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9:49-50.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귀신을 쫓아내는 일,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가 오신 이유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마귀의 일은 사람들을 불 못으로 끌고 가는 거다.
육신에 매여 짐승처럼 살아가게 한다.
육신 중심의 거짓 가르침으로 속인다.
이적과 기적의 하나님이라고 미혹한다.
재물이 무엇보다 복이라고 속삭인다.
천국행은 한순간에 이뤄진다고 바겐세일(bargain-sale)을 한다.
귀신을 쫓아내는 일,
마귀의 일을 끝장내는 일이다.
죽은 자를 살려내는 유일한 길이다.
사망을 잡고 있던 악한 영을 쫓아내야 한다.
더 이상 거짓 가르침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
영적인 전투임을 잊어선 안 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구원의 본질을 아는 자들,
연합전선을 구축해야 한다.
개혁 그리고 갱신해 나가야 한다.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었듯이 말이다.
눈을 떠서 본질을 보아야 한다.
더는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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