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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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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7일차<전반소감>
지금 이 순간 추천 2 조회 737 22.03.26 12: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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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6 14:39

    첫댓글 쾌유를 기원합니다!( ̄- ̄)ゞ

  • 22.03.26 15:13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22.03.27 08:29

    저는 백신 한 개도 안 신은 1인~

    7일간 그냥 몸살처럼 겪었네요!
    아무 약 없이 쌍화탕 진한 것만 먹음~, 목은 독주와 소금 조금씩 빨아먹으니 개선 느낌~

    ☆ 특이점은 열이 전혀 없었음,~

    물론 PCR등 안 해서 코빗19인지 확정은 못하지만..., (몇 일 차로 먼저 걸린 아내가 코빗19 확진 받았으니, 저도 거의 확실~!)

    1일차 인후 간지럼으로 시작, 매우 약한 인후(편도)통,

    2일차, 무릎부터 아래 관절 꽤 심한 쑤심으로 시작, 혈액순환 불량 느낌 (추우면 더 심함)

    3~4일차, 인후통 약간 심화 (격리를 위해 2일간 추운 야외 텐트 취침으로 악화?),

    4일차, 등, 허리등 근육통 심화, 손가락등 관절통증이 매우 심함(특히 찬물 접촉이나 추위 노출시), 매우 약한 기침

    5~7일차, 회복기, 관절통 약해지고, 약한 기침 가끔, 매우 약한 콧물, 인후 주변 기도를 둘러싼 둥그런 부위 약한 통증, 기관지 가래 약하게 생김

    2주차~, 약한 가래 지속 - 매우 약한 기침으로 배출, 뭔가 기관지 느낌이 남았으나, 마스크 착용으로 더 지연되는 느낌...,

  • 22.03.27 08:35

    ☆ 소견;
    - 전통 개념의 감기는 아님
    - 약한 몸살이 더 맞음
    - 잘 먹고, 수분 다량섭취, 따듯한데서 쉬면 그냥 낫는...,

    - 초기 인후통은 독주나 굵은 소금을 가글하듯 조금씩 빨아 먹으면 개선

    - 이 따위 가지고 2년 간 전세계 70억 인구를 상대로 개호들갑을 떨 건 전혀 아니라 믿음

    - 이 건 분명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음모로 가득찬 (음모론이 아니고~) 개 호들갑 염병질임~~

  • 22.03.27 16:15

    목이나 인후에 바이러스의 증식본능에 필수 재료인 바이러스가 흡착하여 뽑아쓴 단백질이 빠진 자리를 아주아주 미세한 상처로 이를 몸이 스스로 치료하기 위해 혈액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붓게 되고(충혈), 좁아지고 따끔거리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몸속에서 1주일도 살지못하는 바이러스가 번식하면서 남긴 후 결과라 보면 됩니다.
    폐쪽으로 상처가 많아 진다면 폐기공이 발생하고 호흡이 곤란, 폐렴이 됩니다.

    이에 대한 대응은 천일염 진하게 타서 머리 들어 가글하여 마셔 상처 소독, 잔여 바이러스 제거,,,
    그리고 천연항생세 성분이 있는 코코넛오일(마트 : 에스테르 액체, 현재온도의 고체 무관) 따뜻한 물과 같이
    같은 방법으로 가글 섭취하고 나면 곧 목의 따가움은 얼마 안가 사라집니다.

    고양이 발톱에 상처를 입거나 가려운 곳에 코코넛오일로 발라 마사지 해주면
    금방 그 가려움은 줄어듭니다. 흔한 연고 바를 수도 있지만,,, 목안에 바를 수는 없으니....

    목의 따끔 거림이 줄어도 여전히 몸이 스스로 하는 상처치료는 끝나지 않아 몸에는 열이 나고
    목안은 부어 있을 겁니다.
    몸의 회복기능을 돕기위해 하루에 비타민C 3000mg(보통3알)을 먹고 쉬면 됩니다.

  • 22.03.27 16:28

    @풍진 사람마다 백신접종 여부, 면역력의 차이가 있으나 저와 가족은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처방이란걸 받아도 기존 감기 대응과 같으니,,,
    몸살은 글자그대로 몸이 살고자하는 반응입니다.
    보통의 경우, 높은 고열이 날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고열로 인한 뇌손상등을 협박으로 해열제를...
    물론 말라리아 감염과 같이 강력한 경우는 다릅니다.
    아프고 쑤신다니 안아프게 한다는 편리를 위해 진통소염제를...
    몸이 가진 자가치료기능에 대한 보조제로 항생제를....
    항생제가 독해서(위장에서 유산균을 죽임) 위장약을....
    가래가 끓는다고 거담제를...
    결국 대증상치료이고,,, 약알 갯수만 늘리는 상술.
    위와 같은 프로세서에 직접적으로 바이러스를 잡는 것도 없을 뿐더러,
    바이러스가 남긴 상처 치료에도 아무런 도움 되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나마 항생제가 보조제 역할을 한다고 하나, 사실은 독 입니다.
    큰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염증우려에 항생제를 많이 복용하는데
    결국,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장의 위산 분비와 같이 미생물들의 조합에 의한 소화의 균형이
    항생제 복용으로 깨어지게 된 결과로 보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에 거들어 보았습니다.

  • 22.03.27 08:34

    아내는 코빗 백신 2차까지 맞았으나, 야간 근무 과로후 걸렸고, 조금 더 고생했음

    백신이 도대체 무슨 용도인지~~?
    왜 접종자가 더 심하게 앓는지?

  • 작성자 22.03.27 18:02

    증상이 깔끔하게 낳질 않네요 뭔가 찌부두둥,,,,, 당수치도 확 겁나 오르네요 180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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