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가 지나고 다소 온화했던 날씨가 다시금 추워졌다,
뭐시기 강추위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몸이 움츠려든다,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한해 한해 지날 때마다 부쩍 추위를 느끼게 되는것 같은데
몸이 점점 노쇠해 지다보니 우짤수 없는 현상 아니 겠는가?
그래도 나는 더위보다는 추운것이 헐 견딜만하다,
2/19 수욜 칭구들과의 안산 대부도 공원 주차장에서 만남
근 2달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의
2박3일 차박 야기가 되겠슴당
대부도 공원 주차장에서---- 칭구의 카운티 캠핑카
요곳에서 묵고 마시고 야기도 나누며 때로는 먹기 내기의 고스톱 판도 한번 벌이고,,
주차장 맞은편으로 있는 서해의 방아머리 해변
운동삼아 주위를 돌아보는데 겨울이고 바람도 많이 불다보니
해변가를 찾는 사람들이 거의 음따
해변의 겨울은 쓸쓸 하기만 하고 외롭게 서있는
풍력 발전기 날개만이 손짓을 하고 있는것 같다,
해변의 반대편 쪽으로는 바다향기 테마파크가 있는데
날씨가 따듯해지면은 많은 사람들이 찾으리라 ---
저녁으로 어둠이 점점 깊어갑니다,
따듯함속에 팬티만 입고서리 편안한 잠자리에 들었슴당
굿모닝~~~
2일째의 아침
이곳 주변으로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은
주차장 바로 앞으로 있는 유일하게 소문난 짬뽕맛집,
아점으로 간단히 짬뽕으로..
그리고 장소를 인천으로 옴기여 보겠습니다요
-----차이나타운------
인천 선린동과 북성동 일대에 있는 중국인 지역인 차이나 타운
중국적인 느낌을 받을수있는 특색있는 장소,
다양한 중국음식을 맛볼수있다 옆쪽으로동화마을이 가깝에 있다,
만다복에서 일잔 걸쳐 보기로 허겠쓰므니이다,
밤 야경이 아름답다,
만두가게앞 조형물과 한컷 생김새가 비스므리 헌것 같트요---ㅎㅎ
2일째 노숙장소인 차이나타운 위쪽으로 있는 자유공원 주차장
공원 정상으로는 맥아더장군 동상이 있는곳
3일째의 오전
아침 식사후 자유공원 산책후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
첫댓글 좋은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셨네요.
모두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감사합니다,
오 ~~~ 후 ~~~~~ 이 추운 날씨에도 구석구석 / 맛 찐 음식 / 좋은 친구들 과 / 베리 베리 나이스 하심돠 ㅎㅎㅎㅎ
날씨가 추웁기는 혀두 그라도 한겨울 같지는 않습니다요
그런디루 견딜만은 혀유~~ㅎㅎ
이자 따듯헌 봄날이 오는것두 월매 남지를 않었구먼요,
그동안 건강허시기 바랍니다"
@아우토반(김종) 네 네 ㅎㅎㅎ
@푼수(이달수)
차이나타운 저도 2월2일날 갓다왓습니다
즐겁게 사십니다
이제는 차이나타운두 한물 간듯합니다요,
옆쪽으로 있는 월미도 역시..인생사 살다보니
영원한것이 무엇이 있겠냐 마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환경이 한편 으로는
참으로 거시기허게 느껴지는 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