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113150721677
‘피처폰’ 인기 여전... 효도폰·학생폰 등 111만명 사용
‘효도폰’ ‘학생폰’으로 불리는 피처폰 사용자가 11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만 8000명이 피처폰에 신규 가입하는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피처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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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폰’ ‘학생폰’으로 불리는 피처폰 사용자가 11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만 8000명이 피처폰에 신규 가입하는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피처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피처폰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기 전인 2010년대까지 사용된 휴대폰을 말한다.
3G(3세대 이동통신)을 사용해 웹서핑과 메신저(카카오톡 등)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성능이 떨어져 소셜미디어(SNS)나 유튜브 시청 등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
피처폰을 찾는 이들이 최근 늘어난 건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디톡스(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여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열풍이 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첫댓글 피처폰 너무 이뻐ㅠㅠㅠ
나도 사고싶어
오 디지털 디톡스,
스맛터폴더폰도 더 내줫으면ㅠ
재작년에 썼었는데나름 갬성있어 끊을때도 팍팍 닫고
폴더폰 쓰고 싶다고... 많이 내달라고...
첫댓글 피처폰 너무 이뻐ㅠㅠㅠ
나도 사고싶어
오 디지털 디톡스,
스맛터폴더폰도 더 내줫으면ㅠ
재작년에 썼었는데
나름 갬성있어 끊을때도 팍팍 닫고
폴더폰 쓰고 싶다고... 많이 내달라고...