벌레가 이거였구나ㄷㄷㄷ
꺅
머리에.. 산다고..? ㅆㅂ
좀 나 짜증나
좀벌레 ㅁ싀브랄놈 눈치도 ㅈㄴ빨라서 사람 없을때만 겨다님 싯팔롬…..
불키고 눈마주치면 딱 멈춤 그게진짜 좆같음
으아
아니 이나 빈대같은거도 아니고.. 저런게 큰게 사람 머리에 기생할 수가 있다고? ㅠㅠ
으악 하얀 그리마처럼 생겼어
실화야?
빈대에 좀에 아주 파티났네 진짜;;
당연하죠ㅠㅠ 난그래서 밤에 머리안감음..
으ㅠㅠㅠ
하 나 머리 안말리고 걍 자는데 조졌노
1cm ??? 엄청 큰데? 머리에 살기엔?
헛 어떻게생겻어? 어제 덜말리고잣는데시앙
칷 감아도 뭐라하네
말리기 귀찮은디 노력할게
나 처음 살던 원룸에서 좀벌레 나왔잖아..
퇴근하고 불키는데 바닥에서 뭐가 샤샤샥 없어지길래 보니 좀벌레…
이새끼들 옷이랑 책도 먹는듯
내 옷 사이 사이에 들어가 있더라? ㅎ
때마침 이사할 때라 옷 다 버렸음
갸아아아ㅏ아아아아ㅏ 미ㅏ쳐ㅓㅆ네
두피만 말리면 되는거 아니었냐고... 귀찮은데 씌앙...
그냥 안감을게요...
각질비듬만 먹고 꺼져
시밣 어제그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