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도록 라디오 듣고..
..라디오에서 '한창환의 네버엔딩 스토리'인가?..
..그거 유희열씨가 음도 할 때부터 들어온건데요..
..이번에는 에바편이더군요..
..음..왠지 감회가 새로운..;;..
..그러다가 오늘 늦게 일어났는데 어제 빌려다 온 비디오테입 하나..
..'비밀'이었어요..'히로스에 료코'던가..이쁘게 생겼더군요..
..주변에서 잼있다길래 빌려다 봤더니..역시..제 스타일은 아닌듯..;;..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밀려오더군요..
..그렇게 일나자마자 하나 뚝딱 하구요..
..티비에서 해주는거 계속 봤는데..
..기네스 펠트로가 나오는 '블러드 라인'..이거 의외로 잼있어서 끝까지 보구..
..다음 영화가 '멜깁슨의 얼굴 없는 사나이'던가?..
..으흣.;;..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
..이것두 생각보다는 잼 있더군요..
..등급으로 치자면 A~E 중에서 C랄까..;;..
..으어..계속 티비만 봤더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방학을 하니 할 일이 없어요..
..우에..낼은 병원두 가야하구..심심하네요..
..밖은 춥다는데 나가지도 않아서 얼마나 추운지도 모르겠어요..
..무료한 나날입니다..-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