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요일 웹툰 내 최애는 막차를 탄다주로 남주 시점에서 진행되는 남성향 입니다.남주 이여운과 여주 신해인은 늘 같은 지하철 막차를 타며 서로 인지는 하지만, 대화는 나누지 않는 상황입니다.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여주가 남주에게 말을 걸게 되고 남주가 좋아하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가수 ‘긴 오후’에 대해 스몰토킹을 하게 됩니다.맨 위 문장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여주 신해인이 ‘긴 오후’ 입니다.이를 계기로 둘은 급속도로 친해지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이여운, 신해인 둘 다 과하지 않는 선에서 시원시원하고 직선적입니다.즉 불필요한 고구마 없이 진행돼요. 아직까지는.작화 좋고 잼있습니다 로맨스 웹툰에서 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우주소녀보나t
첫댓글 저두 이거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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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