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파크나 푸르지오 같은곳은 별로 안떨어졌어요. 송도가 어느정도 개발이 다되서 송도 내에서도 입지가 정해졌습니다. 저 예시는 주복이나 위치가 안좋은곳에 있어서 근처에 대체가능한 신축들이 엄청들어서서 밀린거로 생각드네요. 그리고 송도는 신축 입주물량들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당분간 힘들거로 봅니다. 물량앞에 장사없죠. 근데 확실한건 인천내에서는 송도가 계속 대장일거에요. 인천에서는 송도만한 곳이 없어요
글쎄요. 이미 슬슬 청라쪽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유동인구도 그렇고... 청라가 신축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더 젊어서 활기가 있어요. 인천보다 더 가깝기도 하고요. (공항철도 타면 금방임) 다만 아울렛이나 공원 같은 인프라가 좀 딸리는데, 이게 딸려서 송도를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만, 청라쪽으로 많이 넘어가는건 사실이에요.
첫댓글 아직도 더떨어져야죠
222 맞습니다 저기뿐 아니라
와 12억이 5억이라니;;;
12억에 산 사람은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반면 강남3구와 서울 신축들은 매일 신고가 경신중입니다. 격차가 훨씬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게 진짜 빡셉니다
왜저러는거죠?
매도인이 저 가격에 ok하나요?
속쓰려서 못내놓을거 같은데...
대출이자 감당이 안되면 눈물을 머금고 ok해야지요..대출이 연체되면 경매 넘어갈텐데요..
와.. 저쪽 영끌해서 사면 인생 역전이라고 게시물 봤었던거같은데
송도 부자동네인데..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개인적으론 수도권이랑 너무 멀어요ㅠ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크지않을까요?
입지도 입지인데 부동산은 결국은 수급 문제라서... 송도에 신축 공급량이 너무 많습니다. 정확히는 인천 자체에 공급량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검단도 그렇고..
네이버부동산 보니 더샾송도마리나베이 세대수가 3100세대인데....매매+전세+월세 매물이 1852개 ㄷㄷㄷ
이것도 비싼거죠.
정상화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송도를 자주 가는 데 저 아파트들은 아래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마리나베이는 송도 완전 제일 끝끝끝
이편한세상은 제일 작은 20평대
퍼스트월드는 거의 20년 된 아파트
부동산은 걍 무조건 입지, 새아파트 신도시라고 뻥핑된 가격들은 주의해야해요. 불로소득돈버는법 유혹의 사례들인데,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퍼스트파크나 푸르지오 같은곳은 별로 안떨어졌어요. 송도가 어느정도 개발이 다되서 송도 내에서도 입지가 정해졌습니다. 저 예시는 주복이나 위치가 안좋은곳에 있어서 근처에 대체가능한 신축들이 엄청들어서서 밀린거로 생각드네요. 그리고 송도는 신축 입주물량들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당분간 힘들거로 봅니다. 물량앞에 장사없죠. 근데 확실한건 인천내에서는 송도가 계속 대장일거에요. 인천에서는 송도만한 곳이 없어요
글쎄요. 이미 슬슬 청라쪽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유동인구도 그렇고...
청라가 신축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더 젊어서 활기가 있어요.
인천보다 더 가깝기도 하고요. (공항철도 타면 금방임)
다만 아울렛이나 공원 같은 인프라가 좀 딸리는데,
이게 딸려서 송도를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만,
청라쪽으로 많이 넘어가는건 사실이에요.
서울 진입 지하철 노선 이유가 크긴 합니다.
거리는 멀어도 7호선 개통 이슈가 있으니.
저건 너무 작위적인 기사네요.
송도마리나베이 오션뷰 집은 지금도 10억 넘습니다. 과거 12억 대비 큰 차이가 없어요.
5~6억은 완전 안쪽 비인기층,타입이구요.
투자가치가있는걸가요?'
인천 송도학익역쪽에 몇만세대 들어오던데 인천은 과잉 공급이긴하죠. 대신 서울은 분양가보면 많이 떨어지긴 힘들듯 하네요. 최근 강북 84 이자까지하면 15억 넘던데..말이 안되는가격이 완판되는거보고 서울이 서울이구나 싶긴합니다.
양극화죠 뭐. 수도권 잘 나가는데는 계속 오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